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DSTARS 2017 Gold – Archimedes Trajano ]

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작품은

부산국제광고제에서 Film Craft부문 gold 를 수상한 Archimedes Trajano입니다.

 

필리핀 역사상 가장 힘든 시기는 계엄령 시기였습니다.

그 시기에는 수 천명의 젊은 남녀들이 납치되어 살해당했죠.

하지만 필리핀의 백만장자들은 인구의 46%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계엄령이 일어났을 때

그들은 아직 태어나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그리고 학교의 교과서는 계엄령 중에 인권 침해에 관한 사실을 빠뜨린 채로 발행되었습니다.

 

 

이 총체적인 현실에 맞서 우리는 현실을 깨우치기 위해

계엄령을 선포했던 마르코스 정권의 역사적 진실에 관한

하나의 이야기를 들려주기로 했는데요.

우리는 그 진실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줄 사람을 찾고, 선택했습니다.

바로 계엄령의 알려진 희생자 중 하나인 아르키메데스가 그 주인공이죠.

 

그는 21세의 나이에 열린 공개 토론회에서 일어섰고,

필리핀 독재자의 딸인 그녀의 능력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그는 또한 인권 침해에 대한 아버지의 역할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는데요.

 

그는 청각 장애인으로부터 억지로 끌려 나오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의 피투성이의 시신은 마닐라의 한 거리에서 발견되게 되었죠.

이 캠페인은 필리핀에서 열린 무술 기념일에 시작되었고,

이 캠페인은 지지자들 사이에서 격렬한 반응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수 천명이 탄원서에 서명하게 되었고 그 결과.

최근 필리핀 교육부는 "부패와 인권 유린"을 포함한 "완전한"사진을 포함하게 되었고

커리큘럼의 변화에 기여하는 결과를 낳게 되었습니다.

 

역사를 바꾸는 변화는 작은 노력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보여준 좋은 캠페인이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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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medes Trajano

Martial Law is the darkest chapter in Philippine history.  Thousands of young men and women were abducted and killed.   But the Millennials in the Philippines, comprising 46% of the population, know nothing about it.  Because they were not born yet when it happened.  And  their school textbooks omitted facts about human rights violation during Martial Law.

We brought back from the dead a victim of Martial Law to tell his story to petition the government to to revise the textbooks and include historical truths about the atrocities during Marcos regime.

We chose Archimedes Trajano, one of the  known victims of Martial Law.  He was a 21-year old student when he stood up in an open forum and questioned Imee Marcos, the Philippine Dictator's daughter about her  capability to lead  the National Youth Organization. He also questioned her father's role in human right's violation.   He was forcibly dragged out of the auditorium.Days later, his bloodied body was found in a street in Manila.

Launched during the anniversary of Martial Law in the Philippines, the campaign generated passionate conversations between pro and anti Marcos supporters.    Thousands signed the petition.

 

Recently, the Department of Education of the Philippines has committed to a curriculum change that will show the "complete" picture of Martial Law, including the "corruption and human rights abuses" during tha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