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 Trend Keyword – 나보다 나를 더 잘아는, 초개인화 기술 >

4차 산업혁명의 시대가 도래하면서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빅데이터가 부각되고 그로 인해 생겨난

“초개인화기술”이라는 트렌드가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초개인화 기술이란 온오프라인으로 수집된 소비자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소비자의 니즈를 예측해 서비스와 상품을 제공하는 기술을 말합니다.

간단히 말해 우리의 일상을 빅데이터로 수집해

개개인마다 서비스, 상품 등을 주변에 노출시키는 것이죠.

초개인화기술이 미래에 추구하는 가치는 3A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첫번째 Aware, 인지입니다.

사용자 인지는 AI가 실제 소비자의 행동을 파악하여 소비자가 처한 상황을 인지하여

개개인의 취향을 추론하고 분석하는 것입니다.

두번째는 Assist, 지원입니다.

각소비자들의 취향을 분석하고 그들에게 필요한 것을 지원하는 것입니다.

세번째는 Anticipate, 예측입니다.

개개인의 취향을 분석하고 패턴을 체크하여 미래에 필요한 것을 예측하여

주변에 노출시키는 것입니다.

이런 초개인화기술로 앞서가는 기업이 하나 있는데요.

바로 글로벌 기업 아마존입니다.

아마존의 사용자 예측은 어느 기업에 견줄 것없이 독보적이라고 하는데요.

소비자의 주문을 미리 예측하여 해당 물품을 가장 가까운 창고로 보내 놓는다고 합니다.

이처럼 많은 기업에서 소비자를 겨냥해 초개인화기술을 사용하고있는데요.

과연 이 트렌드가 광고 산업에서는 어떻게 반영이 될까요?

 

2020 부산국제광고제에선 다양한 트렌드를 반영한

광고들과 그 변화의 모습을 담고자 합니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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