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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부산국제광고제 심사위원라인업심사위원장 소개 상의 권위를 결정짓는 요소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심사위원이지요. 광고어워드 역시 마찬가지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런 면에서 부산국제광고제는 세계 어느 어워드와 견주어도 빠지지 않는 심사위원 라인업으로 명성이 자자하죠. 올해 역시 세계적인 광고인이 대거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며, 전세계 광고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2015 부산국제광고제!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심사위원장 5분을 소개합니다. Jean-Remi von MattJung von Matt AG의 CCO(Chief Creative Officer) & 창립자 Jean-Remi Von Matt은 1952년, 브루셀에서 태어나 스위스에서 자랐습니다.독일에서 광고업에 종사하기 시작했..

2015 부산국제광고제 출품작 Safety Wi-Fi 브라질에서 전해온 센스 넘치는 캠페인을 소개합니다. ‘당근과 채찍’ 이라는 말 들어보셨죠?요즘은 밀당의 기술로 쓰이기도 하는데요^^ 둘 중 어느 것의 효과가 더 좋은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지만,아무래도 평화롭게?! ‘당근’을 잘 쓰는 것이 더 현명한 방법이 아닐까 해요. 오늘 소개해드릴 출품작은 이 방법을 광고에 반영한 유쾌한 사례입니다.‘당근’을 어떻게 사용했는지 함께 보실까요? 자, 출발! (안전벨트 매는 거 잊지 마세요!) 안전벨트를 매면 (데이터를) 안 잡아 먹지?! 본 캠페인은 브라질의 피아트(Fiat)에서 진행한 교통사고 방지 캠페인인데요. 교통사고 예방의 기본은 바로 안전벨트 착용이죠. 이 간단한 행동만으로교통하고 사망률을 75%나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