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광고계 연말 리뷰 카드사 부문] 삼성카드 사라(Sara) & BC카드 Amazing Traveling with BC UnionPay



[2015
광고계 연말 리뷰 카드사 부문]

삼성카드 사라(Sara) & BC카드 Amazing Traveling with BC UnionPay




 

 


2015 광고계 연말 리뷰! 네 번째 카테고리는 카드사 부문입니다.

삼성카드와 BC카드의 이색 광고를 준비해 봤는데요.

 

전혀 다른 연출의 두 광고이지만 결국 고객과의 소통 접점을 찾아

공감을 통해 자사의 카드를 알리려는 점은 일치하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

 

그럼 하나씩 살펴볼까요?

 

 


나를 이해해주는 그녀와 사랑에 빠지다 삼성카드 사라(Sara)

 



 

연기파 배우 유해진이 주연배우로 등장하고, 톱스타 이나영이 내레이션을 합니다.

어랏?! 어디서 많이 본듯한 이 조합. 네 맞습니다. 삼성카드의 Sara

영화 그녀(Her)’를 패러디하여 제작되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영화]

 

어떤가요? 배경부터 의상까지 꽤 흡사하죠?

 

스스로 생각하고 느끼는 인공 지능 운영체제인 사만다와 사랑에 빠진 한 남자의 이야기로

2014년 봄을 강타한 감성 멜로 영화였죠.

 

이색적인 설정과 화면 전개, 촬영 기법 등으로 분야를 막론하고

좋은 패러디 감이 되기도 했습니다.

현대를 살아가는 외로운 젊은이들의 자화상을 그려 많은 공감을 얻은 영화인데요.

 

'그녀(Her)'의 패러디 버전 중엔 단연 이 작품이 TOP이 아닐까 합니다.

짧지만 섬세한 터치로 실제 영화 예고편처럼 완성도 높게 제작되어

나도 모르게 본 편을 기대하게 만드는 바이럴 영상이죠.

 

아침에 일어나는 순간부터 잠드는 순간까지.

무엇을 먹고 마시고, 구입하는지 이 남자의 일거수일투족을 함께하는 그녀. 사라.

 

4번 카드라고 ‘4’라고 부르라는 데서

붙여진 이름인데요

마치 물건을 사라는 뜻과도 연결되어서 재미있습니다^^

 



그녀는 자신을 빅데이터 기반으로 출시된 숫자카드라고 소개합니다.

그가 무엇을 좋아하고 어떤 곳에 자주 가는지 누구보다 잘 알고

술자리를 자주 갖거나 과소비를 한다며 잔소리까지 합니다.

 

수많은 사람 중 단 한 사람, 당신 만을 위해 존재한다는 달콤한 고백까지

 



마그네틱 손상으로 인해 봉착한 위기 상황까지

광고는 실제 영화와 몹시 닮아 있습니다.

 

그리고 최고조를 달리던 갈등이 해결된 순간,

영원히 사라지지 않으며 결제도 편리한 모바일 카드 / 모바일 결제기능의

깨알 같은 홍보까지 놓치지 않네요.

 



그럼에도 광고라는 거부감이 들기보다는 오히려 잘 만들어진 카드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처럼 감성적인 카드라면 하나 갖고 싶은 생각까지 들 정도이니,

이 광고, 참 잘 만들었죠?

 

 



지금 여기, 놀라운 여행이 시작된다 - BC카드 UnionPay

 

 

BC카드의 “Amazing Traveling with BC UnionPay” 캠페인은

2015 부산국제광고제 출품작이기도 했는데요.

 

아쉽게도 수상은 하지 못했지만 이색 출품작으로 선정될 만큼

재미있고 신선한 경험을 제공했던 캠페인이었습니다.

 



 

한국에서만 16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글로벌 카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BC카드의 목표는 한국 내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은

BC 은련 카드의 인지도를 높이는 것이었는데요.

 



전 세계 140여 국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글로벌 카드임을 알리고자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의 남대문과 압구정의 버스 정류장에

디지털 사이니지 광고판을 제작했습니다.

 

방문자의 간접 경험을 극대화하고 전 세계를 여행할 수 있는 글로벌 카드임을 강조하기 위해

각 국가를 대표하는 배경을 소비자의 얼굴과 함께 합성해서 나타내게끔 한 것인데요.




 

이를 통해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호주의 캥거루, 태국의 코끼리 등과 사진을 찍는 순간을 선물했습니다.

촬영된 사진은 QR코드를 통해 휴대폰으로 바로 가져올 수도 있죠.

 

BC 카드로 글로벌 결제가 가능한 나라를 버스정류장의 LCD 화면으로 보여주며

사람들로 하여금 마치 그 나라에 있는 것처럼 간접 체험을 제공한 광고로

해당 기간 약 15만 명의 사람들이 SNS를 통해 이 경험을 공유했다고 합니다.

 

광고가 점점 멋있고, 재밌어지죠?

 

 



이스토리랩

2018.08.23.- 25. BUSAN BEX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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