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부산국제광고제 출품작] Like A Girl




2015 부산국제광고제 출품작

Like A Girl




지난주에 2015 부산국제광고제 파이널리스트 명단이 공개되었는데요.

앞으로 AD 어워드 코너에서 국내외 이색적인 아이디어가 담긴

다양한 출품작들을 소개해 드릴 예정입니다.

 

전 세계 광고 트렌드를 읽을 수 있는 시간, 절대 놓치지 마세요^^

 

광고는 때로, 사회의 어떤 편견을 깨기 위해 제작되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전 세계 소녀들을 위해 P&G에서 보내온 한 편의 영상을 전해드릴게요.

 

 


 Like A Girl, 소녀처럼 산다는 것은

 


 미국 사회에서는 Like A Girl 이라는 말이 여성을 조롱하는 뉘앙스를 포함한다고 한다고 합니다.

 

여성에 대한 이런 사회적 편견은

아직 자아가 형성되기 전인 어린 소녀들의 자존감을 떨어뜨리고

성차별을 조장하게 되죠.

 

이러한 사회적 인식을 바꾸고자 P&G에서 조금은 색다르고 진솔한,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스튜디오 촬영 형식으로 제작된 광고.

카메라 앞에 선 사람들에게

Like A Girl 이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묻습니다.




그러자 사람들은 저마다 다른 방식으로 그 말의 뜻을 표현하기 시작하는데요.

누군가는 다소 우스꽝스럽게 뛰기도 하고, 약간은 수줍은 듯 또 장난스러운 듯한

행동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똑같은 질문을 사춘기 이전의 어린 소녀들에게 해 봅니다.

놀랍게도, 아이들이 생각하는 Like A Girl의 느낌은 매우 달랐는데요.

역동적으로 달리고, 뛰고, 자신감 넘치게 행동하는 어린 소녀들.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 달리란 말 같아요.”

사춘기 이전의 어린 소녀들에게 Like A Girl이란

어쩌면, 주체적으로 자신감을 가지고 행동하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사춘기 이후 소녀와 여성들에게

Like A Girl이란 수줍고, 연약하고 또 예민한 이미지로 변형되는 것이죠.

 

무엇이 이런 인식을 만들었을까요?

 

사춘기를 겪으며 많은 소녀들이 자신감이 급격히 떨어지는 걸 경험한다고 하는데요.

상처받기 쉬운 이 때 Like A Girl이라는 말을 조롱처럼 사용한다면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될까요?

 



P&G는 이 캠페인을 통해 주 타깃들에게 의미 있는 질문을 던지고,

또 스스로 대답하게끔 만들었어요.

 

단순한 PR을 넘어 소녀다움에 자신감을 가지고

주체적으로 행동하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기도 하죠.

 

PR을 통해 자연스럽게 여성들의 인식과 가치관을 변화시켜준 사례로

2015 칸 국제광고제에서 PR 부문 그랑프리를 차지하기도 했던 Like A Girl 캠페인.

 

그 명성답게 2015 부산국제광고제 파이널리스트에도 올랐는데요.

Like A Girl, 여러분에게 이 말은 어떤 의미인가요?

 



 

Like A Girl

Procter & Gamble

Agency : Leo Burnett Toronto, Chicago, London/Holler

 

Always wanted to raise brand awareness, but ultimately find an emotive reason to engage with women.

 

Empowering girls during puberty, when confidence is lowest, gave the brand a powerful role. We took on a big confidence killer, the common playground insult, 'Like A girl'. The insult was so pervasive, to change it, we needed to inspire response on a global scale. The campaign exposed the insult through the films social experiment, and ended by asking consumers for one thing: Let’s make #LikeAGirl mean amazing things.

 

The simple call to action sparked viral sharing and response globally via our Twitter and Instagram hashtags; girls doing amazing things around the world were shared to combat the insult; over 80 millions views, 1.5 million shares of the film, and over 758.9MM mentions of #LikeAGirl, encapsulating sports, careers, hobbies, arts. #LikeAGirl was mentioned on Twitter at a rate of 1 tweet every 90 seconds.


 

 



이스토리랩

2018.08.23.- 25. BUSAN BEX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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