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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professional] 헤드폰으로 안전하게 음악듣기 'Sony Listen Safety'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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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professional] 헤드폰으로 안전하게 음악듣기 'Sony Listen Safety'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MAD STARS) 2014. 11. 6. 08:00


 청강대학교 'Sony Listen Safety'


헤드폰이나 이어폰을 끼고 길을 걷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이어폰을 사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음악을 크게 듣는 사람이 옆자리에 앉았다면

내 의지와 상관없이 그 음악을 같이 들어야 하는 상황이 생기기도 합니다--;


'귀는 괜찮을까?--;'





이렇게 이어폰이나 헤드폰으로 음악을 크게 듣는 습관이 때론 안전을 위협하기도 합니다~
너무 큰 음악소리 때문에 차량이나 주위 위험을 인지하지 못해서 말이죠~

가끔 뉴스를 통해 이어폰을 꼽고 가다 차량에 치이거나 사고를 당했다는 소식을 들으면 안타까움이 앞섭니다.

'조금만 줄여서 들으면 될껄, 왜 그랬을까?' 


하지만 이어폰을 통해 본인이 좋아하는 음악을 듣게 된다면

볼륨소리는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좋은 노래는 잡음 없이 충분히 느끼고 싶으니까요.




그래서 청강대학교 학생들은 헤드폰에 

차량경적 소리, 기차소리 등 외부의 위험요소들을 미리 녹음하고, 

이와 유사한 소리가 들릴 경우 음악을 중지하고 녹음된 사운드가 헤드폰에서 플레이 되도록 했습니다~

혹시라도 자기를 부르는 친구의 소리를 듣고 싶다면

본인의 이름을 미리 녹음시켜 놓으세요.


음악을 듣는 중에 다른 사람이 본인의 이름을 부르면 그 소리가 들릴테니까요.

이렇게 하면 좀더 안전한 환경에서 음악을 들을 수 있겠죠?







Headphone is a convenient tool that let people enjoy lively music. But loud music would stop them from hearing what’s happening around, which exposes them to a great danger.


We are suggesting an idea on how headphone brand ‘ Sony’ can make their users listen to music carefree. Mike outside the headphone recognizes the certain external sound and headphone gives you the exact sound as a warning.


When headphone recognizes the car honk, it stops the music and plays the car sound. ‘Listen Safety’ lets users know of dangerous situations, providing them a safe environment to enjoy music without any worries!



Brand_Sony
Non-professional_Chungang University / Daeseok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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