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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와 함께하세요!

전 세계 재능있는 젊은 크리에이터의 발굴과 육성을 목적으로 하는 영스타즈와 전 세계 주니어 광고인을 대상으로 하는 뉴스타즈의 광고 공모전이 접수 마감 7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영스타즈와 뉴스타즈 광고 공모전은 공모 주제를 바탕으로 참신한 아이디어 캠페인을 제출하여 광고 전문가들의 심사까지 받을 수 있는 광고인들의 기회의 장입니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수상자에게는 각 시상별 혜택이 제공되며 수상작은 홍보자료로도 다양하게 활용 될 예정입니다! 내가 주니어 광고인이라면 뉴스타즈로, 대학생 혹은 대학원생이라면 영스타즈로 접수하시면 됩니다! 접수 마감까지 단 7일. 영&뉴 여러분의 크리에이티브를 보여주세요 😊 접수 바로가기 : http://www.2020adstars.co.kr English ver. :..
AD STARS CHOICE #7Less is More크로아티아, 슬로바키아 올해의 본선은 일본, 한국, 뉴질랜드 등 여러 쟁쟁한 국가에서 강세를 보입니다. 광고는 반짝이는 크리에이티브 외에도 그 나라의 정서를 담고 있어 같은 주제지만 너무나 다르게 다가오는 경우가 많은데요,수많은 나라의 광고를 보며 어떤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는 점이 AD STARS가 가진 매력 중 하나가 아닐까요? 오늘은 우리에겐 생소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본선진출작품 수가 많지는 않았지만 내년이 기대되는 두 나라의 광고를 소개할까 합니다. Wing of love 먼저 감상할 작품은 크로아티아의 한 작은 마을에서 있었던 작은 사랑 이야기와 함께한 캠페인인데요. 날개 다친 한 암컷 황새, Malena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황새..
AD STARS CHOICE #4따라 가거나, 따라 잡히거나한국 AD STARS가 선택한 주목해야할 작품 목록! 본선 진출작 149편으로 전체 국가중 본선 진출율 2위 한국.우리나라는 명실공인 아시아권 광고 강국이라는 사실을 보여줬다고 할 수 있는데요, 같은 아시아권에서 본선 진출 1위국인 일본과 작품수의 차이는 컸지만 아주 탄탄하게 1위를 쫒아가고 있는 우리나라 광고! 과연 올해는 어떤 크리에이티브를 가진 광고들이 본선에서 주목해 볼 만 한지 알아볼까요? Piano of Unification 우리나라는 70년 된 분단 국가로서 아직도 많은 이산가족들이 살고 있습니다.그러나 한국인들은 점점 통일에 대한 관심을 잃어가고 있는데요, 대중의 관심을, 사람들의 인식을 바꾸기 위해 통일부에서는 어떠한 캠페인을 계..
AD STARS CHOICE #2 PromotionMcWhopper 2016 부산국제광고제의 기대작을 소개하는 AD STARS CHOICE! 오늘은 어쩌면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가장 많이 접할지도 모르는,프로모션 카테고리의 주목할 만한 작품을 소개합니다. 지난 몇 년간 전 세계는 공연, 문화, 패션 등 다양한 분야에 콜라보 열풍이 몰아쳤고이는 현재에도 진행형인데요. 패스트푸드에서도 콜라보가 이뤄진 사례가 있었습니다. 바로 버거킹의 맥도날드와 콜라보레이션 캠페인, McWhopper 입니다! 패스트푸드계의 오랜 라이벌, 맥도날드와 버거킹. 놀랍게도 버거킹에서 맥도날드에게 콜라보레이션 제안을 했는데요!9월 21일 UN이 선정한 평화의 날에 맞춰 맥도날드의 대표 햄버거, 빅맥과 버거킹의 대표 제품 와퍼를 합치자..
하나의 시각에 머무르지 않는, 문화적 다양성의 존중Ali Shabaz 한 문화에 그치지 않고, 전 세계의 크리에이티브가 한데 모여 빛나는 부산국제광고제. 글로벌한 광고 축제답게 수많은 광고인들이 심사위원으로 선정되고 있습니다. 그 중 심사위원장에 대한 궁금증이 커져가고 있는데요,최고의 광고인들, 2016 부산국제광고제의 두번째 심사위원장은 바로 알리 샤바즈 입니다. 알리 샤바즈는 이번 부산국제광고제에서 Design과 Print가 포함된 그룹의 심사위원장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그는 20여 년 동안 인도, 중동, 싱가폴 등 여러 나라에서 활동한 경력이 있는데요.덕분에 서구 위주의 시각에 머물지 않고, 각 나라의 시장과 문화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중요시하는 심사를 보여줄 것으로 보입니다. 그는 지금 그레이 그룹 ..
여성폭력 방지 캠페인 'United Colors of Benetton' 베네통 광고는 그동안 강렬한 이미지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해 왔는데요, 'United Colors of Benetton' 역시 여성폭력 방지를 위한 캠페인 광고입니다. 이번 캠페인 광고도 시각적으로 눈길을 끕니다. 황량한 사막 한 가운데에 험악하고 거칠어 보이는 남성 무리가 있습니다.이들은 앉아있는 한 여성을 둘러싸고 있습니다. 남성들의 굳어있는 표정이나, 주먹을 쥐는 장면, 발아래 있는 돌을 비추는 장면 등이 보는 이로 하여금 긴장감을 만듭니다. 특히 남성들이 갑자기 손을 치켜 올리는 부분에서는 여자를 때리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알고 보니 붉은 꽃잎을 던지는 것이였죠. 베네통은 광고를 통해 꽃을 폭력으로 형상화했습니다.자극..
우리 사는 이야기_황혼육아 황혼육아편은 광고를 시작하며 의문의 숫자를 보여줍니다.'X3, X7, X10, X15'그리고 할머니 할아버지는 화분과 쌀가마, 냉장고, 역기, 스쿠터를 번쩍 번쩍 들고 계시죠~ 처음엔 '이 숫자가 뭐지?' 하며 고개를 가우뚱 하실꺼에요. 하지만 이내 화면은 전환됩니다.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손주, 손녀를 안아주거나, 업어주거나 놀아줄 때그들의 무릎과 허리에 큰 부담과 고통을 준다는 것을요. 아마도 맞벌이 때문에 아이를 할머니, 할어버지에게 맡긴 부부라면,이 광고를 보고 부모님께 미안함과 죄스러움이 들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부모님들도 다 아실거에요. 맞벌이하며 아이 키우는게 힘에 부치다는걸요.그래서 이렇게 손주, 손녀들을 기꺼이 봐주시며 자녀들을 응원하고 계신건 아닐까요? 어머..
대학생들을 응원합니다! 코오롱 헬로드림 프로젝트 '젊음' 2012년 코오롱은 아르바이트와 학업, 등록금과 취업난에 힘들어하는 대학생들을 위해 서프라이즈 프로젝트를 준비합니다.눈앞에 닥친 현실로 인해 꿈을 포기하거나 희망을 잃어버린 젊은이들을 위한 '젊음' 프로젝트였죠. 코오롱은 주말에도 아르바이트를 해야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 공고를 냅니다.지원자는 총 4천명, 이중 500명을 선정해 한자리에 모았습니다. 한자리에 모인 대학생들은 앞으로 어떤 일을 하게 되며, 어떤 임무가 주어지는지 간략한 오리엔테이션과개그맨 백재현의 간단한 강의를 듣게 되죠. 하지만 이 오리엔테이션은 즐거운 공연으로 바뀌게 됩니다.아르바이트 하러 왔다가 뜻밖의 공연으로 모두 환호성을 지르는 젊음들!게다가 코오롱은 ..
응급처치 교육의 중요성 'Break the Barrier' 호주 St John Ambulance는 'Break the Barrier' 캠페인 광고를 통해 응급처치 교육을 받지 않은 사람이 위급한 상황에 처했을 때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수영장에서 즐겁게 놀고 있는 아들과 그 모습을 여유있게 지켜보는 엄마. 하지만 아들이 갑자기 물속에서 나오지 않고, 엄마의 시야에서 보이지 않게 됩니다.다급한 엄마는 수영장으로 뛰어들지만, 아들과 엄마 사이에 투명한 벽 때문에 아들을 구하지 못합니다. 이 광고는 응급처치 교육을 받지 않은 엄마가 아들을 구해내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을 표현하며 강렬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최근 전세계적으로 안전밸트 착용이나 금연 광고 등 '건강'과 '생명'을 키워드로 하는 공익광..
광고에는 상품 구매를 유도하는 광고, 브랜드 이미지를 위한 광고 외에 공공의 이익을 위한 공익 광고가 있습니다. 2014 부산국제광고제에는 이를 위한 섹션이 따로 마련되어 있는데요. 바로 'Public Service Advertising' 부문입니다. 오늘은 'Public Service Advertising' 부문의 출품작을 4편을 소개합니다. 아래 4편의 광고를 통해 환경보호와 생명을 생각하고 우리를 둘러싼 생태계를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A dyed bear for the dead bear 지구온난화는 빙하의 녹는 속도뿐만 아니라 특정 동물의 멸종도 야기시키고 있습니다.세계자연기금(WWF)은 전세계 사람들에게 멸종위기동물에 대해 경각심을 갖게 하기 위해 'A dyed bear for the..
매년 6월 20일은 유엔(UN)에서 지정한 세계 난민의 날입니다. 전쟁이나 인권 유린, 인종, 종교, 정치, 자연재해 등의 이유로 난민이 된 수천만 명 사람들. 이들 배부분은 약한 여성과 아이들입니다.유엔난민기구(UNHCR)에서 최근에 발표한 자료를 보면, 전 세계 난민 수가 지난해 말 기준 5120만명라고 합니다.전년 대비 600만명이 가량 늘었다고하니 우리 모두가 생각해봐야 할 중요한 문제입니다.이러한 난민을 어려운 환경에서 구하기 위해 많은 단체와 국가들이 노력 중인데요. 그 노력의 중 눈에 띄는 기발한 공익 광고가 있어 소개합니다. UNHCR ACNUR에서 제작한 공익광고입니다. 이미지 출처: acnur.org 수많은 사람이 짐을 싸서 폐허가 된 곳을 떠나고, 고생으로 힘든 손바닥. 자연에 그대로..
오늘은 사막화방지의 날입니다. 환경 오염,산림 황폐, 기상 이변으로 변화하고 있는 지구의 사막화를 막기 위해 지정한 날이죠.사막화란 토지가 사막 환경화 되는 현상을 말하는데요. 숲이 사라지고 지표 반사율이 증가해, 지구는 냉각화됩니다. 그 결과 강우량이 감소해서 또 사막화가 진행됩니다. 사막화는 생명이 살기 어려운 환경이라는 것 외에도 황사, 가뭄 등 자연재해도 함께 오기에 더 무섭습니다.이러한 사막화를 막기 위해 여러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그중 사막화와 관련된 광고를 소개해드립니다. 환경 광고도 섹시할 수 있다. DISEL의 GLOBAL WARMING READY DISEL의 GLOBAL WARMING READY 캠페인 중 하나입니다.지구 사막화가 심해지면 중국의 만리장성도 모래에 묻혀버릴 수 있..
눈물은 사람의 마음 표현 중 궁금적인 감정이라 할 수 있죠기쁠 때, 슬플 때, 화가 날 때, 감동하였을 때, 두려울 때 등 다양한 순간에 눈물이 나옵니다.니콘(Nikon)은 The Ultimate Emotion 캠페인의 하나로 유럽, 북미, 아시아 등 세계인의 눈물(Tears)을 모았습니다. 수많은 눈물 속에 담긴 다양한 감정그 감정을 한 세기 동안 포착한 니콘사진과 영상으로 세상에 큰 감동을 전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AD STARS 2013/Bronze] Nikon 'Tears' Nikon brand story "Tears" "Tears". The ultimate demonstration of feeling.The lens of Nikon focuses on the split-second..
여러분은 2013년 6월 16일 내가 무엇을 했는지 기억하시나요? 혹은 2014년 오늘을 어떤 일을 했는지 기억할 수 있을까요? 여러분의 소중한 오늘, 그 하루를 기록하는 캠페인이 있습니다.바로 다음세대재단, 인터넷의 하루를 기록하는 'e하루616' 캠페인인데요.한국에서 진행된 보기 드문 장기 캠페인이기에 소개합니다. 이미지 출처: e하루616 페이스북 하루하루가 다르게 바뀌는 인터넷 속 세상.우리에게 매우 소중한 날이지만, 바쁜 삶 속에 금방 잊혀 지지죠.이러한 소중한 날을 이 시대의 기록을 남기기 위해 시작된 'e하루616' 입니다. 이미지 출처: e하루616 홈페이지 2004년부터 시작된 이 캠페인을 통해 약4만4000개의 자료가 'e하루616 전시관'에 모여있다고 하네요.장기적으로 한 캠페인을 진..
요즘 어디를 가나 많은 사람이 스마트폰에 빠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스마트폰은 많은 장점을 있지만, 사람들이 이 장점에 빠져 사람들과 대화가 줄고 있다는 문제점도 있습니다.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이런 이슈에 관심이 있습니다. 특히 브라질의 Polar Beer사는 대화가 많은 술자리에서도 이런 현상이 나타난다는 것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Polar Cell Phone Nullifier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맥주를 시원하게 하는 쿨러를 설치하면서, 동시에 기기가 작동되는 동안 주변의 1.5m 반경 WI-FI를 비롯한 무선통신을 차단했습니다.사람들에게 스마트폰 대신 앞에 앉아있는 사람과 이야기하고 마시면서 즐거움을 극대화시킨다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브랜드: Ambev - Polar Be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