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광고계 이슈] 지상파도 중간광고를 할 수 있나요?




요즘 들어 광고계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있는 


'지상파 중간광고'


다들 알고 계신가요?

 

 



중간광고가 무엇인지 모르시는 분들이 있으실 테니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중간광고란 바로바로 ~ 













 

..... 농담입니다.



이렇게 예전부터 케이블의 모 예능 프로그램에서 자주 보셨듯 프로그램 중간에 들어가는 광고를 흔히 중간 광고라고 합니다


과거 케이블에서만 가능하던 중간 광고가 현재는 지상파 드라마나 예능에서도 등장하고 있는데요!







(출처: <MBC 드라마 군주’> <SBS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

 


얼마 전 첫 방송을 시작한 MBC 수목 10시 드라마군주 SBS 수목 10시 드라마수상한 파트너는 


기존의 1회당 70분이었던 한 회 차를 35분씩 2회로 나누어 방영하고 있습니다

 




1회가 끝나고 2회가 시작되기 전 광고를 넣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광고를 노출시키고 있는데


이 광고 형태를 중간광고, 정확한 이름으로는 '프리미엄 광고'라고 부릅니다.


중간 광고는 실제 프로그램을 보고있는 중간에 삽입되기 때문에 몰입도가 높아


단가도 프로그램 앞뒤에 붙는 광고보다 최소 2배 이상 비싸게 팔리기 때문이죠

 




프로그램 중간에 광고를 넣는게 뭐가 어때서 그래? 라고 하시는 분들 있으실텐데요

 


여기서 문제는 무엇이냐? 하면 아직까지 현행법상 지상파의 중간광고가 허용되지 않은 상황에서


지상파 방송국은 한 회분을 반으로 나눠서 방영하는 등의 속임수를 사용하는 편법으로 중간광고를 노출시키고 있는 것이죠








한참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를 갑자기 이렇게 중간에 뜬금없이 


흐름을 끊어버리고 광고를 내보낸다면 어떨까요?

 



현재 지상파의 중간광고는 시청자들에게 많은 비판을 사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시청자들에게 충분한 양해를 구하지도 않았고 사전고지 또한 없었을 뿐만 아니라 


이렇게 프로그램 중간에 광고를 노출시킬 경우  프로그램 중간에 흐름과 몰입도가 끊긴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지상파 방송국의 입장은 또 다릅니다.


여러 채널이 다양화되고, TV를 통해서 방송을 챙겨보는 시청자층이 줄어들게 되면서


지상파 3사의 광고매출은 꾸준히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광고매출은 계속해서 떨어지는 것에 비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계속해서 높아지는 프로그램 제작비를 감당할 수 없게 된 것이죠

 



중간광고는 가격적인 측면에서 보았을 때 지상파 방송사의 입장에선 충분히 매력적입니다.


이렇게 중간광고로 인해 더 많은 수익을 낼 수 있다면


 프로그램의 제작에도 많은 도움이 되기 때문에 


조금 더 나은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 지상파 방송국의 입장입니다.






시청자의 불편이냐 수익성이냐 두가지 문제 때문에 


현재 방송광고 시장은 헤어나올 수 없는 딜레마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지상파 방송국에서는 계속해서 같은 시도를 이어 나갈 전망이라고 하는데요


과연 방송사들이 이러한 딜레마를 어떻게 이겨낼지 정말 궁금하네요

 



제일 좋은 방법은 중간광고를 넣더라도 흐름이 깨지지않게 


프로그램과 연관되는 Creative한 광고를 만들고 노출하는 것이


수익성도 잡고 시청자의 거부감도 잡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요?




 

중간광고에 대한 이슈 잘 보셨나요?


 

이와 같은 다양한 소식들을 이번 2017 부산국제광고제에서 부지런히 전달해 드릴테니


평소 광고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부산국제광고제로 인해 더욱 많은 정보를 알아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 )  

 

하지만 광고계에서 가장 큰 빅 이슈는 역시 이번 8월에 열리는 부산국제광고제가 아닐까요?ㅎㅎ







이스토리랩

2018.08.23.- 25. BUSAN BEX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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