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부산국제광고제 DAY 2 >
8월 22일 저녁에는 2019 부산국제광고제의 개막을 축하하는
오프닝 세레머니가 벡스코 컨벤션홀 3층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정말 많은 분들께서 자리를 채워주셨는데요.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오프닝 세레머니 이후 22일의 공식행사는 종료되고,
23일부터 2일차 부산국제광고제가 시작되었는데요.
이른 오전인데도 불구하고
첫 날에 비해 더욱 많은분들께서 2019 부산국제광고제를 참관하러 와주셨습니다.
1층 무료존 내부에는 참관객들의 광고의 이해를 돕고자
광고 작품을 직접 설명해주는 도슨트분들도 계시는데요.
시간대별, 운영 구역별로 도슨트 프로그램이 운영되니
이 점 잘 인지하고 가셔야겠죠?
1층 무료존에는 부산국제광고제를 찾아주신 분들을 위해 다양한 존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요즘 크게 흥하고 있는 노트10의 시연회에 참여해서 직접 휴대폰을 체험 할 수 있다고 하니
관심이 있으신 분들에겐 아주 좋은 희소식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직접 뉴스기자가 되어서 체험하는 순간만큼은 현직 기자가 될 수 있는
재미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고 하니
부담없이 2019 부산국제광고제를 방문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전 첫 세션부터 자리를 거의 꽉 들어찬 컨퍼런스의 모습입니다.
생각보다 이른 시간인데 역시 컨퍼런스가 가지는 힘은 강하네요!
매년 컨퍼런스 관람객들의 집중도는 대단합니다.
국내 유일무이한 부산국제광고제만이 가지는 특별한 힘이 아닐까 싶은데요.
광고, 마케팅, PR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꼭 놓치지 마시고 2019 부산국제광고제에 방문해주시길 바랍니다!
1층 오픈스테이지에서는 광고계 현직에서 일하고 직접 발로 뛰는
현직자들의 잡 멘토링이 이어지고 있었는데요.
광고홍보학과에 재학중인 학생의 현직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무엇인지
그리고 타회사의 광고는 어떻게 바라봐야하는지에 대한 질의응답을 주고 받으면서
알찬 잡 멘토링이 진행된 것 같습니다.
1층 다른쪽에서는 딩고의 마케팅 총책임자 김덕봉씨의
브랜드가 동영상 콘텐츠를 만날 때라는 주제로 비디오 스테이지를 진행하고 있었는데요.
실제로 딩고를 즐겨보시는 많은 분들께서 많이
참여해서 딩고라는 브랜드가 어떻게 운영되고 있고
현 시장 상태는 어떠한지, 앞으로의 미래 전망은 어떠한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외에도 각 시간대별로 정말 많은 컨퍼런스와 무대 및 전시가
준비되어 있으니 자세한 시간표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셔서
자신이 듣고자하는 컨퍼런스는 꼭! 체크하셔서 놓치지 말고 참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22일 오후에는 AD STARS와 D&AD의 협력 체결식이 진행되었습니다.
D&AD는 전 세계에서 창의력의 대명사로 여겨지는 페스티벌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크리에이터뿐만 아니라 디자이너, 학생 및 일반인들도 폭넓게 참여할 수 있는 페스티벌입니다.
부산국제광고제는 이러한 D&AD와 협력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D&A와 협력하게 되면서 세계적이고 글로벌한 페스티벌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23일, 2019 부산국제광고제 2일차 저녁에 개최되는 공식 행사로는
셔터스톡과 함께하는 네트워킹 파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장소는 테라광장, 시간은 19:00로 관심있으신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부산국제광고제의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대미를 장식할
더욱 다양하고 알찬 컨퍼런스와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는 사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신설 된 프로그램인 비디오 스테이지에서는
쇼핑호스트 문군, 화제의 크리에이터 예랑가랑, 천재 작가이자 엔터테이너인 유병재까지
한 자리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확인해주세요.
24일 마지막 공식행사인 Award Ceremony 및 Closing Gala에서는
최종 그랑프리 수상작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과연 올해의 그랑프리 수상작은 무엇일까요?
2019 부산국제광고제는 22일부터 24일까지 벡스코에서 개최됩니다!
마지막날까지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