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오프라인 최종심사 현장스케치

                                                                         

AD STARS 2016 Final evaluation(offline)

2016 오프라인 최종심사 현장스케치

                                                                         

전 세계 18,063편의 출품작들 중 1,680편이 파이널리스트이 선정되었습니다.

8월 23일 오늘,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최종 심사가 있었는데요.

오늘 직접 그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호텔 앞에 도착하자마자 커다란 광고제 플랜카드가 환영하고 있었는데요.

그럼 그 현장 속으로 한번 들어가 볼까요?

심사는 그룹별로 나뉘어져서 이루어졌는데요.

A그룹 Design, Print

B그룹 Film, Film Craft, Video Stars

C그룹 Diverse Insights, Outdoor, PSA, Place Brand

D그룹 Interactive, Integrated, Innovation, Mobile, Radio

E그룹 Direct, Media, Promotion, PR

이렇게 다섯 그룹으로 분류되어 각각의 카테고리에서 심사가 이루어졌습니다.

이날 심사위원 분들께서는 모든 작품을 한편 한편 신중하게 심사를 했는데요.

인쇄 작품은 물론 영상으로 만들어진 작품들 모두 처음부터 끝까지 확인하였습니다.

모든 작품들을 하나씩 보고 평가하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인 것 같습니다.

한 작품의 감상이 끝날 때마다 심사위원들 모두 각자의 의견을 모아 평가가 이루어졌는데요.

살짝만 봐도 현장의 열띤 분위기가 느껴졌습니다.

이날 자원봉사자 분들도 아침부터 일찍 모여서 준비를 도왔는데요.

이리저리 분주하게 움직이고, 진행도 도우며 여러가지 서포트를 하였습니다.

신중하게 심사해 주신 심사위원들 그리고 자원봉사자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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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심사 결과는 25일~27일 행사장에서 공개되며,

시상식은 27일 마지막날 진행됩니다.

그랑프리의 영광을 가져갈 작품은 무엇이 될지 궁금한데요.

2016 부산국제광고제 현장에서 그 결과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