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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Silver] 할 수 있음을 보여주다, When We Believe We Can, Power To Be 본문
[2016 Silver] 할 수 있음을 보여주다, When We Believe We Can, Power To Be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MAD STARS) 2016. 11. 24. 11:12
AD STARS 2016 Silver
할 수 있음을 보여주다,
When We Believe We Can, Power To Be
Film 부문 Silver 수상작 When We Believe We Can
오늘 소개할 작품들은 Film 부문의 수상작들입니다.
전통적인 TV광고 및 영화광고인 Film 부문은 브랜드와의 강력한 시너지 효과, 역동적이며 창의적인 접근법, 탁월한 실행능력 등을 보여준 아이디어를 선정하여 수상이 이루어지게 되는데요.
이번에는 어떤 크리에이티브를 확인할 수 있을지, 지금 확인해 보겠습니다.
Commbank가 3년 전에 Can 캠페인을 시작했을 때, 긍정적인 변화가 있었지만, 부정적인 면들은 아직도 영향을 미치고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Can의 힘이 모두에게 여전히 존재한다는 것을 상기시키기 위해 다시 만들어진 영상이 바로 이 작품이었는데요.
Can, 할 수 있다 라는 의미를 어떻게 전 달 하였을까요?
영상의 시작은 아이들이 수많은 일들을 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우주비행사, 경찰, 요리사, 배우 등등 다양한 일들을 보여주는데요.
할 수 있다, Can은 신념과 실행의 이야기를 전달하고자 하였습니다.
우리가 나이가 들면서 세상은 더 많은 장애물을 던지며 믿음은 약화되는데요.
그 속에서 우리가 젊었을때는 무엇이든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영상의 마지막에 이 모든 일을 하던 아이의 모습이 지금 현재의 우리로 바뀌며,
우리가 할 수 있다고 믿기에는 늦지 않았다는 메세지를 던져줍니다.
사람들에게 할 수 있다는 마음을 던져준 Film 부문의 수상작 이었습니다!
When We Believe We Can
Advertiser/Client | Commonwealth Bank
Brand | Commonwealth Bank
Company | Goodoil Films
When Commbank launched its Can campaign three years ago, it changed how Australians saw banking in Australia. The GFC had passed but negativity was affecting how Australians perceived not only their financial position but Australia's too. Now the meaning of Can needed to be re-expressed and clarified. As a nation, Australians were thinking 'what's next?' The country wasn't particularly negative but we wanted to remind people that the power of Can still exists within us all.
Can is a story of belief as well as enablement. As we get older, and the world throws more obstacles our way the belief wanes. But all it needs is a little reminder that when we were young we believed we could. It's never too late to believe we Can.
Nationally. 90% customers/52% non-customers
Film 부문 Silver 수상작 Power To Be
다음 작품은 성 차별주의를 받아들이지 않게 하고,
여성이 동등하게 존중 받는 미래를 창출하는 캠페인입니다.
여자 테니스 협회는 세계에서 가장 강력하고 빠르며 힘든 운동 선수들을 소개합니다.
하지만 일 년 내내 성 차별 논쟁에 의해 흔들리고 있었는데요.
WTA 파이널 싱가폴의 공식 방송 파트너인 스타허브는 이것에 관에 무언가 하고 싶었습니다.
따라서 이벤트를 홍보하기 위한 광고를 만드는 대신, 이 캠페인을 시작하였습니다.
'Que Sera Sera'는 싱가폴에서 엄청난 노래입니다.
항상 대충 매체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싱가폴의 소녀들에게 수 세기 동안 불려 왔습니다.
그 가사는 소녀들이 앉아서 미래의 삶이 그들에게 주는 것을 받아들이도록 가르칩니다.
그래서 이 캠페인은 소녀들이, 여성들이 미래를 형성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모습과, 이 노래를 나란히 보여주는 영화를 만들었습니다.
이 영화는 여성들에게 미래가 창조 될 것을 상기 시키면서 끝이 납니다.
배경 음악과 상반되는 영상으로 다소 파격적으로 여성들의 노력을 폭로한 이 영상은,
많은 장소에서 상영되었고, 많은 이들이 감상하였습니다.
싱가폴 최고의 여성단체 들에 공개적으로 호평 받았으며,
지금도 온라인 및 소셜 게시물의 재생 수는 올라가고 있습니다.
여성들이 동등하게 존중받는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해 만들어진 멋진 작품이었습니다!
Power To Be
Advertiser/Client | StarHub
Brand | StarHub
Company | DDB Group Singapore
The Women's Tennis Association features some of the strongest, fastest, and toughest athletes in the world. Despite this, it was still rocked by x-x-x-x-x-objectification and sexism controversies throughout the year.
StarHub, the official broadcast partner of WTA Finals Singapore, wanted to do something about this. So instead of just creating an ad to promote the event, it sought to create a campaign that encouraged women to stop accepting x-x-x-x-x-objectification and sexism, and create a future where they're equally respected.
The song 'Que Sera Sera' is huge in Singapore. It's always used in popular media, and has been sung to Singaporean girls for generations. The problem? Its lyrics teach girls to sit back and accept whatever future life gives them.
So we debunked it by creating a film that juxtaposed the song with women who are working hard to shape their future. The film ends by reminding women that the future is theirs to create.
The campaign was viewed online by more than 1.3 million Singaporeans ? 24% of the country's population. Many more watched it on TV, cinemas, and at the Singapore Indoor Stadium.
Viewers were empowered, and expressed it on social media. The campaign even inspired tennis superstar Maria Sharapova and WTA legend Mary Pierce.
The campaign was also publicly lauded by Singapore's top women's organisations, including AWARE, Nari Shakti, and SCWO. They shared the film on their own social media accounts, and gave StarHub public recognition for its effo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