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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부산국제광고제 Grand Prix of the Year - Share a Coke 1,000 Name Celebration 본문

MAD 어워드/수상작

2018 부산국제광고제 Grand Prix of the Year - Share a Coke 1,000 Name Celebration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MAD STARS) 2018. 8. 28. 15:43


2018 부산국제광고제 올해의 그랑프리 수상작은 바로

미국 피츠코 맥캔 앤 카사노바 맥캔의 ‘Share a Coke 1,000 Name Celebration’입니다.


이 캠페인은 코카콜라의 단순한 패키지를 넘어, 

고객들의 이름을 담은 노래를 만들어 라디오와 온라인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하도록 하는 캠페인인데요.




 이 캠페인은 고객들에게 자신의 이름이 들어간 노래를 듣도록 함으로써 

특별한 경험을 선사함과 동시에 ‘코카콜라’라는 브랜드에 집중하도록 만들었습니다.





 고객들이 코카콜라 홈페이지에서 자신의 이름을 등록시키면 

이름이 들어간 노래를 만들어주는 독특한 형태의 프로젝트인데요. 



수많은 고객들이 자신의 이름이 들어간 노래를 온라인상에서 공유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고, 

미국의 빌보드 매거진의 특집 기사를 포함한 수천 개의 미디어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45명의 뮤지션들이 2625시간에 걸쳐 곡을 작업했으며, 레코딩만 625시간이 소요됐다. 

고객의 이름이 담긴 독창적인 음악이 1000곡 이상 만들어졌고 

고객들은 코카콜라 웹사이트에서 자신의 이름이 들어간 곡을 청취하도록 했습니다.


이 광고에 대해 심사위원 구안 태이 힌(Guan Tay Hin)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요소를 구현한게 놀라웠다. 

자신의 이름을 불려지는게 싫어할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라고 말했습니다.


심사위원 운 호(Woon Hoh)는 "코카콜라는 고객 맞춤형으로 광고를 제작했다. 

어려운 차원의 수준 높은 광고"라고 평가했고,


부산국제광고제 정상수 운영위원장도 코카콜라 광고에 대한 생각을 밝혔는데요.

정 위원장은 "라디오는 최근 힘이 빠진 매체다. 그런데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해냈다"며 

"올드미디어와 인터넷의 연결을 구현한 좋은 사례로 판단한다"고 평가했습니다.


과연 올해의 부산국제광고제 그랑프리 수상을 할만한

굉장한 작품이지 않나요?


다음 포스팅에선 두번째로 그랑프리 수상작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Title : Share a Coke 1,000 Name Celebration
 Brand : The Coca-Cola Company

Agency : Fitzco//McCann & Casanova//McC ann


U.S. teens and young adults loved Coke’s Share A Coke campaign with names on bottles. But how do you bring excitement to a program entering its fourth year, with a brief for a :30 radio ad? 

We didn’t do a :30 radio ad. Instead, we let people know Share A Coke is back with more names than ever, by creating a totally unique song for every name on Coke bottles - over 1,000. We launched in radio with so many names you never heard the same one twice, driving people to a special Coke website to find their song and share in social. We even wrote hundreds of songs in Spanish. When people tweeted about not having their name, we wrote custom songs in real time.

There was a 177% increase in site traffic, and a 264% increase in transactions from 2016 to 2017. The campaign had 44.8 million media impressions, including a feature in Billboard Magazine, the authority on music in the United St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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