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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여기는 현장

[AD STARS 2015 3일] 2015 부산국제광고제 현장 스케치 part 1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MAD STARS) 2015. 9. 2. 16:19



[AD STARS 2015 3]

2015 부산국제광고제 현장 스케치 part 1




 

지난 8 20() 부터 22()까지 3일간 진행된 제8회 부산국제광고제가

성황리에 그 막을 내렸습니다. 아직도 그 감동이 생생한데요.


여름의 끝자락, 부산에서 펼쳐진 3일간의 기록을

현장스케치로 담아봤어요. ^^

 

함께 해주셨던 분들께는 어쩌면 기억을 걷는 시간이 될 지 모르겠습니다.

아쉽게도 함께하지 못하셨던 분들도, 사진으로나마 벅찬 현장감을 느껴보세요. ^^b


 


개막식 현장



지난 8 20!! 드디어 아시아 최대의 크리에이티브 축제,

부산국제광고제가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그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이번 부산국제광고제에는 67개국에서 1 7,698편이 출품되며

지난 해 대비 41% 증가한 역대 최고 규모를 기록했는데요.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서병수 부산국제광고제 조직위원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막식은 그 열기가 아주 후끈했습니다.

 



화려한 퍼포먼스의 축하 공연이 이어지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부산국제광고제의 첫 날 밤이 깊어갔습니다.

 



전시회 현장

 


올해는 광고제 파이널리스트 전시 외에도 다양한 전시행사가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1) 파이널리스트 전시

 


먼저, 쟁쟁한 경쟁을 뚫고 2015 부산국제광고제 파이널리스트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1,717편의 출품작들의 전시가 눈에 띄었습니다.

어떤 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될 지 두근두근 떨리는 마음으로 감상했지요^^

 


2) 세계광고 거장 특별전

 


부분별 심사위원장을 맡은 Jean-Remy Von Matt Matt Eastwood가 참여한

세계광고 거장 특별전이 마련되어 두 광고리더가 몸담고 있는

Jung Von Matt AG JWT Worldwide의 다양한 광고들을 더욱 심층적으로 관람할 수 있었어요.

 


3) 차이나 스페셜 전시



빠른 속도로 성장 중인 중국의 광고 시장에 주목하여,

고대부터 현대까지 55점의 중국광고를 시대별 전시한 차이나 스페셜 코너에서는

중국 광고시장의 과거와 현재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4) 애드스트리트(세계공익광고 특별전)



인류의 미래와 발전에 기여하는 공익광고 활성화를 위해

15개국에서 집행된 세계공익광고 전시가 벡스코 야외광장에서 야외 전시로 진행되었는데요.

부산국제광고제가 중시하는 공익광고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었어요.

야외 전시장 디자인도 참 센스 있죠? ^^

 

 

5) 에피 어워드 코리아 수상작 특별 전시

 


1968년 미국에서 처음 시작되어 지난 해 한국에 첫 선을 보인

에피 어워드는 시장에서 브랜드가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소비자의 주목을 이끌어내 실제 매출로 이어진 마케팅 전략을 선보인 캠페인에 수여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마케팅 어워드인데요.

 

에피어워드 코리아 2015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9정의 마케팅 캠페인이 전시되어 마케팅을

공부하는 이들에게도 좋은 공부가 되는 알찬 전시였습니다.

 

이렇듯 다양한 테마의 전시를 볼 수 있어 아주 유익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취업설명회 현장

 


2015 부산국제광고제에는 국내 대표 광고회사들이 참여하는 취업설명회를 통해

광고계 취업을 꿈꾸는 이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취업 상담과 진로 탐색의 기회도 제공되었어요.




우리나라 광고업계에서 1,2위를 다투는 세계적인 광고기업인 제일기획과 이노션이

각각 21, 22일 취업설명회를 진행하였는데요.


광고회사 취업을 희망하는 취업준비생들에게는 더할나위 없이 소중한 기회가 아닐 수 없었죠.

 



 



프레스데이 현장

 


2015 부산국제광고제 심사위원장들이 한 자리에 모여 광고제 전반에 걸친

이야기는 물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는 프레스데이도 진행되었습니다.




올해 부산국제광고제에서는 예심심사위원 61개국 194, 본심심사위원 25개국 37명이

심사에 참여하였는데요.


대륙별, 네트워크별, 에이전시별 등 내부 규정에 의거하여 세계 각국 광고계를 리드하는

광고인의 참여로 부산국제광고제 상의 권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죠.

 



심사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각 대륙을 대표하는 5명의 분야별 심사위원장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이를 통해 수상작 선정 시 다양한 문화적 배경이 고려될 수 있었는데요.

 

전 세계 광고계 거장들이 한 자리에 모이다니, 정말 두근두근!

광고 역사의 기록이 될 순간이었습니다 ^^


AD STARS 2015 3일, 현장스케치 Part 1은 여기 까지-!

내일 두 번째 이야기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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