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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Trend Keyword – 적자생존의 진화, 특화생존 > 본문
온라인 유통의 발달로, 롱테일 경제가 활성화되고
경쟁의 심화로 제품간의 차별점을 찾기 어려워진 지금.
소비자 니즈가 개인화되면서 생겨난 새로운 트렌드가 있습니다.
바로 특화생존인데요.
특화생존이란, 소수에게 확실한 만족을 주는 서비스 방식을 일컫습니다.
많은 기업들은 MZ세대의 변화에 발맞춰 서비스나 상품을 개인에 맞게 맞춤형으로
소수만을 위한 특화생존 전략을 짜고 있는데요.
대표적인 특화생존 마케팅 방식은 네 가지입니다.
첫번째, 낚싯대 전략으로 기업이 스스로 자신하는 장점 한가지를 끌어내
집중 공략하여 특화상품을 만들어 매니아 층을 형성하는 것으로
대표적인 예는 남성전용 미용실, 식빵 전문 제과점등이 있습니다.
두번째, 핀셋 전략으로 특정 계층 소비자를 핀셋으로 쏙쏙 집어내 듯
확실한 타켓층을 설정해서 그 특징을 공략하는 전략으로
대표적인 예시는 나이별 및 성별로 분류된 영양제나 락토프리 유제품 등이 있습니다.
세번째, 컴퍼스 전략으로 컴퍼스로 반경을 정해 지역 상권을 분석하고 연구하여
해당 반경 내의 소비자의 성격과 환경에 맞춰 차별화 전략을 쓰는 것으로
대표적인 예시는 직장인 밀집 지역의 무인 주문 방식 카페 등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네번째, 현미경 전략으로 타깃층 소비자를 세밀하게 조사하고
생활패턴을 들여다보면서 소비자의 요구에 초점을 맞추는 전략으로
대표적인 예시는 1인가구를 겨냥한 도시락 가게 등이 있습니다.
모두가 아닌, 나만 좋아하는 것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등장한 특화생존
이 특화생존은 과연 광고계에서는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요?
2020 부산국제광고제에선 다양한 트렌드를 반영한
광고들과 그 변화의 모습을 담고자 합니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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