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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이 된 화장실 휴지 'ART OF ABSORPTION' 캠페인 화장실 휴지하면 뭐가 생각나나요?우리는 두루마리 화장지라 부르면서그냥 아무렇지 않게 쓰는 휴지의 한 종류일 뿐이지만, 외국에서는 toilet paper 라고 딱 화장실에서만 쓴다고 합니다~ 어쨌든 화장실에서 물기를 쫙쫙 빨아들여서 닦아줘야 좋은 휴지겠죠?물기 흡수 실험 이런걸 하는 것도 좋지만, 좀더 많은 사람이 재밌게 즐기기 위해! 중국의 Mayflower사는 특별한 전시회를 엽니다. 화장실 휴지 캔버스에 아름다운 예술작품을 만들어 전시를 하는 것이죠!화장지가 찢어지지 않을까요? 걱정마세요. 흡수력 좋은 화장지니까요! 물기를 머금은 화장지 캔버스는 아름다운 수묵화, 번지기 기법을 이용한 작품들로 거듭납니다.이 ART OF ABSORPTI..

세상을 바꾼 빛 'Liter Of Light ' 한번 쓰고 버리게 되는 페트병 필리핀에서는 훌륭한 전구로 변신한답니다 무려 천 오백만명 이상의 필리핀 사람들이 어려운 생활 형편으로 어두운 방에서 지내고 있죠. 전기요금이 부담스러워 전기불로 방을 밝힐 수가 없기 때문이에요. 매일 전기요금을 내지 않아도 사용할 수 있는 전구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준비물은 간단합니다. 페트병과 물, led전구와 태양열전지. 낮에는 물이 태양빛을 반사해 전기 없이도 환한 방에서 지낼 수 있고, 밤에는 낮 동안 충전된 태양열로 led전구를 밝히는 거죠! 놀랍게도 낮에는 55w 전구와 같은 밝기를 내고,led 전구는 300루멘 밝기라 하네요. 사람들이 서로서로 페트병 전구 제작방법을 공유했고, 인터넷으로 퍼져나가 1백만 명이..

생명을 살리는 음식사진 'Food Photos Save Live' 캠페인 맛있는 음식 먹기 전에 꼭 하는 일핸드폰으로 음식사진 찍기!음식 사진 찍기는 전 세계적인 유행으로 번졌다고 해요. 최대한 맛있어 보이게 필터 효과도 넣어서 감성적으로 찍고, 페이스북이나 카톡으로 공유를 하죠.뭐 가끔은... 잠 안오는 밤에 먹었던 음식을 보며 허기도 달래고 하구요...^~^ 그런데 이런 음식사진을 다른 관점으로 보면 영양실조로 고통 받으며 가난 속에 살아가는 수 천만 어린이들의 비극과 대비되는 사진이기도 해요. 천만 개의 음식사진이 소셜미디어에 올라오는 동안, 또 천만 명의 사람들이 하루 식사를 해결하지 못해 굶주리고 있으니까요.화려하게 치장된 사회의 불균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사진이라고나 할까요. 하지만 만약 이 ..

2014 부산국제광고제, 아시아 최대 광고제로 우뚝! 2014 부산국제광고제가 개최되는 8월이 다가오고 있습니다.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부산국제광고제는 해를 거듭할 수록 출품작 수가 증가해,올해는 역대 최고 기록이자, 아시아 최대 규모의 광고제로 우뚝 섰습니다. 세계 62개국에서 무려 1만2,591편이 출품되었거든요~ 21일(목)부터 3일간 개최하는 부산국제광고제에는 올해 출품된 1만2,591편의 작품 중 본선진출작 1천666편이 화려하게 전시될 예정이구요, 더불어 국내외 유명 광고인과의 만남, 화려한 개막식과 개막만찬, 최고의 광고를 선발하는 시상식과 폐막식, 폐막 만찬 등 화려한 볼거리와 유익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중 예비광고인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네트워킹 파티는 전세계 유명 광고인들을..

Rice Code- 농업과 기술이 만들어낸 재미있는 작품! 쌀 소비를 늘릴 수 있는 방법은? 이젠 QR코드 말고 논을 찍으세요~ 이나카다테 는 아오모리의 작은 마을입니다. 인구가 8000밖에 안되는 작은 마을입니다. 이 마을은 2000년이란 세월도 더 되게 쌀을 경작해 왔던 지역입니다. 지금은 그 마을의 주 산업이기도 하구요. 그런데 이 마을의 인구가 점점 고령화되고, 인구도 줄고, 쌀 판매량도 덩달아 줄어들어 고민이라고 합니다. 일본인들의 식습관이 서양식으로 바뀌어서 쌀 판매량이 줄어든 것이죠. 기자나 방송국에서 가끔 찾아오기는 하는 마을이지만, 마을의 대표적인 상징인 쌀로 즐길 거리를 만드는데 도전합니다. 어떤 즐길거리 이냐구요? 바로 거대한 그림입니다! 쌀들의 색이 다르다는 것을 이용해서 그림을 그..

지난 일요일(6월 8일) 2014 부산국제광고제 SNS 서포터즈 최종 합격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조촐하게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습니다.올해는 SNS 서포터즈 활동 인원이 적고 모두 1학기 기말고사를 앞둔 대학생들이어서 부득이하게 일요일 밖에 시간이 없었답니다. 게다가 서울과 부산에 거주하는 서포터즈가 한자리에 모이는 것도 어려운 일! 그래서 올해 SNS 서포터즈 오리엔테이션은 조금 특별했습니다. 서울에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고, 부산에 거주 중인 서포터즈는 유스트림을 통해 실시간 방송으로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하고, 채팅으로 실시간 의견을 나눴답니다 각자 자기 소개 시간에는 스마트폰으로 얼굴을 보며 이야기 했구요~ 이런 상황이 재미있고 신기했는지 서포터즈에 참가한 학생들이 “세상 참 좋아졌다” 라는 말을 하더라..

2014 부산국제광고제 영스타즈를 준비하고 있는 여러분께~ 깨알같은 팁을 드리고자!2012 영스타즈에 참여한 분과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휘닉스커뮤니케이션즈 카피라이터 이담 님이 전해주는 영스타즈의 모든 것! 아름다운 바다와 즐거운 문화가 살아있는 도시 부산에서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한 이담 님의 경험담 어떻게 들으셨나요?마음 속 열정이 들끓지 않나요? 1분 1초가 즐겁고 기억에 남는 부산국제광고제의 영스타즈!광고인이 되고자 노력 중인 여러분도 이 도전에 함께하시죠! 영스타즈 소개☞ http://2u.lc/GNf8영스타즈 참가 접수 안내☞ http://2u.lc/GNfW부산국제광고제 홈페이지☞ http://2u.lc/FaJ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