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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부산국제광고제 출품 트렌드> 환경을 위한 광고 – ‘The Longest Live Stream Ever’ 본문
< 2019 부산국제광고제 출품 트렌드> 환경을 위한 광고 – ‘The Longest Live Stream Ever’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MAD STARS) 2019. 7. 19. 13:56
올해 2019 부산국제광고제에는 공익적인 요소를 담고 있는 광고가 많았는데요
그 중 환경과 관련된 광고에 대해서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환경과 관련된 광고가 증가하는 이유는
환경적인 문제가 전 세계적으로 크게 이슈가 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The Longest Live Stream Ever은
요즘 크게 떠오르고 있는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문제를 인식 시켜주는 광고입니다.
매년 약 8백만 톤의 플라스틱이 바다속에 잠겨 있다고 합니다.
플라스틱은 분해 과정이 더디게 진행되어 수세기 동안 바다에 남아 있게 되었고
사람들은 이러한 플라스틱이 분해되는데 얼마나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지 알지 못합니다.
플라스틱은 자연속으로 분해되는데 450년이나 걸린다고 하는데요.
이런 이유로 WWF는 사람들에게 450년 동안 생방송을 통해
플라스틱 병의 분해 과정을 실시간으로 보여주기로 결정했으며,
플라스틱 오염 중지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이에 대한 탄원서의 서명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 방송은 리스본의 주요 광장인 Terreiro do Paco에서 한 시의원에 의해 시작되었으며,
포르투갈의 가장 유명한 채널인 SIC의 뉴스로 보도되었습니다.
실시간 스트리밍은 주말 내내 그곳에서 전시되었고
이 전시는 웹사이트에서 플라스틱이 분해되는 시간만큼인
남은 449년동안 더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 캠페인은 약 450년 동안 지속될 것이며
이미 전 세계 50개 이상의 국가에 걸쳐 500개 이상의 다른 뉴스들이
이 캠페인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실시간 스트리밍은 Fast Company, VICE, CNN Turkey, LIFE Russia,
La Republica, Sputnik, Telegraf, The Drum 러시아 3대 Tv채널,
뮤즈, 터키 10대 신문 중 8개 신문,
그리고 가장 큰 채널인 SIC, 가장 큰 라디오, Comercial
그리고 3대 주요 신문인 diário de noticias, público e correio da manhã를 포함한
포르투갈의 모든 언론에서 다루어진 것이죠.
원래 목표는 400,000건의 청원에 도달하는 것이었지만,
이 캠페인을 통해 목표를 뛰어넘은
630,000명이라는 수를 기록했습니다.
시대가 변화하면서 트렌드도 변화하고
이에 따른 광고 흐름도 변화하게 되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야만 하는 문제인
환경에 관한 광고, ‘The Longest Live Stream Ever’를
2019 부산국제광고제에서 만나보시죠.
Title : The Longest Live Stream Ever
Brand : WWF
Name of Company : NOSSA
The plastic flow that arrives in the oceans is alarming. It contains around 8 million tons of plastic annually. The slow process of decomposition of this material makes it remain there for centuries and the people don´t know how long a simple plastic bottle takes to decompose.
For this reason, WWF has decided to show people the decomposition process of a simple plastic bottle, in real-time, through a livestream that will remain live for 450 years, to raise awareness and get signatures for our petition Stop Plastic Pollution.
The broadcast was launched by the city councillor during the earthhour on Lisbon’s main square, Terreiro do Paco, and was covered by the news of Portugal most viewed channel, SIC. The Livestream was displayed there throughout the weekend and it will go on for more 449 years in our website.
The livestream is going to last 450 years but already went viral across the world with more than 500 different news outlets sharing our campaign across more than 50 countries. News outlets like: Fast Company, VICE, CNN Turkey, LIFE Russia, La Republica , Sputnik, Telegraf, The Drum, the 3 main Russian Tv Channels, Muse, 8 of the 10 biggest newspapers in turkey, and ALL of the Portuguese media, including the biggest channel, SIC, the biggest Radio, Comercial, and the 3 main newspapers, diário de noticias, público e correio da manhã.
The original objective was to reach 400.000 petitions, but we already surpassed that number and reached more than 630 thous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