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이슈/국내 이슈 · 2015. 1. 2. 08:00
광고계에 부는 트로트바람, 트로트 광고
중독성 있는 리듬과 쉽게 따라부를 수 있는 국민노래 트로트가 최근 광고음악으로도 사랑받고 있습니다. 트로트를 광고음악으로 사용할 경우 친근감을 줄 뿐만 아니라반복적인 가사와 경쾌한 리듬으로 제품, 서비스의 특성을 소비자에게 쉽게 각인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아이돌 음악으로 인해 주류 음악계에서 다소 밀려난 트로트가 광고에서 어떤 모습으로 등장하고 있을까요? 모바일 쇼핑포털 쿠차(coocha) 쇼핑 어플리케이션 쿠차는 설운도의 히트곡 '다함께 차차차'를 개사하여 광고를 제작했습니다. '한방에 핫딜검색 다함께 쿠차차'라는 후렴구가 반복되어 광고에 흥겨움을 주는데요.신동엽이 모델로 등장해 직접 노래를 불러 흥겨움을 더하고 있습니다.이 광고는 신동엽의 익살스런 표정과 트로트가 어우러져 감칠맛을 더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