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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의 시대가 도래하면서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빅데이터가 부각되고 그로 인해 생겨난 “초개인화기술”이라는 트렌드가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초개인화 기술이란 온오프라인으로 수집된 소비자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소비자의 니즈를 예측해 서비스와 상품을 제공하는 기술을 말합니다. 간단히 말해 우리의 일상을 빅데이터로 수집해 개개인마다 서비스, 상품 등을 주변에 노출시키는 것이죠. 초개인화기술이 미래에 추구하는 가치는 3A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첫번째 Aware, 인지입니다. 사용자 인지는 AI가 실제 소비자의 행동을 파악하여 소비자가 처한 상황을 인지하여 개개인의 취향을 추론하고 분석하는 것입니다. 두번째는 Assist, 지원입니다. 각소비자들의 취향을 분석하고 그들에게 필요한 것을 지원하는 것입니다. ..

온라인 유통의 발달로, 롱테일 경제가 활성화되고 경쟁의 심화로 제품간의 차별점을 찾기 어려워진 지금. 소비자 니즈가 개인화되면서 생겨난 새로운 트렌드가 있습니다. 바로 특화생존인데요. 특화생존이란, 소수에게 확실한 만족을 주는 서비스 방식을 일컫습니다. 많은 기업들은 MZ세대의 변화에 발맞춰 서비스나 상품을 개인에 맞게 맞춤형으로 소수만을 위한 특화생존 전략을 짜고 있는데요. 대표적인 특화생존 마케팅 방식은 네 가지입니다. 첫번째, 낚싯대 전략으로 기업이 스스로 자신하는 장점 한가지를 끌어내 집중 공략하여 특화상품을 만들어 매니아 층을 형성하는 것으로 대표적인 예는 남성전용 미용실, 식빵 전문 제과점등이 있습니다. 두번째, 핀셋 전략으로 특정 계층 소비자를 핀셋으로 쏙쏙 집어내 듯 확실한 타켓층을 설정해..

⠀⠀⠀⠀⠀⠀⠀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인해 세상이 멈춘 지금, 다양한 기업에서 코로나 19와 관련한 광고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 성장을 도모하거나 사회공헌 및 경제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하는데요. ⠀⠀⠀⠀⠀ 과연 어떤 기업에서 어떻게 광고의 순기능을 보여주고자 했을까요? 카드뉴스로 만나보시죠! ⠀⠀⠀⠀⠀ - 해당 콘텐츠는 2020 부산국제광고제 온라인서포터즈 주혜수의 기고 콘텐츠입니다. -

2020년 소비트렌드로 떠오르는 업글인간! 업글인간은 과거의 나보다 더 성장하며 자신과의 싸움에 더 중점을 두는 사람들을 말하는데요! 스마트한 자기관리로 어제보다 더 나은 모습을 추구하고자 하며 성공보다는 성장을 추구하죠. 업글인간의 업그레이드 영역은 크게 건강, 취미, 지식 세가지인데요. 최근 건강에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운동을 하거나 또 취미를 통해 새로운 경험을 하면서 재미를 얻고 발전을 통해 성취감을 얻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디오북이나 e-book리더기 등을 이용해 지식을 습득하는 등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자신을 업그레이드 시키곤 합니다. 이런 자기 관리 등으로 자신을 업그레이드 시키는게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각종 업계에서도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하는 다양한 문화들이 생겨나게되었는데요. 건강을 ..

2020년 소비 트렌드로 떠오르는 멀티 페르소나! 멀티페르소나(Multi-Persona)란 다양한 상황이나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여러 정체성을 가지면서 형성된 자아의 가면들을 말하는데요. 현대사회가 점차 복잡해지고 개인에게 요구하는 역할이 다양해지면서 현대인들은 다양하게 분리되는 정체성을 가지게 되었고 이에 멀티페르소나라는 개념이 등장한 것이죠. 현대인의 정체성은 매 순간 다양하게 분리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집에서는 편한 본연의 모습일지 모르지만 SNS상에서는 삶의 주체로 활동하는 인싸가 되거나 TV 채널에서 연예인들이 본캐 및 부캐로 나뉘는것도 멀티 페르소나의 모습 중 하나입니다. 현대인들의 이러한 멀티 페르소나적 성향이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공간은 역시 SNS 공간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목적..

OPAL 이란 Old People with Active Lives의 약자이자, 대표적인 베이비붐 세대인 ‘58년생’을 의미합니다. 스스로를 위해 아낌없이 소비하고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새로운 중년층을 일컫는 신조어이죠. 오팔세대는 은퇴 후 새로운 일자리에 도전하고 젊은이들 못지않은 활발한 여가활동이나 소비활동 등을 추구하는데요. 스스로를 위해 아낌없이 소비하고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새로운 노년층으로 모든 보석의 빛깔이 다 담겨있는 오팔에 비유한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고도 성장기에 젊은 시절을 보낸 이들은 해외여행을 가는데도 주저함이 없고 스마트폰을 사용은 물론 외모 가꾸기에도 돈을 아끼지 않습니다. 오팔 세대는 모바일 검색이나 쇼핑에 능통하여 인터넷과 모바일을 누구보다 능숙하게 활용합니다. 실제로 50대 ..

2020년에 접어들면서 제조나 유통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트렌드가 있습니다. 바로 라스트핏이코노미(Last Fit Economy)인데요. 라스트핏 이코노미는 사형수가 사형집행장으로 걸어가는 마지막 길을 의미하는 라스트마일에서 영감을 얻은 단어라고 합니다. 본연의 뜻은 상품이 고객에게 배달되는 배송 접점을 의미하는 단어였지만 최근에는 고객의 마지막 순간까지 만족을 최적화한다는 뜻으로 사용되는데요. 이는 온라인과 비대면 사업이 급증하면서 상품의 가격과 품질 등 객관적 가치보다는 배송을 받고 포장을 뜯는 마지막 순간에 느끼는 주관적인 만족이 상품을 선택하는 중요한 기준이 되었음을 의미합니다. 라스트핏 이코노미는 배송/이동/구매 세가지 종류로 나눌 수 있는데요. 먼저 배송의 라스트핏에서 가장 뜨..

언택트, 코로나 19가 불러온 새로운 시대의 도래!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전 세계는 많은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많은 전문가들이 코로나19 팬데믹에서 벗어나더라도 이전과는 다른 시대가 될 것이라 예측합니다. 이렇게 코로나19는 기존 비대면 온라인 활동을 가속화 시켰으며, 언택트(Untact)는 트랜드가 되었습니다. 언택트란 접촉(Contact)을 뜻하는 단어에 반대를 뜻하는 Un이 붙어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한 비대면을 의미합니다. 코로나의 공포심은 언택트를 확대시켰고, 발전된 기술은 이것이 보편화될 수 있게 하였습니다. 과거부터 접할 수 있었던 키오스크, 배달앱 주문, 온라인 장보기 등 많은 소비자들이 제공받던 비대면 서비스가 시대의 중심이 되고있는 것 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각종 산업들이 비대..

광고천재 이제석과 영남일보가 함께 코로나 19를 극복하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하는데요. 시·도민이 지켜야 할 예방수칙부터 공동체 의식 등 코로나19를 주제로 한 공익광고를 통해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에 작은 힘이 되길 기대하며 부산국제광고제도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을 기원합니다. 이미지 및 기사 출처 : 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200320010003676

단기간에 촬영하거나 저예산으로 제작된 영화를 우리는 흔히 ‘B급 영화’라고 부릅니다. 단어가 주는 어감상 일부는 B급 영화를 품질이 다소 떨어지는 영화로 생각하기도 하지만, 사실 B급영화는 특유의 정서와 독특한 매력으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데요. 현대 사회에서 ‘B급 상품’은 이제 소비자들에게 가치 있는 재화로 당당히 인정받고 있습니다. 과거 소비자들로부터 외면 받았던 B급 상품들이 다른 매력으로 사람들에게 널리 사랑받고 있는 것이죠. B급 전성시대는 광고 시장에서도 예외는 아닌데요. B급 감성으로 무장한 흔히 말하는 “웃기는 광고”들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야인시대의 한 장면을 패러디 하여 ‘사딸라’로 광고를 만든 버거킹 중독적인 노래로 수능 금지곡으로 등극한 동원참치 C..

반복적이고 귀찮은 노동은 최소화하고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싶은 사람들의 욕구에 의해 생겨난 트렌드 바로 편리미엄입니다. 편리미엄이란 편리함에 프리미엄이 더해져 생겨난 신조어인데요. 소비자들이 시간과 노력을 아낄 수 있으면 프리미엄이 붙은 가격이라도 기꺼이 지불하는 현상을 뜻합니다. 이러한 편리미엄으로 생겨난 다양한 변화들이 있는데요. 먼저 사람이 하던 가사노동을 대신하여 불필요한 노동을 줄여주는 로봇청소기, 식기세척기, 빨래건조기 등의 가전들이 선호되고 심부름을 대신해주거나 집안일을 대신해주는 청소 도우미 서비스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또한 프리미엄 구독을 결제하고 광고를 Skip할 수 있게 하는 유튜브 레드까지! 이러한 편리미엄이 트렌드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세가지입니다. 1. 편의성을 높여주는 ..

대중문화 안에서 팬덤은 일상화돼 있습니다. TV를 보더라도 배우나 작가는 물론이고 작품까지 팬덤의 소비로 연결됩니다. 팬슈머는 팬과 소비자의 합성어로 팬이 곧 소비자가 되어서, 상품을 개발할 때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사람들을 뜻합니다. 단순히 좋아하고, 동경하는 대상을 넘어서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목소리를 내면서 상호보완적인 관계를 갖는 것이 팬슈머인데요. 무언가를 열정적으로 좋아하고 지지하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팬덤'이 '팬슈머'로 진화 중인것이죠. 이들은 새로운 아이돌 그룹 탄생에 영향력을 행사하거나 아이디어 상품의 투자자가 되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사례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제품을 판매할 수 있게 후원하는 클라우드 펀딩 서비스 와디즈, 국민 프로듀서들이 투표한 멤버들로 그룹을 만들어내는 TV 프로그램..

스트리밍 라이프란 음악을 다운로드하지 않고 스트리밍하여 실시간으로 전송 받는 것처럼 상품을 소유하지 않고 원하는 것을 즉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삶을 추구하는 라이프 스타일입니다. 이러한 스트리밍 라이프는 최근 세계적으로 부상하는 소비트렌드인 “구독경제”를 바탕으로 생겨났는데요. 신문이나 잡지를 정기적으로 구독하던 시기를 넘어 영상, 음악, 도서, 음식, 생활 방식, 심지어 주거 공간까지 구독 경제가 적용되면서 상품을 직접 구매하지 않고 경험하는 스트리밍 라이프가 급부상하게 된 것입니다. 왜 현대인들은 이러한 스트리밍 라이프 혹은 구독 경제에 열광하게 됬을까요? 그 이유는 먼저 상품을 직접 구매하고 소유할 필요가 없어 경제적인 부담이 줄어들고 보다 다채로운 경험을 원하는 밀레니얼 세대의 특징 때문이라고 ..

최근 정보통신기술(ICT)이 다양하게 접목되면서 생겨난 트렌드가 있는데요. 바로 “뉴 모빌리티(New Mobility)”입니다. 뉴 모빌리티란 바로 자동차를 대체할 새로운 이동수단인데요. 새롭게 생겨난 뉴 모빌리티의 종류 중 개인이 소유하는 개인 모빌리티에서 공유하는 모빌리티 서비스로 모바일로 간편하게 대여 또는 반납하는 서비스로 많은 사람들의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미국의 전동 킥보드 대여시스템인 버드, 파리의 전기 오토바이 대여 시스템인 스쿠트리브, 일본의 자율주행 통근버스 시스템인 모네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공유 전동 킥보드 업체만 해도 15개를 넘어서면서 전 세계의 공유 모빌리티 기업에 큰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기존 이동수단이 가지고 있던 교통체증, 주차공간부족, 환경오염 등의 문제 때문에 만족..

2019 부산국제광고제의 온라인 서포터즈 “김지수”가 소개하는 인생광고는 바로 바로 2019 부산국제광고제 출품작이었던 현대 자동차 그룹의 “The Quiet Taxi” 세상에서 가장 조용한 택시입니다! 2019 부산국제광고제에 출품 된 작품이 온라인 서포터즈의 인생 광고가 되었다니 느낌이 새로운데요! 여러분들의 인생 광고는 무엇인가요? 아직 찾지 못하셨다면, 2019 부산국제광고제에서 여러분의 인생 광고를 찾아보세요! 부산국제광고제는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벡스코에서 개최되며 자세한 내용은 부산국제광고제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세요 😊 자세히 알아보기 : www.adstars.org - 해당 콘텐츠는 온라인 서포터즈 ‘김지수’의 기고 콘텐츠 입니다. –

2019 부산국제광고제의 온라인 서포터즈 “정다은”이 소개하는 인생광고는 바로 바로 광고로 마음을 위로 받은 “박카스”시리즈인데요 ! 여러분들에게 한번이라도 영향력을 끼친 광고가 있으셨나요? 인생광고를 찾고 계신다면2019 부산국제광고제를 놓치지마세요! 부산국제광고제는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벡스코에서 개최되며 자세한 내용은 부산국제광고제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세요 😊 자세히 알아보기 : www.adstars.org - 해당 콘텐츠는 온라인 서포터즈 ‘정다은’의 기고 콘텐츠 입니다. -

2019년의 트렌드를 한눈에 보여드립니다! 트렌드는 키워드 하나만으로도 여러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번 2019 부산국제광고제도 소비자에게 올바른 영향력을 미치는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다루고자 합니다! 부산국제광고제는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벡스코에서 개최되며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싶으신 분들은 부산국제광고제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세요 😊 자세히 알아보기 : www.adstars.org - 해당 콘텐츠는 온라인 서포터즈 ‘임지원’의 기고 콘텐츠 입니다. –

여름하면 뭐니뭐니해도 부산 바캉스가 아닐까요? 부산에오면 꼭 들러봐야 할 부산의 핫플을 소개합니다! 올 여름 휴가는 부산에서, 그리고 부산국제광고제와 함께하세요! 부산국제광고제는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벡스코에서 개최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www.adstar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