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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광고]가족의 소중함 얼마나 느끼고 있나요? 시각, 청각적인 자극 보다는 공감과 감정으로 호소하는 감성광고. 감성광고의 가장 대표적인 주제가 바로 가족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주제가 가진 상징성과, 감성적인 소구가 잘 맞기 때문이겠죠? 가족이 주제인 광고는 우리 주변에서 일어 나는 이야기이기 때문에쉽게 공감되고 잔잔한 스토리로 광고를 본 후 진한 여운이 남는 경우가 많죠. 오늘은 감성을 자극하는 광고 중 가족을 주제로 한 해외 광고를 소개합니다. BERNAS - "Ka Fan" 동서양은 문화, 생활방식, 식습관 많은 부분에서 차이가 있습니다.가장 알기 쉬운 차이점이라면 쌀을 주식으로 하고 밥을 먹는다는 점이죠. 우리가 매일 먹는 쌀, 그리고 따듯한 밥.이에 대한 광고는 어떤 식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요?..
[기발한 온라인 광고]소비자를 움직여라!행동을 부르는 온라인 광고 현대인들은 빠르고 간단한 것을 선호합니다.그래서일까요? 광고 또한 유행처럼 빠르게 지나가고,순간 뜨겁게 달아올랐다가 금새 식어버리기도 합니다. 변화에 가장 민감한 광고라면 어떤 종류가 있을까요?아마도 실시간으로 광고의 반응을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 광고라 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오늘은 급속도로 변화하는 온라인 환경에서 번쩍이는 아이디어로고객을 직접 움직이게 하는 광고를 소개합니다. Krispy Kreme #dayofthedozens presents The World’s Tastiest Coupon 우리 주변의 모든 이슈가 실시간인 요즘짧은 시간에 조금이라도 더 고객의 시선을 잡기 위해 수많은 기업들이역동적이고, 화려한 온라인 광고를 ..
[2016년 광고계 이슈]광고와 과학의 만남광고 속 과학기술 스토리와 볼거리로 무장해 보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광고. 매체와 기술의 발전으로 광고와 영화의 경계는 점점 허물어지고 있습니다. 특히나 과학을 소재로 한 광고들은 영화만큼이나 놀라운 경험을 선사하는데요,오늘은 SF영화만큼 볼거리가 풍부한 과학기술을 소재로 한 광고를 소개합니다. Marvel's Avengers: Age of Ultron and Samsung Mobile present 'Assemble' 2016년의 뜨거운 관심사 중 하나가 바로 VR(가상체험) 콘텐츠인데요.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CG(Computer Graphic)로 이뤄진 영상을 눈으로 보는 것뿐만 아니라,그 속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까지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
[2016 광고계 이슈]흥미로운 소재와 메시지로마음을 사로잡는 자동차 광고 우리가 일상생활 중 보게 되는 수많은 광고들, 그 중에 가장 많이 접하는 광고 중 하나가 바로 자동차 광고이지 않을까 하는데요. 특히나 자동차 광고는 고가의 제품이면서도기능성 감성과 라이프스타일, 욕구를 자극하는 광고로소비자들의 인식에 영향을 많이 주는 광고이기도 합니다. 여러분은 자동차 광고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나요?화끈한 성능과 속도감? 눈부신 비주얼과 컬러?아니면 자동차를 통해 펼쳐지는 드라마틱한 상황? 오늘은 전혀 다른 코드와 감성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해외 자동차 광고를 소개합니다. Volvo Trucks - Look Who’s Driving feat. 4-year-old Sophie (Live Test) 기타..
한 기업의 입장에서 라이벌 기업은 고객 확보를 막는 골치 아픈 존재이기도 하지만 자사 제품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게 하고 제품 전체 시장을 키울 수 있어 미워할래야 미워할 수 없는 친구와도 같습니다. 제품 판매를 늘리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는 광고 시장에도 펩시 vs 코카콜라, 버거킹 vs 맥도날드 등 많은 라이벌이 있습니다. 특히 자동차 시장은 쉽게 우열을 가릴 수 없을 만큼 광고 경쟁이 치열하죠, 수많은 자동차 광고들 중 라이벌을 제대로 디스한 광고가 있습니다.^^ 벤츠 (Mercedes-Benz) - Chicken 벤츠와 제규어의 디스전의 시작은 닭을 이용한 벤츠의 광고로부터 시작됩니다. 벤츠는 광고에서 잘 등장하지 않는 동물인 닭을 이용해 재치 있는 광고를 만들었습니다. S-Class 모델에 쓰인..
컴퓨터를 말미암아 등장한 디지털 기술은 우리 삶에 많은 변화를 일으켰습니다. 종이 책 대신 전자 책을 읽고, 메모지가 아닌 핸드폰에 메모를 하고, 그림도 종이가 아닌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에 그리는 등 아주 기본적인 생활부터 업무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에 큰 변화를 일으켰죠. 디지털의 등장으로 반복적이고 번거로운 일을 덜 하게 되어 기술적으로는 편리해졌지만, 생활하다 보면 기술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오늘은 디지털 기술로 해결할 수 없는 상황이 담긴 광고 두 편을 준비했습니다. 태국이동 통신사 dtac, 'The Power of Love' 태국에는 감성을 자극하는 감동적인 광고들이 많습니다. 이 광고도 상당히 감동적입니다. 누워있던 아이가 갑자기 울음을 터뜨립니다. 초보 아빠는 어쩔 줄 몰라 하..
드디어 2015년,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었습니다.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기쁘고 행복한 일이 가득한 1년이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연초가 되면 비장하고 굳은 마음으로 1년치 계획을 짜곤 하죠. 비록 한 달 후면 굳은 다짐은 사라지고 계획과 다른 행동을 하고 있는 자신을 볼 수 있더라도 말이죠. ^^ 연초 여러분들의 새로운 다짐을 응원하는 마음에서 오늘은 흔히들 연초 계획으로 많이 세우는 다이어트와 관련된 광고를 준비했습니다. 즐거운 운동과 함께, 'Contrex, Contrexperence' Contrex는 프랑스의 미네랄 다이어트 생수 회사 입니다. Contrex는 지난 2011년 획기적인 광고 'Contrexperience'를 선보입니다. 이 광고는 전세계에 회자된 광고이기도 하죠. 이..
여러분은 전세계 광고 중 어떤 광고가 가장 기억에 남으세요? 너무 많아서 헤아릴 수가 없죠?^^ 자고 일어나면 이슈가 되고, 전세계 사람들에게 회자되고, 페이스북, 트위터, 유투브 등 SNS를 통해 전파되는 수많은 광고들~ 스타워즈나 해리포터 시리즈만큼 주목을 받고 있는 시리즈 광고나 블록버스터급 광고, 잔잔한 감동과 여운을 안겨주는 광고, 각종 CG 기법을 활용한 신기한 광고들~ 그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광고는 무엇인가요? 개인적으로 2011년에 나온 폭스바겐의 'The Force' 시리즈가 기억에 남네요^^ 벌써 3년이나 지났는데도 다시 봐도 재미있는~다스베이더를 흉내내는 아이 생각나시죠? [The Force: Volkswagen Commercial] 그외 기억에 남는 광고 몇편을 소개해 드립니다~ ..
2010년 칸국제광고제 필름부문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해전세계적으로 큰 화제를 일으킨 올드스파이스를 기억하시나요? 배우 이사야 무스타파(Isaiah Mustafa)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올드스파이스는당시 40~50대 이상만이 사용하던 올드한 남성화장품이라는 이미지를 확 벗어던지고,젊은 층이 열광하는 제품으로 발돋움하며 엄청난 패러디를 만들어냈습니다. 지난해 나온 올드스파이스 비누 광고 역시 우리를 실망시키기 않았습니다.올드스파이스가 갖고 있는 특유의 과장된, 바보스러운, 싼티나는 광고 코드를 그대로 드러낸 'Old spice bar soap' 광고 역시 우리 모두에게 올드스파이스만의 특유의 웃음코드를 전해주었답니다^^ 하루종일 촉촉함과 향기를 지속시키는 'Old spice bar soap' 의 장점을 내세우기..
지하철 플랫폼 벽면은 물론, 기둥 등에 부착된 광고 자주 보시죠?요즘은 LCD 모니터를 설치해 영상 광고를 보여주는 곳도 많죠. 스웨덴의 약국회사 아포텍(Apotek)은 지하철 플랫폼에 LCD 패널을 설치하고특수한 샴푸광고를 제작해 전세계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바로 지하철이 플랫폼에 들어올 때 일으키는 바람을 LCD 광고 패널이 감지해광고 판넬 속 모델의 머리카락을 날리게 했는데요,플랫폼을 통해 불어오는 바람으로 헝클어지는 모델의 머리카락,하지만 이내 헤어스타일은 자연스럽게 돌아옵니다. 이 광고를 통해 아포텍은 브랜딩은 물론, 새로운 광고 기법을 탄생시켰답니다. Watch this billboard very, very closely, for it might just blow you away.Th..
사용하지 않는 휴대폰을 보청기로 바꿔드립니다! 사용하지 않는 예전 휴대폰, 어떻게 하세요?서랍 어딘가에 모셔두기만 하시나요?우리에게 불필요한 물건이 누군가에겐 꼭 필요한 물건이 될 수 있습니다. 태국의 통신사 dtac는 오래된 휴대폰을, 보청기로 바꾸는 'Rebirth of Sound'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최근 스마트폰과 새로운 기종의 휴대폰이 계속 출시되면서 전세계적으로 휴대폰 교체 기간이 짧아지고 있습니다.하지만 이전에 사용하던 오래된 휴대은 어떻게 하셨나요?아마도 버리긴 아깝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여 집안 어딘가에 보관하는 분들이 많을겁니다. DTAC는 '사운드의 재탄생'을 테마로 보청기를 필요로하는 사람들과 오래된 휴대폰을 가진 사람들을 연결하는 'Rebirth of Sound' 프로젝트를 통..
하이네켄 'The Negotiation' 2014 부산국제광고제에서 Bronze를 수상한 하이네켄의 'The Negotiation' 입니다. 가구 매장에서 축구 경기장의 의자를 구입하자는 남자친구 또는 남편의 이야기에 여자친구나 부인은 어떻게 반응할까요? 구입에 성공하면 UEFA 결승전 티켓이 2장! 그녀들은 축구를 좋아하는 남자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을까요? 하이네켄은 인도네시아와 태국의 UEFA 챔피온 리그 최종 경기를 앞두고 재미있는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여자친구 혹은 부인을 속이는 몰래카메라였죠^^ UEFA 결승전에 참가하고 싶은 남자친구 혹은 남편의 마음을 이해해주는 여자분은 누가 될까요? 하이네켄의 광고는 항상 서프라이즈와 즐거움을 주네요~^^ Brand_Heineken Asia Pacific..
거리에 상상력을 불어넣다, 'Beaming Rocket' LG전자의 미니 빔프로젝트 제품광고인 'Beaming Rocket' 입니다. 빔프로젝트를 실내에서만 사용해야 할까요?미니 빔을 이용해 거리에 상상력을 불어넣을 순 없을까? 네덜란드에서 촬영된 이 광고는 비디오 아티스트 '후안'이 LG 미니빔을 이용해 거리에 상상력을 불어 넣습니다. 홀로 벤치에 앉아 있는 남성에서 빔에서 나온 여인이 키스를 건넵니다.거리에서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연주자에게 빔에서 나온 여러사람들은 박수를 보냅니다.그리고 건널목에 나타난 비키니의 여인들, 날개를 달고 로켓처럼 달리는 자동차!상상만으로도 신나고 재미있죠?^^ 비디오 아티스트 후안은 엔터테인먼트 적인 요소를 LG 미니빔을 이용해 거리에 표현하며사람들에게 즐거움과 놀라움, ..
43DB에 도전한 오케스트라 연주 '43dB Symphony' 가전업체 일렉트로룩스(Electrolux)의 광고 영상 '43dB Symphony' 입니다~ 원래 사람들은 청소기 소리가 클 수록 흡입력이 좋다는 생각을 했죠. 하지만 저소음과 강력한 흡입력을 갖춘 청소기의 장점을 알리기 위해 일렉트로룩스는 43DB(데시벨)의 음악회를 개최합니다~ 먼저 청소기가 내는 소리를 측정합니다. 43DB이 나왔네요~이제 오케스트라에 미션이 주어집니다. 오케스트라는 43DB 이하로 연주해야 하는 미션을 받은거죠. 그런데 43데시벨이 어느 정도의 소리일까?가늠하기 어렵다면 영상을 살펴보세요. 사람들의 웅성거림 만으로도 60DB가 넘고, 연주자들이 연주 전 각자 연습을 하는 장면에서도 데시벨은 80DB를 넘어가네요~ 오케스..
펭귄이 길을 안내해 드립니다. 'PENGUIN NAVI' 일본 도쿄의 선샤인 아쿠아리움은 역에서 1km 나 떨어져 있어 사람들의 접근이 쉽지 않았습니다.오는 길이 복잡하기도 했구요. 그렇다면 많은 사람들이 아쿠아리움을 찾아오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쉽게 오는 방법은? 선샤인 아쿠아리움은 스마트폰의 GPS와 증강현실 기술을 이용해 펭귄 내비게이션을 만들었습니다.앱을 실행하면 펭귄들이 나타나 아쿠아리움까지 길을 안내하는거죠. 10개의 캠을 이용해 실제 팽귄의 모습과 행동을 촬영했고,이를 3D로 구현했답니다. 'Penguin NAVI' 광고는 2014 부산국제광고제에서 실버(Silver)를 수상했고, 2013 칸 광고제 모바일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습니다. Brand | SUNSHINE CITY CORPORAT..
석유 시추선 아래 고통받는 북극, 그린피스 'PETROLEUM HURT' 그린피스의 광고 'PETROLEUM HURT' 입니다~2014 부산국제광고제에서 Silver를 수상한 작품입니다. 북극의 석유 시추선 아래 고통받는 동물을 박물관의 표본박스처럼 구성해, 그 피해를 알리고 있습니다. 광고를 기획한 에이전시 Publicis Shanghai는 3D 제작사 및 제작자와의 협력을 통해 표본상자를 그대로 재현했고,이 작품을 직접 박물관과 수족관, 미술관 등에 전시했습니다. 이를 본 사람들은 시추선에 의해 파괴되는 북극의 현실에 많은 관심을 가졌고,각종 잡지와 신문, SNS 등에 빠르게 전파되었습니다. 편리함을 추구하는 인간으로 인해 고통받는 그들,자연에게 한없이 미안해집니다. Brand_GREEN PEACE ..
과한 음주가 탄생시킨 화가? 'Be the Artist, Not the Canvas' 술 드시나요? 적당한 음주는 사람들을 기분좋게 하고, 회식이나 친구들과의 만남에서 서로의 관계를 더 유연하게 풀어주기도 하죠^^ 아마도 술 드시는 분들은 아실듯^^ 뉴질랜드 주류회사 Lion Nathan의 Steinlager Beer 광고인 'Be the Artist, Not the Canvas'를 소개합니다.이 맥주를 마시면 친구들은 캔버스가 되고, 또 다른 친구는 화가가 된다?^^ 광고를 보는 내내 웃음이^^ 하지만 적당한 음주가 아닌 과한 음주는 꼭 사고를 내기 마련이죠~조심하셔야 합니다! Steinlager Beer의 TV 광고인 'Be the Artist, Not the Canvas'는 올해 부산국제광고제에서 ..
부산국제광고제의 출품 영역은 Film, Print, Radio, Outdoor, Interactive, Mobile, Direct marketing, PR, Promotion, Innovation, Media, Integrated, Branded Content, Public Service, Place Brand, Entertainment Promotion, Diverse Insights, Film Craft, Print Craft, Outdoor Craft, Interactive Craft, Design, Campaign Presentation Video 등으로 나뉩니다. 올해도 각 부문마다 다양한 작품들이 출품되었답니다. 이 중 오늘은 Print 부문 출품작 몇 개를 소개해 드릴께요~ Braun M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