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부산국제광고제 Grand Prix - DEAD WHALE

이번에 소개드릴 2018 부산국제광고제 Grand Prix 수상작은

GREENPEACE 의 DEAD WHALE 입니다.

전세계적으로 바다쓰레기들로 골치를 썩고 있습니다.

특히 관광객들이 많이 놀러오는 관광국가들은 그 피해가 더욱 심각하다고 합니다.

그린피스는 이러한 환경 문제를 상기시킬 방법을 찾아야만 했는데요.

그린피스는 필리핀을 2017 ASEAN 정상 회의의 의장으로 지명하면서

아세안 회원국들에게 정치 고문과 팀을 통해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금지하고

해양 오염 방지를 위한 구체적인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그 구체적인 조치들은 쓰레기 관리 정책, 해양 파편에 대한 국제 규정 시행,

플라스틱 생산 규제와 같은 내용들입니다.

주요 대상은 필리핀에서 열리는 2017년 ASEAN 정상 회의에 참석하는

각 정치 자문단과 팀을 통해 ASEAN 회원국 정상들이죠.

환경 보호에 대한 안건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기위해

쓰레기로 만든 구조적인 설치물을 설치했는데요.

그린피스는 제31회 ASEAN 해양 개발 지도자 회의에서

2017년 5월 11일에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Dead Whale은 국가적인 뉴스에서 국제적인 뉴스로 전해졌고

ASEAN의 지도자들은 이 조각품을 인정하고

차기 지도자 회담을 위한 플라스틱 오염에 대한 제안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Dead Whale 캠페인은 성공적으로 대중과 ASEAN 지도자들 사이에 큰 인식을 심어 주었고
직접적인 미디어 지출은 없었지만,

이 캠페인은 100개 이상의 국가에서 15억개의 인상을 받았습니다.

뉴스 간행물 및 채널들 TV5 뉴스 PH, 필리핀 일간지 Inquirer, ADN40 멕시코, 

ARTE 28 프랑스, ​​Nation TV Thailand, Vinhlong TV Vietnam 등 최고의 뉴스 사이트들 또한 뉴스를 다루었는데요.

가장 중요한 것은, 이 문제가 출시 하루 만에

차기 아세안 정상 회담을 위한 제안에 포함되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이러한 쓰레기를 버리기전에

사용부터 줄이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람들의 인식을 바꿔 줄 소중한 캠페인 DAED WHALE 이었습니다.

 

---

 

Title : DEAD WHALE

Brand : GREENPEACE PHILIPPINES

Agency : Dentsu Jayme Syfu

 

With the Philippines as chair of the 2017 ASEAN Summit, Greenpeace wanted to take advantage of this opportune time to call on ASEAN members, through their political advisors and teams, to take concrete measures against plastic pollution in the oceans through banning single use plastics, strengthening policies on waste management, enforcing international regulations on marine debris, and regulating production of plastics.

 

The primary target audience are the heads of state of ASEAN members, through their respective political advisors and teams who are attending the 2017 ASEAN Summit in the Philippines. The message was politically crafted in order to reach them through the media and through direct communication using the installation.

 

We launched the campaign on May 11, 2017, during the 31st ASEAN Leaders’ Summit on Coastal and Marine Development. The ‘Dead Whale’ went from national to international news and was enough for the ASEAN leaders to recognize the sculpture and elevate a proposal on plastic pollution for the next leaders’ summit.

 

The Dead Whale campaign successfully created awareness among the public and ASEAN leaders.

With ZERO media spend,the campaign garnered 1.5 Billion impressions in over 100 countries.

Top news sites covered the news:CNN Philippines,The Telegraph,People’s Daily China,and more.

News publications and channels:TV5 News PH, Philippine Daily Inquirer,ADN40 Mexico, ARTE 28 France, Nation TV Thailand,Vinhlong TV Vietnam,and more.

Most importantly,the issue was included in a proposal for the next ASEAN summit,just one day after the launch.

“ASEAN elevates coastal,marine environment protection bid”,May 12,2017

https://www.asean2017.ph/asean-elevates-coastal-marine-environment-protection-b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