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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부산국제광고제 출품작 소개 – Sip Safe 본문
호주에서는 매년 술을 마시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
그 중 40%가 성 범죄로 이어집니다.
Monash University는 학생과 더 많은 공동체가
음료에 관한 안전에 대해 더 잘 알도록 돕기 위해 간략히 설명했습니다.
우리가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는 다양한 환경에서 사교적인 활동을 할 때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젊은이를 양성하는 것이었습니다.
성공의 핵심 지표는 삶의 중요한 순간에 행동 변화를 일으킴으로써
음료 안전에 대한 인식 변화를 확인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행동 변화는 음료가 마시기 전에 일어나는 것을 막는데에 결정적이었습니다.
젊은이들이 축제 및 기타 행사에서 팔찌를 착용하는 것에 익숙하다는 것을 관찰한 후에
술을 마시거나 또는 다른 약물을 먹게 되는 것을 막는 데 도움이 되는
그 무언가를 창출하는것에 대한 영감을 얻었습니다.
Sip Safe 손목띠는 마약에 마약이 섞여 있는지 감지합니다.
단지 음료 한 방울을 손목 밴드에 떨어뜨리면 되고,
그 후 손목의 팔찌 색은 케타민이나 GHB가 함유되어 있는 음료에 노출되면 색깔이 변하게 됩니다.
이 팔찌를 착용한 사람은 자신의 위험을 직접 관리할 수 있는 자유를 가지게 됩니다.
또한 Sip Safe 손목띠를 착용하면 마약 중독자가 되면 생기는 시각 장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손목 밴드의 디자인에는 브랜드 또는 축제의 로고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그 후 캠페인의 결과는 주목할 만한 것이었습니다.
6 개월 동안
가장 취약한 일부 젊은이들에게 제품을 선보였으며,
6,000 개가 넘는 팔찌가 배포되고 국제 언론의 주목을 받는 대학 캠퍼스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대학 조사에서 Sip Safe에 참여한 학생 중 89.5 %가
술 안전에 대해 더 잘 알고 있다는 점입니다.
상업적 관점에서 Sip Safe 손목띠는 상표로 등록되었으며
이 웹 사이트에는 27 개국의 주문이 들어왔습니다.
이 성장으로 Monash University를 위해 만들어진 제품은
이제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Title : Sip Safe
Brand : Monash University
Agency : Y&R Melbourne
4,500 Australians have their drink spiked every year - 40% of which lead to sexual assaults.
As a caretaker of young people Monash University set a brief to help educate and make their students and the wider community more aware of drink safety.
The objectives we set out to achieve were to instil young people with the ability to ensure their safety when socialising in various surroundings.
A key indicator of success was to see a change in awareness of drink safety by creating behavioural change at a key moment in life. This change in behaviour was crucial in the ultimate objective of preventing drink spiking before it happens.
After observing that young people are accustomed to wearing wristbands at festivals and other events we found inspiration to create something to help stop drink spiking.
The Sip Safe wristband detects if a drink has been spiked with drugs. The wearer simply puts a drop of their drink onto the wristband and in a short amount of time the wristband changes colour if it has been exposed to ketamine or GHB ? two common drink spiking drugs.
The ability to test your own drink provides the freedom to manage risk for the wearer. Also, wearing the Sip Safe wristband provides a visual deterrent to any would be drink spiker. The design of the wristband can include the logos of any brand or festival.
The results to date have been nothing short of remarkable. In the space of six months we have launched a product to some of the most vulnerable young people, begun an ongoing program on university campuses where more than 6,000 wristbands have been distributed as well as created international media attention.
Most importantly, in a university survey 89.5% of students now have a greater awareness of drink safety after engaging with Sip Safe.
From a commercial viewpoint, the Sip Safe wristband has been registered for a trade mark and the website’s had order enquiries from 27 countries. With this growth the product created for Monash University now has the potential to do a lot more g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