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광고]작은 아이디어로 우리의 경각심을 일깨우는 캠페인

                                                                                                                              


[국내광고]

작은 아이디어로 우리의 경각심을 일깨우는 캠페인

                                                                                                                              


광고 캠페인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역시 사람들을 참여하게 하는 거겠죠?

하지만 중요한 만큼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렇기 떄문에 캠페인에는 자극적이기 보다 사람들이 친근한 환경 속에서

빛나는 아이디어를 통해 자신도 모르는 사이 캠페인에 동참하게 하는 것이 무척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오늘은 국내에서 진행되었던 캠페인 중 작은 크리에이티브 하나로 우리의 경각심을 일꺠우는 캠페인을 소개합니다.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 - <당신의 참여로 아동학대를 막을 수 있습니다.>












작년부터 사회적인 문제로 재조명 된 아동학대.

대부분의 학대가 이루어 지는 곳은 바로 가정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어른들이 책임감을 느끼고 보호해야 할 아이들.

어른들에게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어떤 캠페인을 벌이는 걸까요?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도심 한가운데 대형 벽과 프로젝터가 설치됩니다.


밤이 되자 이 벽에 뭔가를 비추기 시작하는데요,

바로 아동학대가 일어나는 실루엣이었습니다.











이 벽을 본 지나가던 사람들.

궁금해 벽으로 다가오고, 그러자 사람들의 그림자가 중가에 비치게 됩니다.


학대가 일어나려는 순간, 그 앞을 가로막은듯한 모습인데요,

호기심에 벽 앞에 다가온 사람들이 저마다 폭력을 가하려는 그림자를 저지하거나

주먹을 날리는 듯 그림자 놀이마냥 즐기는 모습입니다.


마냥 즐기기만 해서는 안되겠죠?

시민들의 그림자에는 슈퍼맨과 같은 마크가 새겨지며 아동학대 신고번호가 나오게 됩니다.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과 적극적인 신고로 아이들을 보호해야 한다는 메세지를 심어주네요.


장소의 특별함이나 고비용, 특수효과 없이 매우 간단하고 직관적인 아이디어로

사람들을 직접 참여하게 한 캠페인입니다.







 DREAM TERMINAL 희망정류장 - 시민참여형 CO2 저감 캠페인






지구온난화와 같은 이상기후변화에 대한 문제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니죠.

20년도 넘게 지속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으며 특히나 온실가스 감축은 날이 갈수록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세기 말까지 지구의 온도상승을 1.5도씨 이하로 하는 기후변화협약에 195개국이 만장일치 했다고 하죠.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은 바로 걷기입니다.

누구나 알고 있지만 바쁜 일상 속에 차량을 이용하지 않고 걸어 다니기는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죠.


사람들을 실천하게 하기 위해 과연 어떤 방법을 사용했을까요?
















우리가 매일 걷는 인도 블록 위에 밤새 페인팅 작업이 한창입니다.


<CO2 걷는 당신이 온실가스를 줄입니다> 라는 문구가 완성되었네요.

이 단순한 문장 하나로 대체 어떤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걸까요?


날이 밝고 밤에 페인팅한 인도 위로 사람들이 지나다니기 시작합니다.

걷는 사람들이 늘어나자 점점 C 가 지워지며 O2, 산소로 바뀌게 됩니다.


비밀은 바로 C에만 지워지는 페이트를 칠한 건데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글 위를 지나다니는 것 만으로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고 시민들이 언제나 지나다니는 인도 위에 이런 간단한 아이디어 만으로 기발한 메세지 전달을 할 수 있었습니다.





두 캠페인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사람들이 항상 지나다니는 곳에 아주 간단한 아이디어 만으로 자연스럽게 참여를 유도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캠페인의 메세지 전달이 보는 이의 참여가 이루어 졌을 때, 정확히 노출된다는 점이라 할 수 있겠네요.



화려한 효과의 엄청난 비용을 든 캠페인이 아니더라도 아이디어, 크리에이티브가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AD STARS 2016의 출품이 한창인 가운데 국내 캠페인의 눈부신 발전을 찾아볼 수 있을 것 같아 무척 기대가 되네요!






이스토리랩

2018.08.23.- 25. BUSAN BEX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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