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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부산국제광고제 출품작 - The time we have left > 본문
여러분들은 사랑하는 사람들과 보내는 시간이
얼마나 남은 지 알고 계신가요?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르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사랑하는 사람들이 서로서로 더욱 자주 볼 수 있게 만들고자
“The time we have left” 광고를 만들게 되었는데요.
스페인에서는 점심이나 저녁 식사 후에 Ruavieja같은 소화를 위한 술을 복용하여
그 시간을 더 오래 이어가는 것이 일반적인 전통인데요.
요즘 들어 이 전통과 함께 다른 많은 것들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현대시대에 접어들면서 사람들은 무언가를 할 시간이 없고 항상 바쁘기 때문입니다.
Ruavieja는 사람들이 행동을 바꾸게 하고
서로를 더 자주 보게 하는 큰 목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캠페인의 진정한 핵심은 우리가 만든 온라인 도구에 있는데요.
우리가 가장 아끼는 사람들과 보낼 시간이 얼마나 남았는지 계산할 수 있는 알고리즘은
추측도 없고, 단지 명확한 목적을 가진 냉정한 자료로
당신의 우선순위를 다시 생각하게 만듭니다.
예측을 최대한 정확하게 하기 위해 이 도구는
사용자가 제공한 데이터 및 관계 유형 및 기대수명과 관련된 기타 연구와 교차시킵니다.
우리는 알고리즘의 결과와 마주쳤을 때 사람들의 반응을 포착한 영상을 만들었고,
그들이 그들의 사랑하는 사람과 보내는 시간과
인터넷이나 스마트폰 스크린 등을 보며 보내는 시간을 비교했습니다.
이 캠페인은 역사상 가장 많이 배포되고 공유된 스페인 광고였는데요.
수천 명의 사람들은 서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해준 Ruavieja에게
자발적으로 감사하는 사진을 업로드 했습니다.
1750만명이 이 동영상을 조회했으며(13.5M on Youtube, 5.3M from whatsapp)
100만 명이 웹을 찾았고, 70만명 이상이 사랑하는 사람과
남은 시간이 얼마나 되는지 계산했습니다.
웹에서 보내는 평균 시간은 4분 30초이며, 웹에 대한 방문은 194개국에서 이루어졌습니다.
매출 또한 52% 증가되었습니다. Carrefour는 갑작스러운 수요에 전자상거래 프론트 페이지에 다이렉트 버튼을 만들어야 했고, 칠레 TV쇼의 다큐멘터리로 출연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사랑하는 사람과 보낼 시간, 얼마나 남으셨나요?
사랑하는 사람과의 소중한 시간을 깨닫게 해주는 감동적인 광고
“The time we have left”를 2019 부산국제광고제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Brand : Ruavieja
Name of Company : Leo Burnett Madrid
In Spain, it is a common tradition to take a digestive liquor like Ruavieja after lunch or dinner to make the moment last longer. This tradition and many others are disappearing because nowadays nobody has time for anything and everyone’s always in a rush.
For its Christmas campaign Ruavieja had a great ambition: getting people change their behaviour and really see each other more often.
The true heart of the campaign lies in the online tool we created: An algorithm that can calculate how much time we have left to spend with the people who we care about most. No speculation, just hard cold data with a clear purpose, to make you re-think your priorities.
To make the prediction as accurate as possible this tool crosses data provided by the user with data from the National Institute of Statistics and other studies related with types of relationships and life expectancy.
To promote it, we created a film that captured people’s reactions when confronted with the algorithm’s results and compared the time they would spend with their love ones with the time that an average people spends on the internet and other screens.
THE CAMPAIGN WAS THE MOST WATCHED AND SHARED SPANISH AD IN HISTORY (Google).
-Thousands of people uploaded pictures of their get togethers thanking Ruavieja for making them possible.
-17.5 Million views in total (13.5M on Youtube, from which 5.3M came from whatsapp)
-More than 300K shares.
-1 Million people visited the web and more than 700K calculated how much time they had left with their love ones.
-Average time spent on the web: 4´30”.
-Visits to the web came from 194 different countries.
-Sales increased by +52%
-Carrefour had to create a direct button on its e-commerce front page due to the sudden demand.
-A Chilean TV show dedicated a hour documentary to the id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