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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반려동물을 찾기 위한 아이디어 'Finder Bowl' 광고입니다.이 광고는 2014 부산국제광고제 Non-professional 부문 수상작으로 숙명여대팀 작품입니다. 국내에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수는 전체의 12%, 그리고 한해에 유기되는 동물의 수는 10만 마리라고 합니다.하지만 주인의 품으로 다시 돌아가는 수는 5%에 불과하다고 하네요. 그래서 숙명여대팀은 좀더 많은 유기동물이 주인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는아이디어를 제시합니다. 유기된 동물들이 먹을거리를 찾아 다니는 것에 착안하여 카메라가 부착된 'Finder Bowl'을 통해떠돌이 개의 사진을 촬영하고 이를 사이트에 공유하고,그들의 행동 반경을 체크해 찾는 지점을 최소화한 것이죠. 'Finder Bowl'은 떠돌이가 된 동물들에게 식량도..
Saddle Blossoms - 재활용은 아름답다! 잊혀진 것들을 아름답게 만든 캠페인 'Saddle Blossoms'를 소개합니다. 길을 지나가다 보면 주인에게 버려지고 잊혀진 자전거들을 보게 됩니다. 먼지가 쌓이고 녹이 슬어버린 자전거들. 지나가면서 흉물스럽게 방치된 자전거들을 많이 보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관심 없이 지나쳐 버립니다. 자전거들이 얼마나 많이 방치될까요? 도쿄의 거리에는 2천만대 이상의 자전거가 버려진다고 합니다. 같은 자리에 계속 놓여져 있지만, 그저 놓여진 채로 먼지가 쌓이고 녹이 슬 뿐입니다....안타깝게도 말이에요.. 자전거 Sharing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 'COGOO'에서는 사람들이 이런 문제를 주목하도록 하기 위해 ' Saddle Blossoms'라는 캠페인을 벌였습..
콜롬버스가 계란을 세운 방법 아시죠?계란의 둥근 아랫부분을 깨서 세우면 끝!하지만 그걸 본 후세인들은 '쉽네~' 하며 누구나 할 수 있는 방법이라 말합니다. 그러나 모르시는 말씀!그 아이디어를 내기까지 무수한 고민과 경험, 시행착오가 있었다는 걸 잊지 마세요.그것은 '누구나 할수 있는 생각'이 아니라 '작지만 임팩트 있는 아이디어' 입니다. ABC NOTE 작지만 임팩트 있는 아이디어~^^ABC마트는 다양한 브랜드의 신발을 판매하는 멀티숍입니다.그래서 ABC마트 자체 브랜드보다 다양한 신발브랜드의 제품 홍보와 마케팅은 중요하죠. 그래서 신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ABC노트를 제작했습니다.노트 중앙의 스프링을 운동화 끈으로 시각화해 매 페이지마다 신제품의 종류를 볼 수 있게 했습니다.그리고 이 노트를 고객이 ..
청강대학교 'Sony Listen Safety' 헤드폰이나 이어폰을 끼고 길을 걷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하지만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이어폰을 사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너무 음악을 크게 듣는 사람이 옆자리에 앉았다면내 의지와 상관없이 그 음악을 같이 들어야 하는 상황이 생기기도 합니다--; '귀는 괜찮을까?--;' 이렇게 이어폰이나 헤드폰으로 음악을 크게 듣는 습관이 때론 안전을 위협하기도 합니다~ 너무 큰 음악소리 때문에 차량이나 주위 위험을 인지하지 못해서 말이죠~가끔 뉴스를 통해 이어폰을 꼽고 가다 차량에 치이거나 사고를 당했다는 소식을 들으면 안타까움이 앞섭니다.'조금만 줄여서 들으면 될껄, 왜 그랬을까?' 하지만 이어폰을 통해 본인이 좋아하는 음악을 듣게 된다면볼륨소리는 커질 수..
당신의 목소리를 기부해 주세요. 'Voice Doner' 소리를 기부한다? 어떤 의미일까요? 전세계에서 수많은 책들이 출간되고 있지만, 그 책을 읽는데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있습니다.바로 시각장애인들 입니다. 'Wechat'은 이런 사람들을 위해 'Voice Donor' 캠페인을 실시합니다.Wechat이 뭐냐구요? 6억 명의 이용자들을 가진 중국의 메신저 서비스 인데요,음성메시지 시스템을 이용해 시각장애인들을 돕기로 합니다. 서점의 신간 코너에 새책이 들어왔네요!그런데 이 책들의 페이지는 다 비어있습니다. 무슨 일 일까요? 책의 맨 뒷장으로 가면 QR코드를 발견 할 수 있습니다. 소리 기부에 동참할 수 있는 QR코드 입니다. QR코드를 촬영하면 책의 한 구 절이 나오고, 이걸 음성메시지로 읽어 전송하면..
문해(文解).글자 배우고 익히고 깨우치는 능력을 일컫는 단어입니다.이 반대말에는 문맹이라는 단어가 있죠. 세종대왕이 한글을 창제한 것도, 백성들의 문맹률을 낮추기 위해서였습니다.그래서 한국에는 문맹은 거의 없죠. 글자를 읽을 줄 아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어릴때부터 계속 배워오니까요. 그러나, 미국의 어린아이 중 4분의 1이 읽는 법을 배우지 못한 채로 자란다고 합니다.이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기 위해 맥도날드가 진행했던 'The Literacy Store' 를 소개합니다. 글씨를 읽지 못하는 어린이들이 보는 세상 'The Literacy Store' 맥도날드는 어린이에게 책을 지원하고, 읽는 즐거움을 알려주고자 했습니다. 11월 1일 부터 문해의 날 까지 2주 동안 맥도날드는 해피밀 장난감 대신 ..
응급처치 교육의 중요성 'Break the Barrier' 호주 St John Ambulance는 'Break the Barrier' 캠페인 광고를 통해 응급처치 교육을 받지 않은 사람이 위급한 상황에 처했을 때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수영장에서 즐겁게 놀고 있는 아들과 그 모습을 여유있게 지켜보는 엄마. 하지만 아들이 갑자기 물속에서 나오지 않고, 엄마의 시야에서 보이지 않게 됩니다.다급한 엄마는 수영장으로 뛰어들지만, 아들과 엄마 사이에 투명한 벽 때문에 아들을 구하지 못합니다. 이 광고는 응급처치 교육을 받지 않은 엄마가 아들을 구해내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을 표현하며 강렬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최근 전세계적으로 안전밸트 착용이나 금연 광고 등 '건강'과 '생명'을 키워드로 하는 공익광..
생수병에 붙인 스크래치 라벨의 위력! SIGNATURE BOTTLE' 500ml 생수 구입 많이 하시죠?하지만 특히 여름이면 물이 그대로 남아있는 채로 버려지거나, 빈병이 아무곳에나 버려져 있는걸 볼 수 있습니다.물, 정말 소중한 자원인데 말이죠~ 생수회사 Aershan 은 이렇게 나뒹굴고 불필요하게 낭비되는 생수병에 아이디어를 불어넣었습니다.바로 손톱으로도 잘 긁어지는 복권의 스크래치를 물병에 붙였답니다~ 근데 이것 하나로 아무렇게나 나뒹굴고, 다 마시지도 않고 버렸던 물병의 의미가 달라질까요? 생수회사 Aershan은 'SIGNATURE BOTTLE' 캠페인을 통해 이 작은 스크래치 라벨의 위력을 확인했습니다. 사람들은 스크래치 라벨에 손가락으로 글씨도 새기고, 그림도 그리고, 메시지를 적어 다른 사..
Samsung Electronics 'UHD ZOO' 아프리카 멸종 동물을 그대로 TV 스크린에 옮겨와 'UHD ZOO' 전시를 진행한 삼성전자! Full HD보다 4배 이상의 화질을 전달하기 위해 UHD TV의 우수성을 보여줌과 동시에멸종 동물 보호라는 주제를 잘 표현한 'UHD ZOO' 전시는 그야말로 놀라움이었습니다. 아프리카 동물을 실제로 보는 것과 같은 느낌이었으니까요~ 지난해 UHD TV 신제품 광고를 위해 개최한 멸종위기의 동물들을 위한 전시회는전시장 내부를 아프리카 밀림에 온듯한 분위기로 꾸몄고,UHD TV를 통해 멸종 동물의 털 한올한올, 행동 하나하나의 디테일을 그대로 표현했습니다. 촬영팀은 직접 아프리카로 건너가 멸종동물 영상을 촬영했고,UHD TV의 장점인 고화질 화면을 통해 전달했..
포스터 한장에 담아내는 프린트 광고는동영상 광고보다 더 함축적이고, 임팩트가 있어야 하며, 말하고자 하는 컨셉을 모두 담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예전의 프린트 광고에는 소비자에게 제품을 설명하고 이해시키고자 임팩트 있는 카피와 제품을 설명하는 텍스트가 많이 들어가 있었죠. 하지만 최근의 프린트 광고는 많은 텍스트로 소비자를 이해시키기보다하나의 이미지로 강한 인상을 주고 있습니다. 특정 컬러나 로고, 상징적인 이미지를 부각시켜 기업의 브랜딩이나 제품 홍보에 활용하기도 하구요.그래서 긴 카피나 설명 텍스트가 없어도 이미지로 제품이나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을 모두 표현하기도 하죠. 간결해지고 심플해졌지만 더 쎄고 임팩트 있는 프린트 광고들!2014 부산국제광고제 Print 부문 수상작을 만나보세요~ Pepsi..
광고에이전시 Cerebro Y&R에서 제작한 소니(Sony)의 프린트 광고 2종을 소개해 드릴께요.한장의 포스터만으로도 소니의 헤드폰과 보안카메라의 성능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출바알~! Traffic 2014 부산국제광고제 Print 부문에서 크리스탈(Crystal)을 수상한 'Traffic'은 소니(Sony)의 고성능 헤드폰 광고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거리, 차량들이 내는 소음과 통화를 하며 걷는 사람, 서로 대화를 하며 걷는 사람들만으로도 그 안에 소음이 엄청남을 알수 있습니다. 하지만 소니의 Noise cancelling 헤드폰이 있다면온전히 내가 듣고 싶은 음악을 들을 수 있답니다. 또 격렬한 시위가 펼쳐지는 시끌벅적한 시위현장에서도소니의 Noise cancellin..
오늘은 2014 부산국제광고제 Non-professional 부문에서 실버(Silver)와 브론즈(Bronze) 를 수상한 숙명여대와 청강대학교의 작품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전문가가 아닌 대학생들의 뛰어난 광고 창의력을 감상해 보세요^^ 숙명여대 'Acuvue Lenses - Acu Sight' 숙명여대/Big Ant Academy 팀이 제작한 'Acuvue Lenses - Acu Sight' 입니다. 광고를 통해 스스로 시력을 체크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앱을 선보였습니다. 스마트폰에서 아큐브 앱을 실행 후 정해진 발걸음 수만큼 뒤로 물러나한쪽눈을 가리고 스마트폰 화면에 보이는 숫자를 소리내어 말합니다. 보이는 숫자를 제대로 말하면 패스, 실패하면 Non-pass 됩니다. 실제로 아큐브에서 이런 응용 프..
왜곡없는 리얼 컬러 모니터, 삼성 'Zero, Colorrealism' 우리가 눈으로 보는 세상의 컬러를 TV나 모니터 화면에 구현하는 것은 쉽지 않은 기술입니다.색상이 과장되거나 왜곡되어 보여지죠. 삼성전자는 실제 색상을 표현하고, 오류 0에 도전한 모니터 'SB970' 모델을 출시하고,컬러리스트 오충영, 디자이너 최지형, 디자이너 하상백, 포토그래퍼 최금화, 감독 유대얼,다섯명의 전문가를 통해 광고를 제작합니다. 실제 모니터 뒤에 카메라를 연결하고 카메라가 찍는 영상을 그대로 모니터에 띄워 촬영했는데요.이 광고를 촬영하기 위해총 105일동안의 준비기간이 걸렸고, 7일간 본촬영을 진행했으며,68명의 스탭이 투입되어그들은 자연의 컬러를 그대로 표현한 'Zero, Colorrealism'을 완성했답니다. ..
가정 폭력의 심각성을 알리는 'YOU ARE PART OF IT' 입니다. 아담하고 예쁜 집이 있습니다. 대문에 동그랗게 작은 구멍이 뚫려 있네요.헌대 집안에서 여성의 울음소리와 남자의 고성, 물건이 부서지고 던져지는 소리가 들립니다. 집앞을 지나가는 사람들은 이 상황이 걱정되고 궁금해 문에 난 구멍을 통해 안을 들여다봅니다.하지만 안을 들여다본 사람들 눈이 모두 멍이 들었네요. 칠레의 여성인권단체 FUNDACION INSTITUTO DE LA MUJER 는 여성에 대한 폭력이 우리 모두에게 미친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 캠페인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문에 난 작은 구멍에 눈을 대면 자신의 눈에 멍이 든 것처럼 색이 칠해지도록 하고안에서 폭력을 당하는 여성의 상황을 소리로 표현했죠. 작은 구멍으로 안을 들여..
2014 부산국제광고제에서 크리스탈(Crystal)을 수상한 삼성전자의 'I see your dreams' 캠페인입니다. 2007년부터 세계 축구 캠프를 지원하고 있는 삼성전자는올해 개최된 2014 브라질 월드컵을 맞아 한편의 영화와 같은 영상을 제작합니다. 영상은 프로선수나 브라질 월드컵에 촛점을 맞추지 않고,축구를 통해 꿈을 키워가는 전세계 아이들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축구공을 힘차게 차기 전 호흡을 가다듬는 아이의 모습 비장하고,낡은 축구공 하나로 신나하는 아이들의 모습은 감동 그 자체입니다.생일날 새 축구공을 받아든 아이의 표정은 행복하기 그지 않습니다. 전세계 축구 유소년을 응원하기 위해 제작된 'I see your dreams'을 통해 전세계 아이들을 만나보세요.그리고 그들의 꿈을 응원해 주세..
여성 리더에 대한 편견 깨트리기! 여성에게 적용되는 이중잣대를 비판한 팬틴의 광고 'LABELS AGAINST WOMEN' 입니다.2014 부산국제광고제에서 Bronze를 수상한 작품입니다. 혹시 커리어우먼 또는 리더인 여성에 대해 '강하다, 이기적이다, 제멋대로다, 독하다' 라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직장 문화가 많이 바뀌었다고는 하지만여자 상사에 대해서는 '다소 기가 쎄다, 고집스럽다, 막무가내다, 설득력이 없다' 는 등의 부정적인 편견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아직 많이 있다고 합니다.능력에 대해 의심하는 사람들도 있구요. 이런 여성 리더에 대한 편견에 대해 팬틴은 'LABELS AGAINST WOMEN' 광고를 통해 이야기합니다. Don't let labels hold you back.Be s..
사용하지 않는 휴대폰을 보청기로 바꿔드립니다! 사용하지 않는 예전 휴대폰, 어떻게 하세요?서랍 어딘가에 모셔두기만 하시나요?우리에게 불필요한 물건이 누군가에겐 꼭 필요한 물건이 될 수 있습니다. 태국의 통신사 dtac는 오래된 휴대폰을, 보청기로 바꾸는 'Rebirth of Sound'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최근 스마트폰과 새로운 기종의 휴대폰이 계속 출시되면서 전세계적으로 휴대폰 교체 기간이 짧아지고 있습니다.하지만 이전에 사용하던 오래된 휴대은 어떻게 하셨나요?아마도 버리긴 아깝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여 집안 어딘가에 보관하는 분들이 많을겁니다. DTAC는 '사운드의 재탄생'을 테마로 보청기를 필요로하는 사람들과 오래된 휴대폰을 가진 사람들을 연결하는 'Rebirth of Sound' 프로젝트를 통..
하이네켄 'The Negotiation' 2014 부산국제광고제에서 Bronze를 수상한 하이네켄의 'The Negotiation' 입니다. 가구 매장에서 축구 경기장의 의자를 구입하자는 남자친구 또는 남편의 이야기에 여자친구나 부인은 어떻게 반응할까요? 구입에 성공하면 UEFA 결승전 티켓이 2장! 그녀들은 축구를 좋아하는 남자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을까요? 하이네켄은 인도네시아와 태국의 UEFA 챔피온 리그 최종 경기를 앞두고 재미있는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여자친구 혹은 부인을 속이는 몰래카메라였죠^^ UEFA 결승전에 참가하고 싶은 남자친구 혹은 남편의 마음을 이해해주는 여자분은 누가 될까요? 하이네켄의 광고는 항상 서프라이즈와 즐거움을 주네요~^^ Brand_Heineken Asia Pacific..
배고플 때 당신은 당신이 아니다?! The Snickers 'Apeman' 스니커즈의 프린트 광고 입니다.2014 부산국제광고제에서 Bronze를 수상한 작품입니다. 너무 배가 고프면 신경이 예민해지고, 괴팍해지고 그렇죠?^^; 스니커즈는 배 고픈 상황을 'Apeman'으로 표현했습니다.'Apeman'은 사람과 고등 유인원 사이의 원인(猿人)이라고 하네요~ 한마디로 배가 고플 땐 인간이 아닌 'Apeman'이 된다는거죠^^때로는 잔소리쟁이 할머니, 괴팍한 과학자도 될수 있구요. '출출할 땐 스니커즈!' 카피가 금방 떠오르죠?^^ 스니커즈와 함께라면 스니커즈의 포장지를 뜯는 모양 그대로 당신의 모습을 찾을 수 있어요. The Snickers Platform is ‘You’re not you when you..
장인정신이 깃든 종이예술! 포카리스웨트가 일본에서 프로모션한 'Make a THIRSTY Scene' 광고입니다. 이 광고는 사람의 손가락 한마디도 안되는 작은 종이인형을 이용해 제작되어 이슈가 되었죠. 포카리스웨트는 영화 고질라의 특수팀과 협업을 통해 이 미니멀하고 앙증맞은 종이인형과 종이로 만든 세트를 이용해 포카리스웨트의 제품을 스토리로 엮어 자연스럽게 표현합니다. 한가지 놀라운 점은 이 영화는 편집없이 하나의 테이크로 촬영했고,모두 수작업으로 모션 하나하나를 사람의 손으로 움직여 영화로 만들었다는 점입니다. 그야말로 참여한 스탭의 노력이 한땀한땀 들어간 작품인거죠~ 샐러리맨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이 광고는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장인에 의해 만들어진 종이 예술이라는 극찬을 받았습니다.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