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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의 해피밀(Happy Meal)은 남녀노소를 불구하고 전세대를 아울러 사랑받는 메뉴였는데요. 해피밀이 40주년을 맞아 소비자들의 마음 속에서 아이들과 가족을 위한 메뉴로서 꾸준히 상위를 차지하도록 만드는 캠페인을 진행하고자 했습니다. 40주년 축하기간동안 개시된 이 Mad Cousin 비주얼 시리즈는 엄청난 주목을 끌었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소셜미디어에서 Mad Cousin 비주얼을 공유하였고, 일부 플랫폼에서는 가장 많은 뷰와 코멘트 수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주목할 것은 이 캠페인이 해피밀의 반복구매를 유도하였을 뿐만 아니라 제품과 고객 간에 더 끈끈한 유대관계를 구축하였다는 사실입니다. 이런 긍정적 결과에 힘입어 맥도날드사는 캠페인의 연장을 결정했고, 다른 나라들에서도 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