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기술이 대체 할 수 없는 것, '태국 이동 통신사 dtac', '프랑스 프랑스 휴지회사 La Trefle'

컴퓨터를 말미암아 등장한 디지털 기술은 우리 삶에 많은 변화를 일으켰습니다.

종이 책 대신 전자 책을 읽고, 메모지가 아닌 핸드폰에 메모를 하고,

그림도 종이가 아닌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에 그리는 등 

아주 기본적인 생활부터 업무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에 큰 변화를 일으켰죠.

 

디지털의 등장으로 반복적이고 번거로운 일을 덜 하게 되어 기술적으로는 편리해졌지만,

생활하다 보면 기술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오늘은 디지털 기술로 해결할 수 없는 상황이 담긴 광고 두 편을 준비했습니다.

 


 태국이동 통신사 dtac, 'The Power of Love'

 

태국에는 감성을 자극하는 감동적인 광고들이 많습니다.

이 광고도 상당히 감동적입니다.

 

 

 

 

 

누워있던 아이가 갑자기 울음을 터뜨립니다.

초보 아빠는 어쩔 줄 몰라 하며 아내에게 전화를 겁니다.

부모는 아이에게 애니메이션을 보여주고, 엄마와 화상 통화를 해

아이를 달래주려 하지만 아이는 쉽게 울음을 그치지 않죠.

 

 

 

 

이를 보던 아빠는 핸드폰을 내려놓고 조심스레 아이를 안습니다.

그러자 아이는 금새 울음을 그치고 아빠를 뚫어져라 쳐다보고 방긋 웃습니다.


아이가 바랬던건 따뜻한 아빠의 품이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사랑의 힘은 서럽게 우는 아이도 금방 달랠 수 있는 힘을 가진 것 같습니다.


 

 

휴대폰으로 본 엄마대신 아빠에게 안기자 울음을 그치는 아이의 모습은

사랑은 절대 기술이 대신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요즘엔 모르는 것이 있거나 어려운 상황이 생기면 스스로 해결하려 하기 보다는

휴대폰을 가장 먼저 꺼내 검색하고 타인에게 질문하여 답을 얻으려 합니다.

하지만 사랑과 같이 감정을 교류하는 것은 기술이 대신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프랑스 화장지 회사 Le Trefle, 'Emma'

 

이번에는 유쾌한 광고입니다.

 

 

 

 

 

 

 

남편은 모든 일상을 태블릿과 함께합니다.

태블릿으로 그림을 그리고, 책을 읽고, 메모를 하죠.

그러면서 아직도 아날로그적인 생활을 하는 아내를 놀립니다.

"Emma~" 라고 부르면서 말이죠.

남편이 놀릴 때마다 아내는 '어디 한번 두고 보자' 라는 표정을 짓습니다.^^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 휴지가 떨어지자 남편은 또다시 외칩니다.

"Emma~"

 

남편의 외침에 아내는 태블릿에 휴지 이미지를 띄어 넣어줍니다.

휴지는 디지털이 대신할 수 없었죠.

디지털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고 하는 남편에게 던지는 휴지의 반격이라 할 수 있겠네요.^^


 

 

'Paper has a great future' 이라는 마지막 카피는

아무리 디지털 기술이 발전하더라도 휴지를 대체할 수는 없다고 말하면서

휴지회사의 가치를 소비자에게 어필합니다.

 

가끔은 기계들을 내려놓고 주변을 살피고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 보는 건 어떨까요?^^

 

 

 



이스토리랩

2018.08.23.- 25. BUSAN BEX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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