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부산국제광고제 출품작 - Pedigree SelfiestiX

애견인 천만시대.

사람들은 자신의 강아지와 ‘셀카(Self Camera)'를 찍고 싶어하지만, 쉽지 않죠

 

Pedigree DentaSTIX은 포화 상태이며 브랜드 충성도는 계속 떨어지고 있는

치료 및 관리 시장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점진적인 구매들과 '기능적' 치료 제품으로 간주되어

고객이 다른 경쟁사가 아닌 'DentaStiX' 제품을 선택하여 충성도 있게 만들고,

긍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권장하는 방법을 찾아야 했습니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그 방법은 부가 가치를 창출하고,

개와 주인 사이에 의미 있는 순간을 만들고,

DentaStiX제품을 반복적으로 구매하도록 유도하는 것입니다.

Pedigree DentaSTIX의 능력을 증명하기 위해 SelfieSTIX를 만들었습니다.

평소의 사람들은 개와 함께 사진을 찍기가 힘듭니다.

개들을 통제하기 힘들기 때문이죠.

하지만 DentaSTIX를 휴대 전화에 연결하는 특수 설계된 전화 액세서리

 SelfieSTIX을 이용한다면

완벽하게 개와 함께 셀카를 찍을 수 있습니다.

SelfieSTIX은 스마트폰의 상단부에  애견의 간식과 같이 접착할 수 있게 제작되어

강아지가 카메라를 계속 응시하도록 만들었는데요.

이 동영상을 만들면서 개 셀프카메라를 찍기 위해 앱을 만들었고

더불어 재미있는 필터도 추가하게 되었습니다. 

사람 얼굴을 인식하는 것은 간단하지만 개의 얼굴은 인식하기 힘들기 때문에

인식 기술은 훨씬 더 정교해져야만 했는데요.

이 기술이 개들에게 성공적으로 사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SelfiestIX와 함께 제공되는 앱은 사람들이 완벽한 강아지 사진을 공유하도록

장려했을 뿐만 아니라 PedigreeDentaSTIX를 반복 구매하도록 권장했습니다.

Pedigree의 셀피스틱은 스마트폰에 강아지와 주인 사이의 의미 있는 순간들을 만들어

모두와 공유할 수 있도록 했는데요.

또한 셀피스틱과 함께 제공되는 어플리케이션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애견과 찍은 사진을

쉽게 공유할 수 있도록 장려하며,

셀피스틱을 반복 구매할 것을 권장했다고 합니다.

이 캠페인은 SNS에서 210만건 이상의 상호 작용을 보이며

350만건의 구매를 달성시키고, 24%의 판매 증가와

그 나라의 개를 가진 사람들의 1/4이 SelfiestIX를 구매했습니다.

 

Title : PEDIGREE SelfieSTIX(셀피스틱)

Brand : MARS NZ

Agency : Colenso BB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