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부산국제광고제 수상작] PSA 그랑프리 오브 더 이어 Mistakes



2015 부산국제광고제 수상작

PSA 그랑프리 오브 더 이어 Mistakes







지난 8 22일 벡스코에서 열린 시상식을 끝으로 2015 부산국제광고제가

일 년여 간의 긴 일정과, 사흘간의 행사를 마무리했는데요.

짧지만 강렬한 메시지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던 수상작들 덕분일까요?

아직도 그 여운이 진하게 남습니다.

 

오늘은 2015 부산국제광고제의 최고 상인 PSA부문 그랑프리 오브 더 이어(Grand Prix of the

Year)’를 수상한 뉴질랜드 클레멘저 BBDO의 실수(Mistakes)를 소개합니다.

 

블로그를 통해서 처음으로 소개해드리는 작품 같은데요.

누구나 보고나면 한동안 머리를 쿵- 맞은 것 같은 강렬한 여운을 남기는 작품입니다.

 

 


당신은 실수하지 않아도, 누군가는 실수를 합니다

 


Mistakes’는 과속하지 말고 좀더 천천히 운전하라는 주제를 담고 있는 작품입니다.

뉴질랜드 교통국에서 제작한 과속금지 공익 광고인데요.



 

매우 아름답고, 절제되어 있으면서도 감성적이다라는 평가를 받으며

2015 부산국제광고제 심사위원장들의 사랑을 독차지한 작품이었답니다.

 



아들과 함께 탄 자가용을 운전하는 한 남자,

이들에게는 곧 끔찍한 일이 벌어지게 되는데요.

순간적인 판단 착오, 바로 실수때문이었습니다.




끼어들어도 되는 상황으로 판단하고 커브를 틀었고,

바로 맞은편에서 달려오는 자동차는

멈추기엔 너무 빠른 속도였습니다.

 



사고가 일어나기 바로 직전의 순간 실수를 한 남자와, 과속한 남자의 대화를

시간의 정지와 재생을 통해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아들이 함께 타고 있다고, 간절하게 이야기하는 남자에게

상대편 운전자는 멈추기엔 너무 빠른 속도로 달려오고 있었다며

미안하다는 한 마디를 남긴 채 자리로 돌아가는데요.




이미 되돌리기엔 늦어버린 순간을 마주한 이들의 심정을

놀랍도록 절제된 순간으로 포착해낸 것이죠.




곧이어 순식간에, 벌어지는 일련의 교통사고는

우리의 가슴을 쿵 멎게 할 정도의 충격을 주는데요.

 



당신은 실수 하지 않아도, 다른 사람들은 실수를 합니다.

속도를 줄이세요.”라는 카피가 등장합니다.

 

순간의 실수’, 운전자의 방심이 돌이킬 수 없을 만큼

얼마나 큰 후회를 몰고 오게 될 지를 임팩트 있게 풀어냄으로써

운전을 하다 보면 예기치 못한 순간과 마주칠 지 모르기에

안전속도를 유지해야 함을 깨닫도록 하죠.

 

우리가 사는 세상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모두의 시선을 멈추게 했던 작품으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으며 그랑프리로 선정되었습니다.

 




한 번 보고 나면, 절대 과속할 생각은 들지 않을 거에요. ^^

모두 모두 안전운전 하세요!

 





이스토리랩

2018.08.23.- 25. BUSAN BEX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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