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모헌에서 만나는 2026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 크리에이티브 팝업

지난 8월, 전 세계 광고·마케팅·콘텐츠 전문가들이 부산에 모였던
MAD STARS 2026이 막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그 열기가 9월, 시민들과 더 가까운 공간에서 이어집니다.
9월 10일(목)부터 13일(일)까지 부산 도모헌에서
‘2026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 크리에이티브 팝업’이 열립니다.
광고·마케팅·AI·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8인의 크리에이티브 특강과
국내외 광고 캠페인 전시를 누구나 무료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AI가 콘텐츠를 만드는 방식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
좋은 광고는 왜 사람의 기억에 남는지,
마케터와 크리에이터의 역할은 어떻게 달라지고 있는지,
한 편의 뮤지컬은 어떤 고민을 거쳐 완성되는지까지.
각자의 현장에서 직접 쌓은 경험과 실제 사례를 통해
지금 크리에이티브가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디까지 확장되고 있는지 만나보세요.
***
크리에이티브 팝업 in 도모헌
9. 10.(목) - 9. 13.(일)


도모헌은 1984년 지어진 이후 대통령의 지방 숙소와 부산시장 공관으로 사용되다가,
2024년 시민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문을 연 곳입니다.


도모헌은 1984년 지어진 이후 대통령의 지방 숙소와 부산시장 공관으로 사용되다가,
2024년 시민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문을 연 곳입니다.

‘걷고, 머물고, 기억하다’라는 산보(散步)의 콘셉트로 조성된 공간에는
정원과 라운지, 강연장 등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바쁘게 관람하고 지나가기보다 천천히 걸으며 공간 자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죠.
***
크리에이티브 특강
9. 10.(목) - 9. 11.(금)
광고는 어떻게 사람의 마음에 남을까요?
AI 시대의 마케터와 크리에이터에게는 어떤 능력이 더 중요해질까요?
9월 10일과 11일,
광고·마케팅·AI·콘텐츠 등 서로 다른 현장에서 활동하는 8인의 전문가가
자신의 경험과 실제 사례를 직접 들려줍니다.
광고제 수상작부터 AI 콘텐츠 제작, 달라지는 마케팅 현장, 카피와 유머,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광고, 그리고 뮤지컬 창작까지.
완성된 결과물만 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아이디어가 어떻게 시작되고,
어떤 고민과 선택을 거쳐 콘텐츠와 캠페인, 작품으로 발전하는지
그 과정을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틀간 펼쳐질 크리에이티브 특강을 소개합니다.
9. 10.(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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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14:40
크리에이티브가 세상과 이야기하는 방법
김윤호
제일기획
Creative Lab / 팀장


우리가 오래 기억하는 광고에는 무엇이 남아 있을까요?
제품에 대한 설명보다 한 장면이나 한 문장,
또는 이전에는 생각하지 못했던 새로운 시선이 더 오래 기억에 남기도 합니다.
김윤호 팀장은 크리에이티브 역시 세상과 소통하는 하나의 이야기 방식이라고 말합니다.
사람에게 생각과 메시지를 전하고,
때로는 익숙한 것을 전혀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게 한다는 점에서입니다.
크리에이티브를 겨루는 광고제에는 수많은 아이디어와 이야기가 모입니다.
그중에서도 사람들의 기억에 남고, 다시 한 번 보고 듣고 싶은 작품들은 무엇이 다를까요?
이번 강연에서는 다양한 광고제 수상작을 따라가며
좋은 크리에이티브가 사람과 세상에 어떻게 말을 거는지 살펴봅니다.
수많은 광고 가운데 어떤 작품은 왜 다시 보고 싶어지고,
어떤 메시지는 왜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지.
광고를 하나의 ‘이야기’라는 관점에서 바라보며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크리에이티브의 힘을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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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0-15:20
AI로 콘텐츠를 증폭하다
박동화
HSAD
AI Studio / AI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AI로 만든 콘텐츠의 완성도를 결정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16년 차 박동화 AI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주말 시간을 활용해
100% AI로 제작한 8분짜리 SF 스릴러 〈THE MESSENGER〉로
국제 영화제 6관왕을 기록했습니다.
‘AI 발표를 하루 앞둔 연구자가 미래로부터 경고를 받는다’는 설정의 이 작품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요?
이번 강연에서는 캐릭터의 일관성을 유지하는 방법,
수많은 생성 결과 가운데 원하는 장면을 찾아가는 과정,
프롬프트를 작성하기 전에 먼저 정리해야 할 한 문장 등
AI 콘텐츠 제작의 실제 과정과 시행착오를 구체적으로 소개합니다.
기술이 빠르게 발전할수록 더욱 중요해지는 것은
결국 ‘무엇을 이야기할 것인가’입니다.
상업 광고와 독립 영화 제작을 넘나든 경험을 통해,
한 사람의 아이디어가 AI를 만나 어떻게 하나의 콘텐츠로 확장되는지 살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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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0-16:00
아이고 : AI 고생 끝에 낙이 온 이야기
정준화
템포러리 이터널
제작 / 대표


AI 콘텐츠를 만든다는 것은
단순히 생성형 AI에 몇 줄의 명령어를 입력하는 것만으로 가능할까요?
정준화 대표는 종합광고대행사를 떠나 AI 콘텐츠 회사를 설립하고,
생성형 AI가 본격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한 시기부터
직접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해왔습니다.
이번 강연에서는 그 과정에서 수없이 부딪히며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AI 시대에 맞는 콘텐츠 기획과 제작 방법을 실제 사례와 함께 소개합니다.
‘감다살’ 캠페인, 유한킴벌리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AI 야구 콘텐츠 채널 ‘야구문학관’까지.
브랜드 캠페인부터 개인 콘텐츠까지 서로 다른 프로젝트를 통해
아이디어가 AI를 만나 실제 콘텐츠로 완성되는 과정을 들여다봅니다.
AI 콘텐츠를 시작해보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접근해야 할지 막막했다면,
현장에서 직접 시행착오를 겪으며 축적한 경험을 들을 수 있는 강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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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11.(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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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14:40
AI시대의 크리에이티브, AI 안엔 I가 있다.
성미희
TBWA Korea
주스콘텐츠1팀/ 카피라이터 부장


AI가 아이디어를 내고, 카피를 쓰고, 이미지까지 만드는 시대.
그렇다면 크리에이터에게는 어떤 역할이 남을까요?
성미희 카피라이터 부장은 TBWA코리아에서
CJ대한통운, 카카오페이 등 다양한 브랜드 캠페인의 카피라이팅에 참여하며
브랜드의 메시지를 짧고 선명한 언어로 다듬어왔습니다.
좋은 카피를 만들 때 중요한 것은 무엇을 쓸지뿐만 아니라
무엇을 덜어내고 무엇을 남길지 판단하는 일입니다.
AI 시대의 크리에이티브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AI가 수많은 결과물을 빠르게 만들어낼수록,
그중 무엇을 고르고 어떤 것을 최종적으로 선택할 것인지는 결국 사람의 몫입니다.
이번 강연에서는 실제 현업의 AI 활용 사례를 바탕으로
AI 시대에도 사람에게 남는 크리에이티브의 역할과 ‘판단하는 힘’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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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0-15:20
AI 시대의 마케터는 어떻게 일하는가
오유미
Kurly
고객성장본부 / 본부장


AI는 데이터 분석부터 콘텐츠 제작, 광고 운영까지
마케터가 일하는 방식을 빠르게 바꾸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AI가 더 많은 업무를 대신하게 될수록 마케터는 무엇을 더 잘해야 할까요?
컬리의 오유미 본부장은 AI 시대일수록 단순히 업무를 빠르게 실행하는 능력을 넘어
고객을 이해하고, 문제를 정확하게 정의하며,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찾아내는 힘이 중요해진다고 말합니다.
이번 강연에서는 컬리의 실제 마케팅 사례와 현장의 변화를 바탕으로,
캠페인을 운영하는 역할을 넘어
비즈니스의 성장 구조를 고민하고 설계하는 마케터의 역할을 살펴봅니다.
‘AI를 어떻게 잘 사용할까?’라는 질문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AI 시대의 마케터가 어떤 문제를 발견하고
어떤 역량을 준비해야 하는지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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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0-16:10
진정성,딸깍.
방현욱
이노션
CR부문 배금별ECD Pool / 시니어 매니저


광고가 단순히 메시지를 전하는 것을 넘어
현실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실제로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방현욱 시니어 매니저는 반짝하고 사라지는 화려한 캠페인보다
사람과 사회에 실제로 쓸모 있는 크리에이티브에 주목합니다.
이번 강연에서는 해운대의 ‘세상에서 가장 큰 라이프가드’처럼
광고가 하나의 실제 해결책으로 이어진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어떤 문제에서 아이디어가 출발했고
그것이 어떻게 캠페인으로 발전했는지 그 뒷이야기를 들려줍니다.
골목 상권과 사라져가는 동네 목욕탕, 환경 문제 등
우리 주변의 현실적인 문제 앞에서 광고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화려한 기술이나 눈에 띄는 연출보다 사람과 문제를 진지하게 바라보고
실제로 도움이 되는 답을 만드는 진정성.
광고가 사람의 관심을 끄는 데서 그치지 않고
현실을 조금이라도 바꿀 수 있는지 생각해보는 강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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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16:50
“웃기려고 썼는데 팔렸습니다 : 통장 잔고를 바꾸는 헛소리의 힘”
이환천
타이거타이핑
대표


친구들을 웃기려고 쓴 짧은 글 한 편이 한 사람의 커리어를 바꾸고,
결국 브랜드 콘텐츠로까지 이어진다면 어떨까요?
이환천 대표는 학창 시절 SNS에 올린 짧은 글이 큰 반응을 얻으며
수만 명의 팔로워를 모았고,
이후 출판과 방송, 광고와 브랜드 콘텐츠로 활동 영역을 넓혀왔습니다.
SNL KOREA 방송 작가로 활동하며 대중의 시선을 붙잡는 예능의 문법을 익혔고,
광고대행사 마스삼공 콘텐츠 팀장을 거쳐
현재는 제작사 타이거타이핑을 이끌며 다양한 브랜드 콘텐츠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번 강연에서는 ‘사람을 웃기고 싶다’는 단순한 출발점이 어떻게 하나의 콘텐츠가 되고,
결국 브랜드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크리에이티브로 발전했는지
자신의 경험을 통해 들려줍니다.
트렌드와 플랫폼은 계속 바뀌지만 사람의 마음을 여는 ‘유머’의 힘은 여전히 유효합니다.
짧은 글에서 방송과 브랜드 콘텐츠까지 이어진 여정을 통해
유머가 어떻게 사람의 관심을 붙잡고 브랜드와 연결되는지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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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0-17:30
어쩌면 해피엔딩 : 로봇에게 가장 오래된 사랑 이야기를 맡긴 이유
박천휴
프레인TPC
작가


한국 창작 뮤지컬 최초로 토니상 작품상을 포함해 6관왕에 오른
〈어쩌면 해피엔딩〉의 공동 극작가·작사가 박천휴 작가가 크리에이티브 팝업을 찾습니다.
박천휴 작가는 서울과 뉴욕을 오가며 활동하는 뮤지컬 극작가이자 작사가, 연출가로
〈어쩌면 해피엔딩〉, 〈일 테노레〉, 〈고스트 베이커리〉 등 다양한 작품을 만들어왔습니다.
〈어쩌면 해피엔딩〉은 2017년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극본상과 작사상을 수상했으며,
영어 버전으로 제작된 브로드웨이 뮤지컬 〈Maybe Happy Ending〉은
2025년 토니 어워즈에서 작품상을 비롯해 총 6개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공동 극작가·작사가인 박천휴 작가도 이 작품으로 극본상과 음악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강연에서는 〈어쩌면 해피엔딩〉을 중심으로
하나의 아이디어가 어떻게 한 편의 작품으로 발전했는지,
그리고 왜 로봇을 통해 사랑이라는 오래된 감정을 이야기하게 되었는지
그 창작 과정을 들려줍니다.
뮤지컬을 좋아하는 관객은 물론
광고·마케팅·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아이디어와 이야기를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한 창작자의 생각이 실제 작품으로 완성되어가는 과정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어쩌면 해피엔딩〉이 어떤 고민과 선택을 거쳐 탄생했는지 궁금하다면,
박천휴 작가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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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크리에이티브, 가능성의 경계를 넘다
9. 10.(목) - 9. 13.(일) | 10:00-18:00


광고는 제품을 알리는 데서 그치지 않습니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익숙한 일상을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게 하고,
때로는 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에 새로운 해결책을 제시하기도 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국내외 광고 캠페인을 다섯 가지 키워드로 나누어 소개합니다.
HUMAN
사람의 마음에서 시작한 아이디어
CULTURE
익숙한 일상을 새롭게 바라본 아이디어
SOCIETY
사회 문제에 새로운 해법을 제안한 아이디어
INNOVATION
기술로 새로운 가능성을 넓힌 아이디어
IMPACT
사람의 행동과 사회의 변화를 이끌어낸 아이디어
서로 다른 캠페인을 따라가다 보면 하나의 아이디어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새로운 관점을 만들고,
실제 행동과 변화로 이어지는 다양한 방식을 만날 수 있습니다.
행사 기간 동안 도모헌을 천천히 둘러보며
지금 주목할 만한 크리에이티브를 한자리에서 만나보세요.
***
4일 동안, 도모헌에서 만나는 크리에이티브
AI 콘텐츠 제작과 마케팅의 변화,
사람의 마음에 남는 카피와 유머,
현실의 문제를 해결하는 광고,
그리고 한 편의 뮤지컬이 탄생하기까지의 창작 과정.
8인의 전문가가 자신의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고 고민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강연과 함께 국내외 광고 캠페인 전시도 둘러보며
하나의 아이디어가 어떻게 콘텐츠와 캠페인, 작품으로 발전하는지
서로 다른 분야의 시선으로 만나보세요.
전시와 크리에이티브 특강은 모두 무료로 진행됩니다.
현장에서는 크리에이티브 팝업 참여 후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됩니다.
프로그램을 즐긴 뒤 인스타그램 피드 또는 릴스에 여러분의 후기를 남겨주세요.
광고와 콘텐츠의 완성된 결과물뿐만 아니라
그 안에 담긴 아이디어와 고민, 만들어지는 과정까지 직접 만날 수 있는 4일.
9월 10일부터 13일까지, 부산 도모헌에서 만나요!
📅 2026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 크리에이티브 팝업
9. 10.(목) – 9. 13.(일) | 부산 도모헌
🎟 전시·특강 모두 무료
👇 크리에이티브 팝업 프로그램 자세히 보기
https://www.madstars.org/MtlPageLink.do?link=adstar/ftv/Ftv1601&_menuNo=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