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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밀레니얼 세대들은 요즘 끊임없이 쏟아지는 광고를 보면서 불편함을 느낍니다. 그들은 그들이 보고 있는 컨텐츠의 맨 앞과 끝에 있는 광고를 건너 뛰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데요. 삼성 전자는 갤럭시 S8을 새로운 방식으로 출시하면서주요 타깃인 밀레니얼 세대에게 혁신적 유용성을 과시하고 싶어했습니다. 그러기위해서 삼성은 밀레니얼 세대를 더욱 활발히 그리고 편리하게 참여시킬 수 있는 캠페인이 필요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삼성은 그들의 주 목표인 밀레니엄 세대들을 끝까지 비디오를 보게 할 수 있을까요? 광고에 수동적으로 노출되는 대신에 어떻게 소비자들을 적극적으로 참여시킬 수 있을까요? 그래서 삼성은 큐브무비 캠페인을 제작했습니다. 큐브 무비 캠페인은 4자리 숫자를 바탕으로 한 개인화 된 영화를 즉각적으로 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