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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부산국제광고제 Grand Prix - CHOP-CHOP 2.0_BEEF 본문
이번에 소개드릴 2018 부산국제광고제 수상 작품은 영상이 아닌 Print 부문에서
Grand Prix를 수상한 CHOP-CHOP 2.0_BEEF 입니다.
작년 중국에서 모든 사람이 선호하는 주방 브랜드로 자리 매김 한
Ammeloo는 경쟁이 치열한 시장에서 또 하나의 매력적인 광고로 자리 매김하기로 했습니다.
Ammeloo칼은 사용자들에게 탁월한 절단 경험을 주기 위해 필요한
모든 자질을 갖추고있었습니다.
특히 중국 주방에서 칼이라는 소품이 요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도구 일 때
품질이 떨어지는 여러 중국 주방 브랜드 중에서 Ammeloo가
가격 대비 품질이 뛰어나다는 것을 어필할 수 있게 해야만 했죠.
그래서 우리는 Ammeloo 칼이 얼마나 빠르고 쉽게
고기를 썰 수 있는지 표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캠페인은 여태껏 소비자들이 전혀 보지 못했던 방식으로 그 감각을 전달했습니다.
이 캠페인에서는 소, 돼지, 염소를 조각 조각으로 된 블록을 통해서 형체를 만들었습니다.
이 간단한 기술은 이 조각들이 동물이라는 걸 깨닫기 전에
고기를 효과적으로 잘게 자르는 순수한 느낌을 자연스럽게 포착한 것입니다.
이 캠페인은 2017년 10월 25일에 발표되었는데요.
이 광고는 상하이의 3개 지하철 역인 장양로, 중하이, 인민 광장에 전시되었고
매일 역당 평균 19,437 명의 이용자의 평균 시청 시간은 약 1.7m였습니다.
중국 가정 및 생활잡지인 Rayli Jiaju(3개 삽입)와
요리 잡지 Betty Bosi(3개 삽입)에서도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렇게 블록으로 형성된 각 동물에 대한 특이하지만 인상적인 묘사는
소비자들의 즉각적인 반응으로 돌풍을 불러일으켰는데요.
각각의 조각으로 이루어진 동물들은 시각적으로 보기에 조금 특이해 보일 수 있지만
그것은 이 캠페인을 더 자세히 보기 위해 유인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결국 이 캠페인은 Ammeloo 나이프가 주방에서 매우 효율적으로 사용 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할 만한 가장 특이한 방법으로 제작된 것입니다.
사람들의 기억에 남는 광고를 만든다는 것은 매우 어렵고, 세심한 고뇌가 필요한데요.
그런 면에서 이번 캠페인은 아주 성공적인 광고였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Title : CHOP-CHOP 2.0_BEEF
Brand : Ammeloo Chef's Edition Knife Series
Agency : Amber China
Having been successful last year in making its presence in China as everyone’s preferred kitchenware brand, Ammeloo was determined to uphold its position in an ever-competitive market with another captivating ad. Our knife had all the qualities needed to give users an unparalleled cutting experience. Consumers had to stop sacrificing quality for price when buying a knife in China’s swamp of low quality kitchenware brands, especially when a knife was the most important tool in a Chinese kitchen.
We decided to express how fast and easy an Ammeloo knife could chop up meat, only this time we conveyed the sensation in a way consumers had never seen before. We meticulously crafted a cow, a pig and a goat using blocks. This simple technique spontaneously captured the sheer sensation of chopping up meat into pieces efficiently fast- even before the animals realised it.
The campaign was released on the 25th October 2017, where the ads were displayed in lightboxes at three busy metro stations in Shanghai: Longyang Road, Middle Huaihai Road and People’s Square. With an average ridership of 19,437 people per station every day, the ads had an average viewership of approximately 1.7m. We also ran the campaign in China’s home and living magazine, Rayli Jiaju (3 insertions) (circulation of 600,000) and cooking magazine Betty Bossi (3 insertions) (circulation of 225,000).
The unusual but impressive depiction of each animal formed by blocks instantly projected the sensation we wanted our consumers to feel: fast and easy chopping. But there was something peculiar about the visuals, which lured them in for a closer look. They were amused by each animal unwary it had been chopped up into pieces- driving the point that an Ammeloo knife was so efficiently sharp in yet, another memorable w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