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광고계 트렌드] 보다 나은 삶을 위한 기술과 창의력의 합작




2015 광고계 트렌드 

보다 나은 삶을 위한 기술과 창의력의 합작





광고, 첨단기술을 만나다

 

최근 국내외 이슈가 되고 있는 광고제 수상작들을 살펴보면

몇 가지 공통점들이 있는데요.

 

그 중 두드러지는 특징 중 하나는 제품 생산에 첨단기술을 접목시킨

하이테크과 광고의 만남,

그리고 이를 통해 소비자들의 삶에 놀라운 변화를 몰고 온 광고들이 많습니다.

 

놀라운 기술의 발전에 발맞춰, 이제 그 기술들이

우리의 삶 곳곳에 크고 작은 변화를 일으키는 것이 자연스러워진 것이,

국제 시장의 트렌드가 아닐까 하는데요.

 

오늘은 그 사례들을 준비했습니다.

 

기술과 창의력의 합작,

보다 나은 삶을 만드는 광고들을 소개합니다. ^^

 

 


마음과 눈을 맞추다, 제일기획 LOOK AT ME

 


 삼성전자는 칸 국제광고제에서 총 27개의 상을 휩쓸며 국제적 위상을 더욱 드높였는데요.

 

특히 제일기획과 공동 제작한 룩앳미 [LOOK AT ME]가 사이버 부문 금상 등

5개 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답니다.

 



삼성전자는 SNS상에서 '론칭피플' [Launching People] 이라는

독특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세계 각지에서 소비자가 삼성 제품과 함께 새로운 가능성을 실현하는

실제 이야기를 발굴 및 공유하는 캠페인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룩앳미 프로젝트역시 론칭피플캠페인의 일환인데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오랜 기간, 준비하고 연구하는 대장정 끝에

마침내 자폐아동들의 다양한 문제들을 개선하기 위한

훈련용 애플리케이션 룩앳미를 개발하게 되었어요.

 

 



대다수의 자폐 아이들이 다른 사람과 눈을 마주치지 못하고

본인의 감정을 표현하고, 타인의 감정을 읽는데 서툴기 때문에

타인과의 소통에 문제를 겪게 되는데요.

 

재미있는 게임을 통해 이런 문제들을 자연스럽게 훈련하여 개선하게끔 도와주는

카메라 어플 룩앳미.

 



실제로 이 어플을 활용한 자폐 아동의 60%

눈맞춤, 표정을 이해하는 능력이 향상되었어요.

 

 


자폐 아동들이 타인과의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반면,

디지털기기와의 소통은 수월하게 하는 점을 포착하여

 

자폐아동과 사람 사이를 연결하는 디지털 매개체를 만들어

아이들이 더 많은 이들과 만나고, 소통하게끔 만든 것인데요.

 



디지털 기술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개선시켜 줄 것인지를 보여준 좋은 사례로

자폐라는 어려운 문제를 창조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보다 쉽고 단순하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냈고

모두가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기술 혁신이 소비자의 삶을 풍요롭게 만든다는 삼성전자의 철학을 보여주는 캠페인.

 



세상을 감동시킨 자랑스러운 우리나라의 작품 룩앳미.

 

앞으로도 더 많은 기업들에서 기술의 진보를 통한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따뜻한 프로젝트가 진행됐으면 좋겠네요.

 

 


우리를 따라오면 안전합니다, 삼성전자 Safety Truck

 


 또 하나의 삼성전자 수상사례인데요.

 

최근 삼성전자가 아르헨티나 도로 위 추월 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삼성 세이프티 트럭 [Samsung Safety Truck]을 개발해 큰 화제가 되었어요.

 



아르헨티나는 세계에서 교통사고 발생률이 가장 높은 나라 중 하나라고 해요.

대부분의 교통사고는 도로 위에서 발생하며 추월 사고의 비중이 가장 높습니다.

 

편도 1차선 도로가 많은 아르헨티나에선, 대형 트럭이 차량 앞에 있으면

뒷 차가 트럭 너머를 보지 못해 추월 시 잦은 사고 요인이 되거든요.

 



특히 전자제품처럼 고가의 제품을 실은 트럭은 천천히 주행할 수 밖에 없어서

뒷 차의 추월이 어려울 뿐 아니라 몹시 위험하기도 합니다.

 

바로 이 상황이 삼성전자가 세이프티 트럭을 만들게 된 배경이에요.

 

 


 

삼성 세이프티 트럭 전면엔 무선카메라가, 후면엔 비디오월 형태의 4개의

디지털 사이니지가 설치되어 있는데요.

 

뒤에서 주행하는 차량에서는 이 트럭에 부착된 디지털 화면을 통해

트럭 앞 도로 사정을 꼼꼼히 확인할 수 있게끔 한 것이죠.

 



커다란 트럭이 앞에 있지만 오히려 이를 이용해

반대 차선에 차량이 없는 걸 확인하고 안전하게 추월할 수 있고

앞차의 갑작스러운 급제동에도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어요.

 



미국의 광고대행사 레오 버텟과 삼성의 만남으로 탄생된 세이프티 트럭

참신한 인간중심 아이디어로 올해 칸 광고제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답니다.

 

스마트디지털사이니지와 삶의 만남,

전세계 위상을 떨치고 있는 삼성의 디지털 기술력을

더 효과적으로 알리게 된 착한 아이디어였습니다. ^^

 



    오지에 이름을 붙여주는 사람들,

“3 Words to Address the World”

 


광고제의 열기로 후끈했던 프랑스 칸에서는

라이언즈 이노베이션 시상식도 열렸는데요.

 

라이언즈 이노베이션은 크리에이티브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혁신적 기술과 아이디어를 겨루고 소개하는 행사입니다.

 

올해 세 번째인 이노베이션 부문의 그랑프리는 영국의 홧3워즈(What3Words)

세상에 주소 붙이는 세 가지 낱말” (3 Words to Address the World)이 수상했는데요.

 



 

지도에 제대로 나오지 않는 오지를 여행하는 사람이나

가보고 싶은 이들이 이용할 수 있는 일종의 네비게이션 플랫폼입니다.

 

오지를 3m X 3m로 세분화해 여기에 각각의 위도와 경도가 세세히 나타나는데요.

단순히 전에 없던 길을 찾고 개척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습니다.

 



지도에 나오지 않던 오지의 해당 지역 주민들의 상태를

3개의 단어로 표현해 그 지역에 대한 정보를 알리고,

식수와 음식 등 지역 주민에게 가장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줄 수 있도록 돕는 인도적인 애플리케이션이기도 하니까요.

 

이노베이션 부문은 상징적인 스토리를 가지고

혁신적인 크리에이티브의 기준을 높일 만한 작품에게 수여되는 데,

복잡하고 어려운 것보다도 아름다우리만큼 단순한작품에 높은 점수를 준다고 합니다.

 



때로는 짧고 간결한 단 3개의 낱말이,

보이지 않던 곳, 우리가 모르는 곳에 새로운 주소를 만들어 줄 수 있다는 것,

 

그리고 그렇게 우리가 개척한 곳,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자발적인 관심과 참여로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다는 것.

 

전에 없던 길을 개척한 핫3와즈의 [세상에 주소를 붙이는 세 가지 낱말]

함께 더불어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의미 있는 작품이 아닐까 하네요.

 



유난히 국내 기업들의 선전이 더 두드러졌던 2015 칸 라이언즈.

앞으로의 기술의 진보가 나아가야 할 방향,

또 브랜드와 광고가 담아야 하는 가치들이 무엇인지

수상작들을 보면 어렴풋이 알게 되는데요.

 

이제 광고계의 스포트라이트는 프랑스 칸에서 한국의 부산으로!

다가올 2015년 부산국제광고제에선 또 어떤 작품들이 그 실력을 뽐내게 될 지

계속해서 지켜봐 주세요^^









이스토리랩

2018.08.23.- 25. BUSAN BEX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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