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와 함께하세요!

같은 장소, 물건도 보는 이의 시각에 따라서전혀 다르게 보이고 해석되죠? 9월 한달간 아직은 대학을 다니며 광고인의 꿈을 키우고 있는 온라인 서포터즈 여러분들의시각으로 바라본 2017 부산국제광고제를소개해 드리고 있는데요. 이번 시간은 입니다.과연 어떤 시선으로 무엇을 봤는지,어떤 것을 느꼈는지 까지. 내년도 온라인 서포터즈를 참가하실 분들이라면 마지막 줄 까지 시선 고정 콕콕콕콕!

2017 부산국제광고제를 위해개막 전부터 다양한 정보를 여러분께 전달하고10주년을 맞이해 아시아 최대 규모로 우뚝 선 부산국제광고제를 최선을 다해 홍보한 이들,바로 온라인 서포터즈 여러분들인데요. 미래의 광고인을 꿈꾸는 그들이 바라보는2017 부산국제광고제는 어땠을까요? 9월 한달동안 온라인 서포터즈 여러분들이서포터즈 활동을 하면서 느꼈던 점들과3일간 2017 부산국제광고제를 현장 취재한내용을 바탕으로 자신들 만의 개성있는 콘텐츠를 여러분께 선보입니다. 먼저 첫 시간으로 를 만나보시죠!

ADSTARS 2017 Grand Prix of the year 두번 째 작품은 바로 Intergrated 부문의 Pedigree Child Replacement Programme입니다. 저번에 소개시켜드렸던 Meet Graham과 같이 이번에도 BBDO사에서 Grand Prix of the year 수상을 거머쥐었는데요.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BBDO에서 수상을 하다니, 앞으로 더욱 미래가 기대되는 기업입니다. 이번 작품은 자녀를 키우고 떠나보내 외로운 부모님들과 주인을 잃어 외로운 개들의 만남을 주선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우선 영상부터 보실까요? 애완동물의 세계적인 임무는 개들의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어그렇게 행복한 개들이 우리의 삶을 더 좋게 만들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작년에 오클랜드시 보호..

부산국제광고제의 Grand Prix of the year는부문별 Grand Prix 가운데에서도 최우수작품에게 돌아가는데요.최고 중에서도 최고를 가리는 만큼 매우 영예로운 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17 부산국제광고제Grand Prix of the year에는 두 개의 작품이 선정되었는데요.그 중 하나는 바로 BBDO사의 Meet Graham 입니다. 전에 파이널리스트 소개로 먼저 인사를 드려 많은 분들이 눈 여겨본 작품이었는데Grand Prix of the year까지 차지하게 되었네요! 카테고리는 Public Service Advertising으로, 공익광고가 되겠습니다.Public Service Advertising 카테고리는 작년에 처음 생긴 부문임에도 불구하고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좋은 성적을..

10회째를 맞아 역대 최대 규모와 최대의 관심을 집중 받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크리에이티브 페스티벌!2017 부산국제광고제의 둘째날이 밝았습니다. 이른 시간부터 참관을 위해 많은 분들이 행사장을 방문해 주셨는데요,계속해서 현장 사진을 보실까요? 이틀째부터 본격적으로 부산국제광고제 최고의 콘텐츠, 컨퍼런스가 펼쳐지는 날입니다! 광고인을 희망하는 대학생들이 특히나 많이 찾지만, 올해는 특이하게도 고등학생들을 많이 찾아볼 수 있었는데요 컨퍼런스 도중 질의응답 시간에 날카로운 질문을 던져 연사를 깜짝 놀라게 했던 고등학생도 기억에 남습니다. 이날의 첫 컨퍼런스는 현대인의 필수 플랫폼이 되어버린 페이스북에 대한 내용이었죠? 현대인의 최대 관심사답게 첫 시간대임에도 불구하고 메인 스테이지를 만석으로 만들어버려 스텝..

국내 유일의 국제 크리에이티브 페스티벌이자, 이제는 명실공히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 광고제로 성장한 부산국제광고제. 올해는 10주년을 맞아 기술과 광고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다시 한번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는데요. 행사가 열린 3일 동안, 부산은 광고계의 별들로 반짝반짝 빛났답니다. 아직 행사의 여운이 남아 있는 이때! 시원한 커피 한 잔 마시며 그때의 감동을 리마인드 할 수 있는 시간을 준비해봤습니다. 입니다. 먼저 개막 이틀 전인 8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 동안 온라인 심사를 거쳐 최종 심사까지 온 작품들 중 그룹별로 그랑프리, 골드, 실버, 브론즈를 결정하는 오프라인 심사가 진행됐습니다. 전 세계 최고의 전문가들이 부산에 모여 출품작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주고 받으면서 열띤 토론이 벌어지기도 했..

2017 부산국제광고제 마지막 날이 밝았습니다.주말인 만큼 많은 인파가 몰리기도 했는데요. 2017 부산국제광고제 그 마지막 날! 한번 보실까요? 이른 시간부터 부산 글로벌 빌리지의 주니어기자단에서 취재를 나왔습니다.어린 친구들임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취재하고 질문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는데요. 이렇게 취재한 내용을 바탕으로 직접 주니어기자단이 영문 기사를 써 발행된다고 하니 정말 대단하네요! 마지막 날 까지도 부산국제광고제 행사장에는 수 많은 연사들의 컨퍼런스가 이어졌습니다. 많은 분들이 컨퍼런스에 참석하기 위해 객석을 가득 채웠는데요.객석을 충분히 준비했음에도 컨퍼런스에 참석하고자 하는 분들이 너무 많아자리에 앉지 못하고 선 채로 컨퍼런스를 듣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그만큼 2017 부산국제광고제 연사들의..

안녕하세요 드디어 2017 부산국제광고제 두 번째 날이 밝았습니다.오늘부터는 본격적으로 많은 컨퍼런스들이 시작되는데요. 작년처럼 모든 컨퍼런스가 동시에 시작되는게 아니라일자별로 컨퍼런스가 나뉘어져 있어 관람 일정을 정하기 무척 편리해진 올해의 부산국제광고제! 그래서 올해는 처음으로 원하는 날짜만 관람할 수 있는원 데이 패스도 생겼죠 두 번째 날의 부산국제광고제를 한번 보실까요? 요즘 시대에 페이스북을 안하시는 분이 과연 계실까요? 페이스북 코리아를 위한 크리에이티브 샵을 이끌고 있는 서흥교 이사님의모바일 크리에이티브 전략과 커뮤니케이션 방법들에 대한 컨퍼런스를메인 스테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첫 시간대였지만 페이스북은 가장 핫한 플랫폼답게 참관객들이 빈틈없이 꽉 들어차있었는데요. 특히나 학생들의 ..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2017 부산국제광고제가2017년 8월 24일에 개막되었습니다. 국내 최대규모의 광고제일뿐만 아니라현재는 국제적으로도 명성을 떨치고 있는 부산국제광고제! 과연 이번엔 어떤 모습일까요? 2017 부산국제광고제를 찾아주신 많은 분들이현재 광고제 참관을 위해삼삼오오 모여 줄을 서고 있었는데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아침부터 참관을 위해멀리서도 찾아오신 분들이 보였습니다.과연 부산국제광고제라는 이름에 걸맞게 국제광고제라는 명성을 확인이라도 하듯가까운 부산에서부터 멀리 외국에서까지 찾아와주셨는데요. 첫날부터 부산국제광고제의 뜨거운 열기는식을 줄 모르고 타올랐습니다. 부산국제광고제 입구에 들어서자마자10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전시관이 보이네요. 저 길을 따라가면 무엇이 보일까요?한번 들어가보..

드디어 올해의 부산국제광고제 오프라인 최종 심사가 끝이 났습니다! 올해의 부산국제광고제에는 총 21,530점이 출품되었는데요. 이렇게 출품 된 작품들은 1차, 2차의 온라인 심사 후본선에 진출한 파이널리스트 1,799편은 최종 오프라인 심사를 거치게 됩니다. 이번 2017 부산국제광고제 오프라인 최종 심사는8월 22일과 23일 이틀에 걸쳐 진행되었는데요. 그 현장속으로 한번 가보실까요? 심사는 그룹별로 나뉘어져 이루어졌는데요. A Group은 Design, PrintB Group은 Filim, Film Craft, Vedio StarsC Group은 Diverse Insights, Outdoor, PSA, Place BrandD Group은 Interactive, Integrated, Innovation..

태국에서 실종 포스터들은 실종된 사람들의다른 단서들이 발견되지 않았을 때 유일한 희망입니다.하지만, 인간의 뇌는 낯선 것을 단기 기억에저장하도록 설계되었기 때문에 실종자 포스터는 겨우 약 30초 동안만 뇌에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이 캠페인의 목표는 타이에서 사람들의 실종 사례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대중의 관심을 사회적으로 환기시키는 것입니다.그리고 대중이 더욱 쉽게 찾아내서 실종자를 찾는 데 더 많은 진전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 것 입니다. 우리의 두뇌는 낯선 사실을 단기 기억에 저장하기 때문에실종자 포스터가 기억에 남는 시간은 30초여 남짓입니다.과학적 증거에 따르면, 장기기억은 익숙한 사실들에 더욱 효과적으로 작용합니다.그래서 우리는 실종자를 다른 사람의 모습과 연관 시키도록 만들어서 사람들이 실종..

겨울은 춥습니다. 한국은 특히 난방 비용이 높기 때문에 훨씬 더 춥게 느껴지죠. 그래서 유니클로는 궁금해졌습니다. 유니클로의 옷이 사람들을 따뜻하게 유지하게 하는 것처럼, 광고로도 사람들을 따뜻하게 해 줄 수 있을까요? 실제로 따뜻하게 말이죠. 유니클로는 매장의 모든 창문에 히트텍이라는 로고를 단 방한재를 Heat Tech Window로 만들어 붙였고,이것은 사람들에 의해서 새로운 광고 매체로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이 히트텍윈도우를 받은 사람들은 자신의 집 창문에 부착하기 시작했고 그것은 저절로 히트텍의 광고로 작용한 것이죠. 유니클로는 일반적으로 포장을 할 때 사용되는 버블 랩을 사용해서 Heat Tech Window를 만들었는데요.Heat Tech Window를 창문에 붙이게 되면 실온이 2 ~ 3 ..

부산국제광고제가 일주일도 남지 않았네요.여러분을 만날 생각에 하루하루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데요이번엔 어떤 톡톡 튀는 아이디어의 광고들이 기다리고 있을지궁금하지 않으세요 !? 그렇다면 2017 부산국제광고제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

이번에 소개시켜 드릴 파이널리스트는 일본 Docomo라는 회사의 인지도 높이기 캠페인인데요! 먼저 영상부터 보실까요? Docomo는 일본의 1위 이동통신기업이지만 일본 이외의 지역에서는 인지도가 현저히 낮습니다. 2020년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일본을 찾는 관광객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이 인지도 문제는 현재 급히 해결해야만 하는 중요한 문제가 되었습니다. 스마트폰이 즐거운 여행을 망칠 수 있다는 것 알고 계세요? 스마트폰 액정에서는 일반 공공 화장실 변기의 10배에 해당하는 세균이 검출된다고 합니다. 이 엄청난 세균이 어떻게든 당신의 몸에 들어가게 되는 것을 상상해본다면.. 정말 끔찍하겠죠 이를 이용해 docomo는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용 화장지"를 개발했고 많은 외국인들이 일본에 처음 도착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