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2022부산국제광고제
- ADSTARS2021
- 공모전
- 광고
- 2015 부산국제광고제 수상작
- madstars2024
- ad stars
- madstars
- 2023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
- 광고제
- 축제
- adstars
- 이벤트
-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
- 강연
- 심사위원
- madstars2022
- 인터뷰
- 2015 부산국제광고제
- 출품
- 부산
- 영스타즈
- 부산국제광고제
- 콘퍼런스
- 국제광고제
- 벡스코
- madstars2023
- ad stars 2015
- 2024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
- 마케팅
- Today
- Total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와 함께하세요!
2018 부산국제광고제 Silver - DustSee 본문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작품은 2018 부산국제광고제에서
Silver를 수상한 DustSee 입니다.
대기 오염은 매년 전세계적으로 5백만 명의 목숨을 앗아갑니다.
올해 한국은 미세먼지 노출로 180개국 중 174위를 차지했고
그리고 서울은 대기 오염으로 세계에서 가장 나쁜 도시 중 하나로 꼽혔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미세먼지를 눈으로
볼 수 없기 때문인데요.
미세먼지의 입자는 사람 머리카락의 30분의 1 크기로
오염이 심할 때에도 사람의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보호 마스크를 쓰지 않습니다.
우리의 임무는 사람들에게 보이지 않는 위험을 보여주는 것이었죠.
DustSee는 우리가 볼 수 없는 해로운 입자들을 보여주는 AR 미세먼지 및 대기오염 앱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이것은 사람들이 마스크를 써야 할 때를 말해줍니다.
DustView는 이전과는 달리 오염 데이터를 시각화합니다.
실시간 감지를 사용하여 현재 위치, 실시간 대기 오염 수준, 바람 방향 및 속도를 계산합니다.
인터랙티브 AR 필터는 입자들을 세 가지 다른 방법으로 시각화하고,
이를 통해 사람들이 실제로 호흡하는 공기 중에 무엇이 있는 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사람들이 소셜 미디어에서 공유할 수 있는
애니메이션 공기 입자의 사진과 동영상을 찍을 수 있게 만들어졌는데요.
이 캠페인은 대기 오염 데이터를 전통적인 방식으로 제시하는
것을 넘어섰습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뉴스매체에 관심을 끌었던 긍정적인 반응도 많이 받았다.
이 캠페인은 미세먼지와 대기오염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대화를 시작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왜 그들이 보호 마스크를 써야 하는지 그들에게 알려줌으로써 사람들의 행동을 변화시켰습니다.
이는 고객이 이와 같은 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하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캠페인을 만드는 것은
잘 알려져 있지 않기 때문에 인상적인 성과라고 할 수 있는
좋은 캠페인이었습니다.
Title : DustSee
Brand : Public Health and Safety Awareness
Agency : Cheil Worldwide
Air pollution kills 5 million people globally each year. This year South Korea ranked 174th worst out of 180 countries for fine dust (PM2.5) exposure. And Seoul ranked as one of the worst cities in the world for air pollution.
People breathe in microscopic dust particles, which enter the lungs and bloodstream and cause cardiovascular and respiratory diseases. Even death.
Yet most people in Seoul are not aware of the danger. Because they can’t see it.
The dust particles are 1/30 the width of human hair, so they are invisible to the human eye, even when the pollution's bad.
So people don’t wear a protective mask.
Our task was to show people the invisible danger.
DustSee is an AR fine dust and air pollution app that shows the harmful particles we can’t see. More importantly, it tells people when they need to wear a mask.
DustSee visualizes pollution data like never before. It uses live-sensing to calculate current location, real-time air pollution levels, wind direction and speed, as it shows the fine dust and air pollution around us. The interactive AR filters visualize the particles in three different ways, which allows people to see what’s really in the air they're breathing.
It allows people to capture photos and videos of the animated air particles, which they can share on social media.
This campaign went beyond presenting air pollution data in the traditional way. And the response to the initial launch was well received. It also received much positive feedback that attracted attention on social media and news outlets in Seoul. The campaign started conversations that have raised awareness of fine dust and air pollution. And it's changed people’s behavior by letting them know why they should be wearing protective masks.
This is an impressive feat for the client, because they’re not known for creating mobile app campaigns that utilize data platforms such as th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