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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사위원장 소개 – Joji Jacob > 본문
이번 2018 부산국제광고제 심사위원장으로 선정된 첫번째 심사위원은 바로 JoJi Jacob 입니다.
Joji Jacob은 BLKJ사의 공동 창립자이자 크리에이티브 파트너로서,
Joji Jacob은 의심할 여지없이 싱가포르의 가장 영향력 있는 크리에이티브 전문가 중 한 사람입니다.
ADSTARS2018는 이번 행사의 디자인 및 인쇄 부문을 감독하는 심사위원장으로 Joji Jacob을
초대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Joji Jacob에 대해서 자세히 소개해드리자면
Joji Jacob은 BLK J의 Co-Founder & Creative Partner로서
23년의 긴 경력 동안, 그는 DDB, BB/DO, JWT, 오길비에서 500개 이상의 국제적, 지역적, 지역적 상을 수상하는 팀들을 이끌기도 했으며
싱가포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선정되기도 하고
캠페인의 동남 아시아 크리에이티브 올해의 인물은 무려 2년 연속 선정되었습니다.
그는 Cann Lions에서 여러번 심사위원으로 평가를 진행했는데요.
가장 최근에는 인쇄 출판 심사 위원회의 수장으로 임명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번 2018 부산국제광고제에 심사위원장으로 선정된 기념으로
Joji Jacob과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Q. 올해 ADSTARS에서 당신은 무엇을 기대하고 있습니까?
A. 나는 ADSTARS의 YOUNG award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출품이 자유롭기 때문에, 대부분의 에이전시들이 스페이드로 작품을 출품할 것이라 생각되며 대부분의 쇼에서 보는 것보다 더 많은 일에 노출될 것입니다.
게다가 Guan Hin, Toby Talbot, Richard Yu, Woon Hoh, Kok Keong 같은 친구들과 어울릴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이며 새로운 친구들을 사귈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마찬가지로 중요한 것은, ADSTARS가 배심원들을 정말 잘 케어 해준다는 것입니다.
Q. BLKJ는 "브랜드를 유명하게 만들기 위해 존재하지만 광고와 함께 하지는 않는다." 고 하는데요. Joji는 어떻게 그 에이전시에 맞는 비전에 도달했습니까?
A. 우리의 가장 어린 파트너인 Lester는 우리의 작업을 이끌어 주는 비전이라고 생각하는 어떤 것을 행동으로 표현했습니다. BLKJ.People에서는 멀리서 볼 만한 어떤 광고도 볼 시간이 없습니다. 그것은 종종 작업하는데에 큰 방해가 됩니다. 우리의 야망은 사람들이 그들의 삶에 기꺼이 받아들일 일(사람들이 흥미롭고 영감을 주거나 유용하다고 생각하는 일)을 창조하는 것입니다.;
Q. 고객들이 당신의 사업 모델에 긍정적으로 반응했다고 생각하십니까?
A. 고객들은 우리가 그 일이 전부인 사람들에 의해 운영되는 독립 기관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 회사의 최고 경영자인 Rowena Bhagchandan 는 이 사업의 챔피언입니다. 우리의 결정은 단지 결론에 의해서만 결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여러 수익 센터가 서로 경쟁해야 하고 우리는 하나의 개체로서 혼자서 일하기 때문에 다른 기업보다 더 빠르고 현명하게 일합니다.
Q. BLKJ의 장기 목표는 무엇입니까?
A. 첫째, 고객들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줄 수 있는 작업을 창조하는 것입니다.
두번째, 우리 사람들을 성공적으로 만들고 전문적이고 개인적으로 성취할 수 있는 장소와 문화를 만드는 것입니다.
Q. BLKJ는 싱가포르 특유의 이슈들을 자주 부각시킨다. Creater들은 그들의 재능을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적용할 책임이 있는가?
A. 제 파트너인 로웨나, 칼리드, 레스터가 이런 작품들을 만드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나는 그때 그들의 ECD가 될 만큼 충분히 운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나는 광고가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강력한 힘이 될 수 있다고 강하게 느낍니다. 사실, 저는 우리가 브랜드가 사람들의 삶을 향상시키는 일을 창조하도록 돕는 도덕적인 의무가 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Q. 기술에 중점을 둔 독립 기관으로서 현재 가장 흥분되는 기술 (또는 두려워하는 기술)은 무엇입니까?
A. 우리의 강조점은 기술에 관한 것이 아닙니다. 기술이 단지 매체라는 사실은 동의하지만 우리는 소비자가 흥분하는 것에 흥분합니다. 그것이 지금 현재에는 기술이 될 것입니다. 기술은 브랜드와 소비자를 양측 모두에게 힘을 실어 줄 수 있는 방식으로 연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다른 미디어보다 우위에 있습니다. 그것은 수동적 매체가 아닙니다. 이것이 기술 관련 솔루션에 대한 의존도를 높이는 이유입니다.
Q. 가장 자랑스러운 업적은 무엇입니까?
A. 나는 아마 가장 운 좋은 사람일 것입니다. 평생 동안 나는 멘토, 친구, 상사 및 팀원으로 하여금 내 한계에 눈을 감고 더욱 성장하는 것을 선택했습니다. 따라서 내 경력에서 중요한 업적이나 순간으로 볼 수 있는 것은 무엇이든 간에 단순히 내 힘만으로 이루어진 것은 아닙니다.
이상 Joji Jacob의 인터뷰를 끝으로 심사위원장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엄청난 출품작들과 대단한 심사위원들의 합으로
기대가 되는 2018 부산국제광고제는
2018년 8월 부산 벡스코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Joji is the Co-founder and Creative Partner of BLK J(pronounced Block J), one of Asia’s most successful independent advertising agencies. In his 23-year long career, he has led teams at DDB, BBDO, JWT and Ogilvy to win more than 500 international, regional, and local awards. He has been voted Singapore’s Most Influential Creative Director, and Campaign’s South East Asia Creative Person of the Year two years in a row. He has judged Cannes Lions multiple times, most recently as Head of the Print & Publishing jury.
As Co-Founder and Creative Partner at BLK J, Joji Jacob is without doubt one of Singapore’s most influential creative professionals. Needless to say, we’re absolutely delighted he has accepted our invitation to join AD STARS 2018 as an Executive Judge overseeing the Design and Print categories.
What are you expecting from your time at AD STARS this year?
I’m curious to see what a relatively young awards show like AD STARS will be like. And since it’s free to enter, I imagine most agencies will be entering work in spades and I will be exposed to more work than at most shows.
Besides, it’s a rare opportunity to catch up with friends like Guan Hin, Toby Talbot, Richard Yu, Woon Hoh, and Kok Keong: folks I haven’t met in ages. And it’s also a chance to make new friends.
Equally importantly, I’ve also heard that AD STARS take really good care of their jury members.
BLK J “exists to make brands famous – but never with advertising”. How did you arrive at your vision for the agency?
Appropriately enough, it was our youngest partner, Lester, who articulated something we all felt was a vision that would guide our work and everything we did at BLK J. People have no time for anything that looks remotely like an ad. More often than not, it’s an interruption and intrusion. Our ambition is to create work that people will welcome into their lives; work that people find interesting, inspiring, or useful.
Why do you think clients have responded so positively to your business model?
Clients know that we are an independent agency run by people for whom the work is everything. Even our CEO Rowena Bhagchandan is a champion of the work. Our decisions are not determined solely by the bottom line. We are not run by bean counters or somebody sitting in an ivory tower in a far, distant land.
We are a full-service agency but we have no silos. Or multiple profit centres that have to compete with each other to the detriment of the work we do for our clients. We work single-mindedly and as a single entity, so we work faster and smarter.
What are your long-term goals for BLK J?
One, to create work that makes our clients super successful.
Two, to create a place and a culture that makes our people successful and fulfilled professionally and personally.
BLK J often highlights issues that are unique to Singapore. Do creatives have a responsibility to apply their talents to solving local problems?
My partners Rowena, Khalid, and Lester were instrumental in creating those pieces of work. I was fortunate enough to be their ECD at that time.
But yes, I feel very strongly that advertising can be a very powerful force in making the world a better place. In fact, I’d say that we have a moral obligation to help brands create work that improves people’s lives.
As an independent agency with an emphasis on tech, what is the technology you’re most excited by (or scared of) right now?
Our emphasis is not just on tech. The truism that tech is just a medium is one I agree with. We are excited by whatever the consumer is excited by. Right now, that happens to be technology.
Technology has an edge over other media in that it can connect brands and consumers in ways that are empowering for both parties. It’s not a passive medium. And that is the reason why we lean more heavily towards solutions that involve technology.
What is your proudest achievement?
I’m probably the luckiest man alive. All my life, I’ve had mentors, friends, bosses, and teammates who have chosen to close an eye to my limitations and build me up instead. So whatever I may see as milestones in my career aren’t mine alone to take credit f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