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광고계 이슈]2016년 감동과 웃음이 있는 '공감' 광고를 소개합니다.

                                                                         


[2016 광고계 이슈]

2016 감동과 웃음이 있는 '공감' 광고를 소개합니다.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또 어떤 광고가 우리들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해줄까요?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오늘은 2016년 광고계의 이슈을 주제로 2가지 브랜드 광고를 소개하고자 하는데요.

두 가지 광고 모두 우리가 일상에서 볼 수 있는 이들의 이야기를 한다는 점에서

'공감'이라는 2016년 광고 트렌드를 살짝 엿볼 수 있답니다.

 

서비스나 제품의 우수성을 부각하기 보다는 자사 브랜드를 메이킹 하는 두 광고는

우리가 당신을 응원한다는 '공감' 메시지를 담고 있는데요.

 

보기만 해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광고,

유머적 요소를 통해 일상에 지친 우리를 위로해 주는 광고.

 

한번 만나볼까요?

 

 


KB금융그룹 하늘 같은 든든함 아버지 – 몰래카메라편






 

대한민국 모든 아버지들을 응원한다는 KB 국민은행의 광고입니다.

 

연말부터 인터넷으로 집행되고 있던 이 광고는 직장과 사회에서

매일 경쟁하며 치열하게 다투는 가장들과 그 아버지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요.





방에서 설문자들에게 설문지를 나눠주는 모습이 보입니다.

아동 학습 발달에 미치는 아빠의 역할이라는 명목으로 몰래 카메라를 실시하는데요.





아이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무엇인가요?

아이의 자는 모습을 지켜본 적이 있으신가요?

당신 차에, 핸드폰에, 책상 위에, 지갑 속에... 아이의 사진이 몇 장이나 있나요?

아이에게 사랑한다고 마지막으로 말한 건 언제인가요?

 

아이 생각을 하면 그저 웃음부터 먼저 나는 아버지이자 설문자들






같은 질문에 대상만 바꿔서 다시 설문지를 드렸습니다.

 

아버지에게 사랑한다고 마지막으로 말한 건 언제인가요?

아버지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무엇인가요?

최근에 아버지를 안아본 적이 있나요?

아버지의 자는 모습을 지켜본 적이 있으신가요?

당신 차에, 핸드폰에, 책상 위에, 지갑 속에... 아버지의 사진이 몇 장이나 있나요?







아이 생각에 웃음짓던 설문자들.

단어 하나가 바뀌었을 뿐인데 문득

표정이 무거워집니다.






 

한참 생각에 빠져있던 그때, 어디선가 설문자들을 부르는 목소리가 들리고







방안에 설치된 모니터로 설문자들에겐 너무나 익숙한, 그들의 아버지 모습이 흘러나옵니다.

늘 부족하고 미안한 마음이라는 아버지들.

 

아버지들의 마음은 어쩌면 이리도 하나같이 똑같을까요?




 


결국 눈물샘이 터지고야 맙니다.

마치 어린아이처럼 아버지 품에 안겨 우는 모습이 아버지란 존재를 더욱 크게 느껴지도록 하는데요.

 

세상에서 가장 든든한 단어는 ‘아버지’가 아닐까요?

 

4분이 넘는 긴 러닝타임과 일반인들이 등장하는 이 광고는

광고라기 보다는 한편의 다큐멘터리를 보는 듯 한 느낌을 받게 합니다.

 

기존 광고의 톱스타가 등장하지는 않지만 우리 주변 어디에서도 볼 수 있는

아버지들의 모습을 보여주며 광고에 대한 몰입과 잔잔한 감동을 자아내죠.

 

아버지 같은 든든함을 표현한 KB금융그룹의 광고였습니다.


 

 

 


뭉쳐야 갑이다 알바몬 CF 시즌2 – 알바당 창당, 진상손님편



 

이번에는 분위기를 바꿔 재미난 TV 광고를 소개해볼까요?

 

응답하라 1988로 한껏 인기몰이중인 걸스데이의 혜리양.

폭발적인 인기를 업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알바몬 CF에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알바가 갑이다.” 라고 외치던 모습에서 이번에는 알바들의 권리를 찾기 위해 알바당을 창당했는데요.


 

알바당 창당편










걸스데이의 혜리양이 등장합니다.

알바당 띠를 두른 이들이 거리로 나와 근엄한 표정으로 전진하는데요.

 

 





 

권리는 스스로 찾지 않으면 아무도 찾아주지 않는다 라는 말이 뼈있게 들리네요.

그러다가 신호가 바뀌자 후다닥 뛰는 모습에서 본연의 유머러스한 광고로 돌아옵니다.





 

알바당의 창당과 권리를 주장하는 모습.

그리고 알바몬앱 접속하면 누구나 알바당 이라는 문구에서

단순한 tv광고라기 보단 캠페인처럼 느껴집니다.




 


 

진상손님편










 

늘 웃는 얼굴로 손님을 응대 해야하는 서비스직.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알바의 모습도 바로 이런 서비스직의 모습인데요.

 

자신을 진상이라 자칭하는 한 남성이 활짝 웃고 있는 알바생에게 계산을 하라며 카드를 던져줍니다.





 


주먹을 꽉 쥐지만 웃음을 지을 수 밖에 없는데요.

서럽지만 웃으며 계산을 할 수 밖에 없는 모습은 서비스직 알바를 해본 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것 같습니다.







 

이때 다시 알바당이 등장합니다.

 “귀한집 자식이다!” 는 말에 뜨끔! 할 이들도 분명 있겠죠?

 

 




 


마찬가지로 뭉쳐야 갑이다, 알바가 갑이다 는 메시지와 함께 광고는 마무리됩니다.


 

지난 한해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 각종 뉴스를 뜨겁게 달군 갑질 논란과 열정페이.

이를 적극 활용해 사회적 약자인 아르바이트 구직자들을 대변하는 모습으로

젊은 층에게 특히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두편의 광고에 연출된 상황이 모두 사회적인 이슈가 되기도 한 상황이지만

이를 유머러스하게 풀어 표현하는 것이 광고가 가진 매력이 아닐까요?

 

일관성있는 메시지와 모델의 기용으로

TV광고보단 하나의 캠페인처럼 느껴지기도 하는 알바몬의 광고였습니다.

 

 

KB금융그룹과 알바몬의 광고는

각각 일반인과 톱스타가 등장하는 광고라는 점에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자극적인 소재나 화려한 비주얼 없이 공감을 이끌어내는 광고가 가진 울림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2016년에도 공감과 울림의 이러한 광고는 계속 이어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올해는 어떤 광고들이 우리를 놀라게 하고 웃고 울게 할까요?

무척 기대가 됩니다. ^^

 

 





이스토리랩

2018.08.23.- 25. BUSAN BEX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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