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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Silver] 사람들의 크리에이티브까지도 건드린 작품, Nameless Paints, PERSONALIZED CHARM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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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Silver] 사람들의 크리에이티브까지도 건드린 작품, Nameless Paints, PERSONALIZED CHARM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MAD STARS) 2016. 11. 18. 09:07

                                                                         


AD STARS 2016 Silver

Nameless Paints, PERSONALIZED CHARM


                                                                         


 Design 부문 Silver 수상작 Nameless Paints


사람들의 크리에이티브 까지도 건드린 감각적인 작품들을 소개합니다.

바로 2016 부산국제광고제의 디자인 부문 수상작인데요,




물은 무슨 색일까요? 다들 푸른색, 아쿠아 블루라고 대답합니다.

하지만 컵에 있는 물은 색깔이 아니죠.



하늘 색은? 정말 하늘색일까요?

사과는 빨간 색이지만 모든 사과가 빨간색은 아닙니다.


이렇듯 색에 대한 작명은 상상력의 상실을 초래할 수 있는데요.



이를 해결할 솔루션이 바로 Nameless Paints 입니다.

이 물감들은 세가지 원리를 통해 여러분의 독창적인 색체를 더해주며,

동시에 이를 배울 수 있도록 해주는 새로운 스타일의 물감인데요.


"힐끗 보는것으로 항상 사용하는 색을 찾을 수 없습니다."


그러한 보이지 않는 순간들이 색깔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사람들이 그리려고 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말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름을 없애고 색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준,

사람들의 크리에이티브까지 건들인 작품이었습니다.



 Nameless Paints

Advertiser/Client | KOKUYO

Brand | Campus

Company | Dentsu inc.

What color is water? 

That’s right, aqua blue.

But, the water in your cup is not that color.

Sky blue is a good color for the sky.

But, is that really your favorite color of the sky?

Apples are red. But not all of them.

Assumptions and naming can lead to the loss of imagination.

It can also have a bad effect on the imagination of children.

These paints are a new style of paint that allows you to find your own original colors while teaching the principle of color through the addition of the three principle color spheres.

“I can’t find the color I always use at a glance.”

Such seemingly meaningless moments are really opportunities to further understand color and truly see what it is you are attempting to draw.



 Design 부문 Silver 수상작 PERSONALIZED CHARM


다음은 조금은 특별할 수 있는 작품인데요.
바로 부적과 관련된 이야기입니다.



최근의 생활방식의 다각화는 사람들 각각의 소망과 우려의 폭을 넓혀주었습니다.

그에 다라 소망과 우려에 대한 안심을 위한 부적 또한 기존의 몇몇 큰 분야들로만 존재했던 것에서 변화가 필요하다고 여겨졌는데요.


그런 배경 속에서 등장한 것이 바로 Personalized Charm 입니다.



기존 일본인들에게 익숙했던 전통적 부적, 잡귀를 내쫓거나 행운을 가져온다는 소망들을 위한 부적이 거의 전부였는데요.


점점 다양해져가는 소망들은 이렇게 제한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한계를 극복할 방법을 찾은 것이죠.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 부적은 "맞춤형"입니다.

다양한 전통적인 일본의 패턴, 그 각각의 패턴은 구체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요.


이것들을 이용, 결합하여 사람들의 다양한 소망을 나타내는 부적을 디자인 하였습니다!



이런 부적을 통해 각 사람들의 소망을 경청하고, 독특한 뜻을 지닌 모든 종류의 소망들을 결합하여,

그것을 충족시키는 부적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수도사들이 사람들의 감정에 더욱 관심을 기울인 이 부적은 센세이션을 일으켰습니다.


Personalized Charm을 통해 신사와 사람들은 더욱 가까워 졌고,

신사와 수도사들은 현대 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만남의 장소가 되는 데에 성공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PERSONALIZED CHARM

Advertiser/Client | Ikegami Jissoji Temple

Brand | PERSONALIZED CHARM

Company | I&S BBDO Inc.

The diversification of lifestyles in recent times has led to the diversification of

wishes and worries as well. Chiko Sakai of Ikegami Jissoji Temple was thinking

about ways to meet the individual demands of every person. His attention was

drawn to omamori traditional charms that the Japanese are familiar with.

Omamori were each designed to make a specific wish such as expelling evil

spirits or bringing good fortune come true. However the variety of wishes they

suited were limited. He was looking for a way to overcome this limitation.

He developed a new type of omamori that suited the individual wishes and

worries of every person. These “Personalized Charms” are sold in Japan under

the name OMAMO. This new omamori is order-made to meet each person’s

wishes using an innovative system. Traditional Japanese design patterns are

wide in variety and each pattern has a specific meaning. By hearing each

person’s wish and combining patterns that are vested with unique meanings

omamori that meet all kinds of wishes can be infinitely created.

This new approach in which monks pay attention to the feelings of each and

every person created a sensation. The Personalized Charm drew people closer

to the temple and succeeded in creating a meeting place where Ikegami Jissoji

Temple and its monks communicate with modern society face to face. Site

views: 394,636(within a month) Countries : 69 Number of wishes received:

4,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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