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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부산국제광고제 Gold - Fight for Territory 본문
뉴질랜드, 영국과 아일랜드 라이온즈 럭비 투어는 아주 큰 의미를 가집니다.
올 블랙스의 공식 후원 업체인 스테인라거(Steinlager)는 투어를 최대한 활용하기를 원했고
경쟁을 크게 자극하여 흥분과 경쟁을 불러 일으킬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래서 생각해낸 캠페인은 바로 경쟁 심리입니다.
라이온즈 투어동안, 팀과 팬들은 실제 경기장보다 경기장을 가는데에 더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하지만 공항에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공항에 방문하는 것 자체는
관광의 일부처럼 느껴지지 않는데요.
그래서 우리는 모든 터미널에 있는 모든 표지판을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라이온즈의 공식 후원자인 우리의 라이벌인 기네스를 이용해서
관광객들이 무료로 기네스를 가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무료로 기네스를 가지기위해서 우리와 싸워야 했습니다.
그 방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바로 65개의 디지털 스크린을 각각 카메라와 마이크로프로세서에 장착하여
팬을 인식하도록 프로그래밍하게 만들어서
두 팀의 팬들은 그들의 팀을 위해 표지판을 접수하고
공항을 봉쇄할 수 있게 만들었는데요.
이 상황들은 럭비 경기장처럼 영토 다툼으로 보여 질 수 있죠.
투쟁 캠페인은 럭비 투어의 맥주 투어의 시작을 알리는 하나의 이벤트였습니다.
어떤 말을 하기도 전에 그들에게 선택할 팀과 그 팀과 잘 어울리는 맥주를 주었습니다.
그 결과 캠페인 기간동안 9만 명의 팬들이 표지판에 접근했습니다.
그것은 럭비 경기장을 두 번 채우기에 충분한 수치이며 두 맥주 모두 판매량이 18%나 증가했으며
이미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맥주인 스테인라거와 함께 판매량이 5% 증가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여행의 가장 큰 부분 중 하나인 공항에서 대기하는 이 순간이
실제로 이 여행의 일부처럼 느껴졌다는 것입니다.
Title : Fight for Territory
Brand : Steinlager
Agency : DDB Group New Zealand
The English and Irish Lions Rugby Tour of New Zealand is a big deal, a huge deal. And they only come every twelve years, so Steinlager, the official sponsor of the All Blacks, wanted to get the most out of the tour and asked us to help fuel the excitement and rivalry that made the competition so great.
During the Lions Tour teams and fans spend more time at the airport travelling between stadiums than they do at the actual stadiums. But there's nothing going on at the airport so it doesn’t even feel like part of the tour.
So we bought every sign in every terminal. We then told our rival, Guinness, official sponsor of the Lions, that they could have them...for free. But first they had to fight us for them.
We fitted each of the 65 digital screens with a camera and microprocessor and programmed them to recognise fans. Fans from either team could then take over the signs and blanket the airport for their team. Just like a rugby match on the field it was a fight for territory.
The Fight for
Territory campaign brought the brand to the very beginning of the rugby tour
beer drinker’s customer journey. It gave them a side to choose and a beer to go
with that side well before the competition beers had any say. Over the course
of the campaign we had 90,000 fans approach a sign to force a turn over. That’s
enough to fill the rugby stadium twice and both beers saw an increase in sales
with Guinness up 18% and Steinlager, already the top selling beer in the country,
up 5%. But most importantly one of the biggest parts of the tour actually felt
like part of the to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