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부산국제광고제 Grand Prix - Dot Mini. The First Smart Media Device For The Visually Impaired. >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작품은 2019 부산국제광고제

Interactive 부문에서 Grand Prix를 수상한

Serviceplan Korea의 Dot Mini. 입니다!

 

 

당연하다고만 여겼던 것들을 불편하게 수행하는 이들이 있는데요.

시각장애인들에게는 스마트폰, ATM, 키오스크 등

우리가 편리하게 여겼던 것들이 불편하게 다가올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 모두는 거의 모든 콘텐츠에 접근하는 데 익숙하지만,

전 세계 시각장애인과 시각장애인 2억8500만 명에게는 상황이 매우 다릅니다.

 

모든 디지털 텍스트 콘텐츠의 3%만이 점자로 제공되는데,

재료는 비싸고 번역은 사람의 이해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 출판업자들에게 이익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점자 번역은 매우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하고

긴 텍스트의 표준인 2등급 점자는 수축에 크게 의존하게 됩니다.

이것은 정확한 의미가 문맥에만 의존하고 단일 단어에 대해 따라야만 하는

최대 네 가지 연속 규칙이 있는 모호성을 초래하게 됩니다.

 

과학이나 음악과 같은 고급 분야들은 이에 맞는 새로운 규칙서가 있으나

지금까지는 아무리 좋은 소프트웨어라 하더라도 추가적인 인적 투입이 필요했는데요.

 

특히 교육에 관해서는 점자에 대한 대안이 없습니다.

점자를 읽지 못하는 사람의 90%가 실직에 이르기 때문에

2016년 Dot은 최초의 점자 스마트 워치로 시각장애인에게

이동 통신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설립했습니다.

 

Dot mini는 디지털 텍스트 콘텐츠에 스스로 접근할 수 있는 최초의 장치입니다.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혁신적인 도트 번역엔진은 맥락을 파악해

2등급 점자로 효율적으로 번역하기 때문이죠.

 

도트 미니는 훨씬 더 빠른 인식을 위한 추가 오디오 지원을 제공하며

모든 것이 기존 장치보다 몇 배 더 작고, 가볍고, 에너지 효율적이고, 저렴한 장치입니다.

 

즉, 텍스트 데이터만 입력해도 모든 자료를 점자 형태로

구독하는 것이 가능한 스마트 기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Dot mini 1000대는 인도와 케냐에 납품되었는데요,.

케냐와 인도에서 진행 중인 폐쇄 베타 단계 및 최초 1000대 출시 동안의 피드백은

Dot Mini가 시각 장애인들을 위한 삶을 변화시키는 장치임을 확인시켜 줍니다.

 

그리고 예스24 등 대형 콘텐츠 플랫폼과의 제휴를 통해

20만권의 책을 직접 구입할 수 있었는데요.

20만권 중 4만권은 2018년 말 글로벌 출시를 위해 사전 주문된 것입니다.

 

Dot Incorporation는 혁신적인 촉각기기를 생산하기 위해 2014년에 설립되었는데요.

지금까지 포트폴리오에는 2개의 출시 제품과 2개의 미공개 제품이 포함되어 있으며,

각 제품마다 이동 통신 및 컨텐츠 액세스에서 전송 및 공용 공간과

문자 메시지 및 책 읽기부터 그래픽 콘텐츠 시각화까지

시각장애인과 시각장애인이 2억 8500만 명씩 삶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닷은 시각장애인의 삶의 질을 어떻게 하면 향상시킬 수 있을지에 대해 생각하고,

시각장애인 모두가 IT의 편리함을 누릴 수 있게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소외 된 계층까지 배려하는 마음을 가진 Dot Mini의 광고.

2019 부산국제광고제의 Grand Prix 수상작이었습니다.

 

www.adstars.org

 

 

 

 

Title : Dot Mini. The First Smart Media Device For The Visually Impaired.

Brand : Dot Mini

Name of Company : Serviceplan Korea

 

While we are all used to having access to almost any content, the situation is very different for the 285 million blind and visually impaired people worldwide: Only 3% of all digital text content is available in Braille, because material is expensive and translation requires human understanding, which makes it unprofitable for publishers in most cases. There is no alternative to Braille, especially when it comes to education: 90% of people who can’t read Braille are unemployed. In 2016, Dot Incorporation set out to give the visually impaired access to mobile communication with the first Braille smartwatch. Now, we are creating access to content with Dot Mini.

 

Braille translation is highly complex: Grade 2 Braille - the standard for longer text - relies heavily on contractions. This inevitably leads to ambiguity, where exact meaning depends on context and up to four consecutive rules to be followed for a single word. For advanced areas like sciences or music, there are whole new rulebooks. So far, even the best software requires additional human input. Dot Mini is the first device that can access any digital text content on its own. Because the innovative Dot Translation Engine based on AI understands context and translates efficiently to Grade 2 Braille. Dot Mini provides additional audio support for even faster perception. All in a device that’s multiple times smaller, lighter, energy efficient and cheaper than conventional ones.

Feedback during ongoing closed beta phase and rollout of first 1000 units in Kenya and India confirm that Dot Mini is a life-changing device for the visually impaired. 200,000 books are already directly available through partnerships with big content platforms like Rakuten Kobo and Yes24. 40,000 units are pre-ordered for global launch in late 2018. First 1000 units are being delivered to India and Kenya through Korean national development agency KOICA.

Why Is This Work Relevant For Innovation?

 

Dot Incorporation was founded in 2014 to produce innovative tactile devices. So far, the portfolio includes two released and two unreleased products, that each on their own and in different aspects are life-changing for 285 million blind and visually impaired people: From mobile communication and access to content to transport and public spaces. From reading text messages and books to visualization of graphic cont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