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부산국제광고제 본선 진출작 발표

                                                                         

8월 벡스코를 크리에이티브로 물들일 광고들

2016 부산국제광고제 본선 진출작 발표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부산국제광고제.

지난 6월 15일 온라인 출품을 마감했으며,

그 결과 세계 61개국 18,063편의 광고작품을 출품 받았습니다.

 

오는 8월 부산을 크리에이티브의 바다로 만들 본선 진출작을 결정하기 위해

74개국 215명의 전문 광고인으로 구성된 예선 심사위원들이 약 한달 간 심사를 진행했는데요,

치열한 심사 끝에 본 무대를 밟을 1,680편의 본선 진출작이 발표 되었습니다.

 

이번 파이널 리스트에는 일본이 256편으로 가장 많은 본선 진출작이 나왔으며,

우리나라는 2위로 본선 진출작 149편이 선정되어 아시아권에서 강세를 이어갔는데요,

눈에 띄는 점으로는 121편의 작품이 본선에 진출한 뉴질랜드가 본선 진출율이 무려 40%에

육박해 신흥 광고강국의 면모를 보였다는 점입니다.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된 18,063편의 작품들은 두차례의 본선 심사를 거쳐

그랑프리, 금, 은, 동상을 가리게 되며,

파이널리스트 명단은 부산국제광고제 공식 홈페이지 adstars.org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세계의 광고들과 크리에이티브한 세미나,

세계 최대 디지털 마케팅 이벤트는 애드텍까지 볼거리가 풍성한 2016 부산국제광고제.

올해의 그랑프리는 과연 어떤 작품이 선정될지 정말 궁금한데요,

블로그를 통해서도 따끈따끈한 본선 진출작을 소개 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