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D STARS 2019 Entry Insight >

 

2019년 제12회를 맞이한 부산국제광고제!

출품 마감 결과 총 30개 카테고리에서 60개국 2만645편이 출품되었는데요.

 

 

3년 연속 2만편이 넘는 작품들이 출품되어

글로벌하고 국제적인 광고제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특히 전문광고인 부문의 출품에서 전년 대비 21% 이상 높은 증가세를 보였는데요.

이는 부산국제광고제가 전문광고인들이 꼭 인정받고 싶어하는

광고제 중 하나라는게 나타나는 부분 아닐까 싶습니다.

 

 

대륙별로는 아프리카·중동 지역의 출품작 수가 전년 대비 318% 증가했고,

올해도 역시나 아시아의 출품 비중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 하네요.

 

부문별로는 옥외광고(Outdoor)부문이 3,284편을 기록하며

3년 연속 가장 많은 출품작 수를 차지했습니다.

 

앞으로도 5G 상용화 및 최첨단 ICT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스마트 사이니지 활성화로

지속적인 증가가 예상되는 부문임이 예상되는데요.

 

올해 출품작에서는 디지털의 발전으로 AI·MR·VR기술과 융합된 주제의 광고,

Z세대의 트렌드가 반영된 뉴트로와 감정을 자극하는 가족애의 주제가 비중을 차지하면서

경험과 감성을 중요시하는 소비자의 성향이 광고에도 반영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출품된 작품들은 전 세계 50여개국 300여명의 전문광고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예선 및 본선 심사를 거치게 됩니다!

 

본선에 오를 최종 리스트는 오는 7월초 발표되며,

광고제 기간 중 각 부문별 파이널리스트 전시가 진행됩니다.

 

 

그랑프리를 포함한 최종 수상작은 행사 마지막 날인

 8월 24일 발표 및 시상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출품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올해의 그랑프리 수상작은 어떤 작품일까요?

그 영광의 순간을 8월, 벡스코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www.adstar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