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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 STARS 2016 총정리 - 2 본문
2016 부산국제광고제 다시보기
AD STARS 2016 총정리 - 2
2016 부산국제광고제의 이모저모를 알아는 총정리 시간 그 두번째!
올해 역시 출품작 전시 외에도 많은 보고 들을 거리가 있었는데요.
어떤 행사들이 우리의 눈과 귀, 그리고 머리를 즐겁게 했는지 알아볼까요?
AD STARS 2016 부산국제광고제
6) 세미나
각 분야 최고의 연사들과 함께했던 세미나 자리.
광고제의 메인 이벤트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크리에이티브는 현재 광고 트랜드인 모바일, VR 등 다양한 주제의 연사가 있었습니다.
누구나 무료로 들을 수 있었던 오픈스테이지 강연은 물론, 메인스테이지, 스페셜 스테이지 강연 또한
많은 분들이 참석해 자리를 가득 메워 주셨는데요.
특히 메인스테이지는 통역 리시버로 한, 영, 중, 일 동시 통역이 가능해 더욱 편리하였습니다.
구글 코리아, 이노션 등 유명 광고회사에서 현업으로 일하고 계신 분들이 모여 주셨던 3일간의 세미나!
많은 인사이트를 얻어갈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7) 심사위원 특별전
그리고 앞서 23일, 심사를 담당해주셨던 심사위원 분들의 소개와 작품들을 모은
심사위원 특별전이 있었습니다.
쟁쟁한 월드 크리에이터들인 만큼 커리어가 엄청났는데요,
회장에 들어서자 마자 광고제 테마 컬러로 멋지게 전시되어 있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섹션이었습니다.
8) 영스타즈, 뉴스타즈
광고제의 또 다른 꽃! 바로 영스타즈와 뉴스타즈 경연대회 또한 함께 이뤄지고 있었는데요.
행사 기간 중 캠프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주어진 시간 내에 주제에 맞는 광고를 제작하여 경쟁하는 스펙터클한 시간이었죠!
참가자들은 자는 시간도 아껴서 작업을 하고 있었는지 조금은 피곤해 보였는데요.
그 와중에도 눈빛은 아이디어에 대한 생각으로 반짝이는 것 같았습니다.
영스타즈와 뉴스타즈의 수상 결과도 시상식에서 함께 발표되었는데요.
이 경쟁의 승자는 누구일지 기대가 되었습니다.
9) 네트워킹 파티
(네트워킹 파티 작성 도움 - 온라인 서포터즈 김지나)
광고제를 사랑하는 분들 만의 크리에이티브 공유 자리, 네트워킹 파티.
이번 네트워킹 파티는 해운대의 하드록카페에서 이뤄졌는데요.
딱딱하지 않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서로 소통할 수 있었습니다.
밴드의 공연과 함께 음료와 음식을 먹으며 해운대에서의 즐거운 밤이 깊어갔습니다!
10) 시상식
그리고 대망의 시상식과 클로징 갈라가 해운대 그랜드 호텔에서 있었습니다.
올해 수상작이 궁금했던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심사위원분들의 올해 심사 소감이 있은 후, 부문별로 시상식이 시작되었는데요,
수상작들이 발표 될 때 마다 연신 박수가 터져 나왔습니다.
다가올 2017년의 광고제 테마 영상까지 상영이 끝난 후 모두가 두근거리는 가운데,
대망의 올해의 그랑프리 수상이 시작되었는데요.
Y&R의 McWhopper 그리고 BBDO BANGKOK의 MOTOREPELLENT - SAVING LIVES ONE가 수상의 영광을 가져갔습니다!
그랑프리 수상과 함께 시상식은 완료되고 클로징 갈라가 시작되며 숨가쁘게 달려온 2016 부산국제광고제의 막이 내렸습니다.
10주년을 앞두고 미리 준비하는 부산국제광고제 10년이라 더욱 의미가 깊었던 올해,
이제 다가올 2017년도 더욱 기대가 되는데요.
내년에는 어떤 축제가 될지, 모두들 다시 함께 해주 실 거라 믿으며
지금은 올해의 벅찬 감동을 좀 더 느껴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