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D STARS 2026] 크리에이티브는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 (SDGs Stars 주요 본선 진출작)
지속가능성을 이야기하는 광고는 이제 낯설지 않습니다.
환경을 지키고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겠다는 메시지는
다양한 브랜드 캠페인에서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죠.
그러나 진짜 질문은 그다음입니다.
좋은 의도를 실제 변화로 연결하고,
무엇이 달라졌는지까지 보여주는 캠페인은 여전히 흔치 않습니다.
뜻을 이야기하는 것과
그 뜻을 눈에 보이는 결과로 만드는 것은
서로 다른 일이기 때문입니다.
MAD STARS 2026의 'POSITIVE IMPACT Group'은
사회와 환경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고,
지속가능성과 공공적 가치를 크리에이티브로 구현한 작품이 모이는 그룹입니다.
그중 SDGs Stars는 환경 보호와 인권 신장, 교육 및 건강 개선 등
사람들의 더 나은 삶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주목하는 부문입니다.
공공의 이익에 부합하는 캠페인이라면 민간기업뿐 아니라
비영리단체(NGO)와 정부기관도 출품할 수 있습니다.
흥미로운 건 이번에 소개할 여섯 작품이
모두 일상에서 쉽게 지나칠 법한 대상에서 출발했다는 점입니다.
발밑의 흙부터 달걀 한 판, 공장에서 버려지던 찌꺼기,
동네 가게에서 받아 든 영수증 한 장까지.
일상에서 익숙한 대상을 새롭게 바라본 아이디어가
농부의 수확량을 늘리고,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며,
누군가가 생계를 이어갈 기회를 넓혔습니다.
말이 아니라 ‘결과’로 답한
SDGs Stars 주요 본선 진출작 6편을 소개합니다.
Soil Stay

· 출품국가 : 태국
· 광고주 : TRA MONGKUT FERTILIZER
· 광고회사 : VML THAILAND
태국의 농업 종사자는 1,300만 명이 넘습니다.
하지만 이 가운데 약 40%는 토양에 대한 충분한 지식 없이
익숙한 농법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태국 전역에는 300종이 넘는 토양이 분포해
토양의 특성에 맞는 재배 방식이 필요하지만,
많은 농부가 늘 해오던 방식을 따르고 있었습니다.
비료 기업 Tra Mongkut은 10년 넘게 토양 데이터를 축적해
태국에서도 손꼽히는 규모의 토양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습니다.
토양 특성에 맞는 농법을 직접 시험하는 모델 농장도 함께 운영했습니다.
하지만 이 방대한 데이터는 그동안 연구용으로만 활용돼 왔습니다.
또한 농부들은 강의실에서 듣는 설명보다
실제 농지에서 확인한 결과를 더 신뢰했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탄생한 프로그램이 ‘Soil Stay’입니다.
여행객과 숙소를 연결하는 에어비앤비의 매칭 방식에서 착안해,
농부와 토양 조건이 비슷한 모델 농장을 연결한 것입니다.

농부가 자신의 밭에서 채취한 흙을 보내면
토양 유형을 분석한 뒤, 비슷한 토양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모델 농장과 연결해 줍니다.
농부는 농한기에 해당 농장에 머물며 재배 과정을 관찰하고,
직접 실습하며 농학자의 조언도 받을 수 있습니다.
자신의 밭과 비슷한 토양에서 나온 결과를 직접 확인한 뒤
배운 방법을 자신의 농지에 적용하는 방식이죠.
변화는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첫 단계에서만 1만 명이 넘는 농부가 참여했고,
그 결과는 한 차례의 재배 주기 만에 나타났습니다.
수확량은 1라이(약 1,600㎡)당 450kg에서 710kg으로 57% 증가했습니다.
낟알이 제대로 여문 비율도 기존 65~70%에서 79.47%로 높아졌고,
라이당 순이익은 1,500~2,000바트에서 4,500~5,000바트로
최대 세 배까지 늘었습니다.
농부들이 배운 것은 획일적인 농법이 아니라,
자신의 땅에 맞는 재배 방법을 찾는 법이었습니다.
10년간 축적한 데이터를 연구실 밖으로 꺼내
농부가 현장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게 한 실용적인 사례입니다.
The Missing Egg

· 출품국가 : 인도네시아
· 광고주 : EDU FARMERS INTERNATIONAL FOUNDATION
· 광고회사 : HATMA CREATIVE
인도네시아 아동의 19.8%가 발육 부진을 겪고 있습니다.
다섯 명 중 한 명에 가까운 비율이지만,
그 심각성은 대중에게 충분히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에듀파머스 재단(Edufarmers Foundation)은 'ZeroStunting'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에게 매일 달걀을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미디어 예산 없이 이 문제를 알리고,
대중의 참여까지 이끌어낼 방법이 필요했죠.
그래서 'The Missing Egg' 캠페인은 뜻밖의 매체를 선택했습니다.
바로 마트의 달걀 코너였는데요.
캠페인 기간 동안 전국에서 판매되는 달걀 한 판마다
한 알을 의도적으로 뺀 것입니다.

장을 보던 사람들은 달걀판의 빈칸을 곧바로 발견했습니다.
포장 실수인지, 다른 의도가 있는지 궁금해하는 반응이 이어졌고,
사진과 질문이 공유되면서 이야기는 온라인으로 확산됐습니다.
궁금증이 충분히 쌓였을 때, 마침내 답이 공개됐습니다.
달걀판의 빈칸은 포장 실수가 아니라
캠페인을 위해 의도적으로 만든 것이었습니다.
달걀판에서 빠진 한 알은 ‘ZeroStunting’ 프로그램을 통해
영양 지원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전달됐습니다.
별도로 신청하거나 기부할 필요도 없었습니다.
달걀을 산 순간, 이미 캠페인에 참여한 것이었으니까요.
미디어 예산 0원으로 만들어낸 결과는 이렇습니다.
24만 5천 개의 달걀이 18개 도시의 아동 2,000명에게 전달돼
6개월간 지속적인 영양 지원에 쓰였습니다.
소셜미디어에서는 160만 명이 캠페인 콘텐츠를 접했고,
인도네시아 전역에서 트렌딩 1위에 올랐습니다.
달걀판의 빈칸 하나가 긴 설명보다 선명하게 문제를 드러냈습니다.
미디어 예산의 크기보다 일상적인 구매 경험을 새롭게 설계하는 아이디어가
메시지의 확산력을 키울 수 있음을 보여준 캠페인입니다.
WingSentry

· 출품국가 : 아랍에미리트
· 광고주 : UNIVERSIDAD DEL ROSARIO
· 광고회사 : Horizon FCB MENA
생태 관광은 건강한 생태계와 야생동물이 있어야 지속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관광 사업자들은 자신들이 설계한 코스가
야생동물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웠습니다.
환경을 고려해 설계한 탐방로도
의도와 달리 새들의 서식지를 교란할 수 있었습니다.
관련 자료가 부족해서만은 아니었습니다.
방대한 생태 데이터가 존재해도 비전문가가 이를 해석하고
실제 관광 코스에 반영하기는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8f5TEFWMs
WingSentry는 생물학자와 대학 연구진, 동물 보전 전문가들이 함께 만든 시스템입니다.
자연 서식지에 설치한 열화상 카메라와 생체음향 센서는
사람이 쉽게 감지하기 어려운 새들의 비행과 활동을 포착하고,
AI는 수집한 데이터를 분석해
관광 코스를 설계할 때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정보로 바꿔줍니다.
비전문가도 복잡한 생태 데이터를 이해하고
의사결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 핵심입니다.

현장 검증은 콜롬비아에서 진행됐습니다.
두 차례의 시범 운영을 통해 27시간이 넘는 음성과 영상을 수집하며 시스템을 보완했고,
이어진 2.5개월간의 현장 운영에서는 116시간이 넘는 열화상·음향 기록을 수집하고,
5,000만 건이 넘는 데이터를 분석했습니다.
콜롬비아는 전 세계 조류 종의 약 20%가 서식해
조류 다양성 세계 1위로 꼽히는 나라입니다.
탐조 관광만으로도 7,000개가 넘는 일자리와
연간 900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창출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WingSentry는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국제 동물행동 학술대회에서 처음 공개됐고,
막스플랑크연구소와 국제동물행동학회의 연구 지원과 재정 후원을 받았습니다.
새의 서식지를 보호하면서도
여행자가 자연을 책임 있게 즐길 수 있도록 돕고,
지역에는 지속 가능한 관광 산업의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자연 보전을 관광 산업의 제약이 아닌
지속 가능한 성장의 기회로 바꾼 사례입니다.
TileChalk

· 출품국가 : 방글라데시
· 광고주 : DBL CERAMICS LIMITED
· 광고회사 : POP5
방글라데시에는 서로 무관해 보이는 두 가지 문제가 있었습니다.
원자재 수입 비용이 오르면서 현지 분필 산업은 존립 위기에 놓였고,
세라믹 공장들은 타일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인
슬러지를 처리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rEXeXtEP-M
방글라데시의 타일·세라믹 제조사 DBL은
이 두 문제를 하나의 해법으로 연결했습니다.
버려지던 슬러지로 분필을 만들고,
깨진 타일로는 가벼운 학습용 필기판을 제작한 것입니다.
가장 큰 과제는 분필의 안전성을 입증하는 일이었습니다.
폐기물을 재활용해 만든 제품을 아이들이 직접 사용하는 만큼,
객관적인 안전성 검증이 필요했습니다.
DBL은 정부 공인 시험을 통해 제품의 무독성을 인증받고,
다른 제조사도 활용할 수 있도록 분필의 배합과 제조법을 온라인에 공개했습니다.

이후 워크숍을 열어 15개 분필 제조업체의 참여를 이끌어냈고,
NGO와 협력해 완성된 제품을 학교에 전달했습니다.
캠페인은 공장의 슬러지와 교실에서 공부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나란히 보여주는 영상으로 시작됐습니다.
이후 뉴스 포털과 TV 보도가 이어지면서
캠페인은 기업 홍보를 넘어 사회적 화제로 확산됐습니다.
폐기물과 교육, 현지 제조업의 문제도 함께 주목받았습니다.
결과는 석 달 만에 나타났습니다.
슬러지 360톤이 재활용돼 분필 1,610만 자루가 만들어졌고,
파트너 공장의 분필 가격은 40% 떨어졌습니다.
DBL은 원자재 수입 비용 약 1억 타카를 절감했습니다.
1,000곳이 넘는 학교에 제품 세트가 전달돼
학생 한 명당 연간 2.44kg의 종이를 절약할 수 있게 됐습니다.
유료 광고 없이도 1,000만 회 이상의 도달을 기록했으며,
브랜드 호감도는 180% 상승했습니다.
다른 세라믹 기업 두 곳도 자사의 슬러지를 활용해
같은 방식으로 분필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한 회사에서 시작된 TileChalk의 시도가
업계 전반으로 확산되기 시작한 것입니다.
산업 폐기물과 분필 부족이라는 두 문제를 하나의 순환 구조로 연결하고,
그 해법을 업계 전반으로 확산한 사례입니다.
생명을 지키는 영수증(The Life-Saving Receipt)

· 출품국가 : 대한민국
· 광고주 : CHOROGUSAN FOR CHILDREN
· 광고회사 : DMINUSONE
한국에서는 12세 미만 아동이 필수 예방접종을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주배경 아동의 예방접종률은 55.2%에 머물렀습니다.
문제는 제도가 없어서가 아니라,
필요한 정보가 이주배경 가정에 충분히 전달되지 않는 데 있었습니다.
언어 장벽과 의료 정보 접근의 어려움이
아이들을 의료 사각지대에 남겨두고 있었던 것입니다.
생명을 지키는 영수증은
이주배경 가정이 자주 찾는 동네 상점을 정보 전달의 접점으로 삼았습니다.
할랄 식품이나 베트남 식재료를 판매하는 상점은
장을 보는 곳이자, 지역의 생활 정보가 오가는
커뮤니티의 거점이기도 했습니다.
캠페인은 이곳에서 누구나 받게 되는 영수증을 활용했습니다.
기저귀나 분유 등 육아용품이 결제될 때만
의료 안내가 출력되도록 POS 시스템을 설계한 것입니다.
영수증에는 부모의 모국어로 다음과 같은 문장이 인쇄됐습니다.
“아이에게 꼭 필요한 것이 하나 더 있습니다.
필수 예방접종과 의료 지원입니다.”

함께 인쇄된 QR 코드를 스캔하면
예방접종 지원과 의료 통역, 상담 서비스로 바로 연결됐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z5g8NBVe4fc
이 시스템은 이천, 김포, 인천 등
이주배경 가정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에 차례로 설치됐습니다.
총 7만 장의 영수증이 이주배경 가정의 부모들에게 전달됐고,
그동안 예방접종과 필수 의료 서비스를 받지 못했던
이주배경 아동 가운데 80%가 건강검진과 예방접종을 받았습니다.
캠페인에는 1,000곳이 넘는 공공기관과 브랜드가 자발적으로 동참했으며,
국내에서만 1억 160만 회 이상의 노출을 기록했습니다.
Campaign Asia를 비롯해 베트남과 우크라이나 현지 매체도 이를 보도했고,
국회에서는 이주배경 아동의 건강권을 논의하는 공식 포럼까지 열렸습니다.
작은 영수증 한 장이
제도와 사람 사이에 놓여 있던 정보의 공백을
일상의 접점에서 메운 사례입니다.
Streaming Out Loud

· 출품국가 : 중국
· 광고주 : KUAISHOU
· 광고회사 : TOPIC & LOONG
중국의 대표적인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콰이쇼우(Kuaishou)에는
수어로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진행하는 농인 크리에이터들이 있습니다.
다만 이들의 방송에는 보이지 않는 벽이 있었습니다.
이들의 시청자 가운데 90%는 농인이었으며,
수어를 이해하지 못하는 청인(소리를 듣는 사람) 시청자에게는
방송 내용이 충분히 전달되기 어려웠습니다.
시청자층이 제한되면서
판매와 수입도 그만큼 늘리기 어려웠습니다.

콰이쇼우는 이러한 소통의 장벽을 낮추기 위해
농인 크리에이터 징징과 협업했습니다.
카메라가 징징의 수어 동작을 포착하면
AI가 이를 인식해 텍스트로 변환하고,
디지털 아바타가 해당 내용을 실시간 음성으로 전달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I-LfidtROHE
변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50만 단어 규모의 중국 수어 데이터에서
상품 설명과 판매 멘트 등 라이브 커머스에 사용되는 표현을 추려
전용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습니다.
성과는 첫 방송부터 바로 나타났습니다.
70만 명이 넘는 시청자가 몰렸고, 그중 35%가 청인이었습니다.
두 시간 만에 5만 3천 위안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구매자의 20%는 이날 처음 징징의 방송을 찾은 청인이었습니다.
언론 보도를 통한 노출은 3억 6천만 회를 넘었고,
콰이쇼우 인기 검색어 1위에도 올랐습니다.
수어로 전달한 내용이 실시간 음성으로도 제공되면서,
농인 크리에이터의 방송은 더 넓은 시청자층과 연결되기 시작했습니다.
이 방식은 같은 날 다른 농인 크리에이터 세 명에게 확대 적용됐으며,
현재 콰이쇼우는 100명이 넘는 농인 크리에이터가
이 방식을 활용해 방송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포용은 부담이 아니라 성장의 기회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입니다.
여섯 작품에는 또 하나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아이디어가 일회성 캠페인에 머물지 않고
더 많은 현장과 사람에게 확산됐다는 점입니다.
연구용으로 활용되던 데이터는 1만 명이 넘는 농부의 농지에서 쓰이기 시작했고,
한 사람의 방송에서 출발한 기술은
100명이 넘는 농인 크리에이터에게 확대됐습니다.
영수증에서 시작된 캠페인은 국회 공식 포럼으로까지 이어졌습니다.
좋은 아이디어는 시작된 곳에 머물지 않습니다.
선한 의도는 출발점일 뿐입니다.
그 의도를 눈에 보이는 결과로 바꿔낸 작은 시도들이
우리 사회에 조금씩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1차 본선 심사는 8월 6일(목)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2차 및 최종 본선 심사는 8월 24일(월)
28개국 43명의 본선 심사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오프라인으로 진행됩니다.
최종 수상작은 8월 28일(금),
MAD STARS 2026 시상식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됩니다.
변화를 만드는 크리에이티브의 힘을
올여름 부산에서 열리는 MAD STARS 2026에서 직접 만나보세요.
📅 2026 행사 일정 📅
MAD STARS 2026 – 전문가 대상 유료 프로그램
2026. 8. 26.(수) ~ 8. 28.(금) | 시그니엘 부산 및 해운대 일원
2026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 크리에이티브 팝업 –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
2026. 9. 10.(목) ~ 9. 13.(일) | 도모헌
👇 MAD STARS 2026 살펴보기 👇
https://www.madstars.org/MtlPageLink.do?link=adstar/ftv/Ftv1401&_menuNo=395
MAD STARS
아시아 최대 규모의 마케팅·광고·디지털 콘텐츠 글로벌 페스티벌, MAD STARS 2026이 오는 8월 26일(수)부터 28일(금)까지 시그니엘 부산 및 해운대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올해 주제는 ‘AMPLIFY,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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