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이슈/국내 이슈 · 2014. 10. 20. 08:00
자동차, 추억과 인생을 이야기하다! 현대자동차 'brilliant memories'
이전의 자동차 광고는 속도와 안전, 강함 등에 촛점을 맞춰 소비자에게 어필했습니다.그 이후에는 스타일을 컨셉으로 중후함은 40~50대, 경쾌하고 빠른 스타일은 20~30대를 공략했죠.이러한 광고는 자동차 본연의 기능에 충실했다고나 할까요? 하지만 최근 자동차 광고의 컨셉은 '사람'이 중심이 되고 있습니다.자동차를 타고 가족과 함께 하는 여행, 그 여행에서 얻은 추억 등운전자와 인생, 추억을 이야기하고 있죠. 현대자동차가 최근 진행하는 'brilliant memories' 역시 운전자와 자동차의 추억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20년 간 사진작가와 함께한 갤로퍼,평생 가족을 부양하고 하루 16~18시간을 함께 했던 그랜저 택시,아름다운 프로포즈를 했고, 태어난 아이와 부인과 함께 했던 쏘렌토,이민을 앞두고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