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디스전 Control Beat! 벤츠 VS 재규어


한 기업의 입장에서 라이벌 기업은 고객 확보를 막는 골치 아픈 존재이기도 하지만

자사 제품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게 하고 제품 전체 시장을 키울 수 있어

미워할래야 미워할 수 없는 친구와도 같습니다.

 

제품 판매를 늘리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는 광고 시장에도

펩시 vs 코카콜라, 버거킹 vs 맥도날드 등 많은 라이벌이 있습니다.  

 

특히 자동차 시장은 쉽게 우열을 가릴 수 없을 만큼 광고 경쟁이 치열하죠,

수많은 자동차 광고들 중 라이벌을 제대로 디스한 광고가 있습니다.^^



 벤츠 (Mercedes-Benz) - Chicken

 

벤츠와 제규어의 디스전의 시작은 닭을 이용한 벤츠의 광고로부터 시작됩니다.





 

벤츠는 광고에서 잘 등장하지 않는 동물인 닭을 이용해 재치 있는 광고를 만들었습니다.

S-Class 모델에 쓰인 Magic Body Control의 편안함과 부드러움을 사람이 닭의 몸(Body)를 움직여

목이 자연스럽게 움직이도록 하는 모습으로 표현했습니다.




 

흥겨운 음악과 목을 움직이는 모습이 참 잘 맞아 떨어집니다.

신선하면서도 재미있는 광고네요. ^^





 제규어(Jaguar) - Jaguar vs. Chicken

 

닭을 이용한 벤츠의 광고에 맞서 제규어도 닭이 나오는 광고를 만들었습니다.

'대놓고 베낀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하실 것 같은데요,

이 광고에는 닭을 잡아먹는 제규어도 함께 등장합니다.^^;;





 

제규어는 'Magic Body Control? We prefer cat-like reflexes, don't you?' 라는 메시지를 던져

벤츠를 도발합니다.

 






사실 자동차 시장은 아직까지 독일 차가 쌓아온 명성이 높고 그 명성을 쉽게 무너뜨릴 수 없어 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벤츠를 향한 제규어의 도발은 젊고 패기 있어 보이는 차의 이미지와 비슷해  보입니다.^^.





 벤츠 (Mercedes-Benz) - CLA TV Advert "Cat"


 

제규어의 도발을 가만히 보고 있을 벤츠가 아니죠. ^^

벤츠는 제규어의 도발에 재치 있게 답변했습니다.





제규어를 닮은 고양이가 벤츠 위에서 편안하게 누워 부드럽게 미끄러집니다.

차 아래 있던 고양이 두 마리는 차 위에 있는 고양이를 부러운 눈빛으로 쳐다봅니다.



 

이 광고는 제규어가 말한 'Magic Body Control? We prefer cat-like reflexes, don't you?'라는

메시지에 대한 답변으로 보입니다. ^^

 


 

두 광고 모두 서로를 센스있게 디스해 화제가 되었는데요,

디스라는 화제를 만들어 두 회사 모두 높은 광고효과를 얻어 윈윈(Win-Win)한 것 같습니다.^^




 

 


이스토리랩

2018.08.23.- 25. BUSAN BEX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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