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계의 아버지, 데이비드 오길비(David Ogilvy)

현대광고의 아버지, 데이비드 오길비(1911~1999, David Ogilvy)





그는 미국 광고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인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1948년 직원 2명의 휴잇 오길비 벤슨 앤 매더 광고대행사를 창립했고,

이듬해에는 뉴욕 매디슨 가에서 현재 거대 광고회사로 성장한 오길비 앤 매더 광고대행사를 창립했습니다.

이를 토대로 오길비 앤 매더를 100여개국에 지사를 둔 다국적 광고그룹으로 키우는데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그가 처음부터 부유한 집안에서 낳고 자라 바로 광고계에 입문해

성공을 거둔 것은 아닙니다.


그는 아버지의 갑작스런 부도로 인해 안해본 것이 없는 청년이었습니다.

그는 호텔 주방부터 오븐 방문판매원 등 여러 직업을 거쳐 그의 나이 38세가 되어서야 광고계에 입문했습니다.

하지만 그가 설립한 작은 광고 에이전시는

'해더웨이 셔츠' 광고를 통해 이름을 알리게 되고, 이후 도브, 롤스로이스 등 유명 기업의 광고를 히트시키며

'현대 광고계 아버지'라 불리고 있습니다.


타임지는 그에 대해서 "광고 비즈니스계가 그토록 찾아 헤매던 마술사"라고 평했으며 

뉴스워크는 그를 광고계의 거인으로 선정하기도 했답니다.


그의 일화나 명언은 지금까지도 회자되고 있습니다.


유명한 일화 중 하나입니다.

어느날, 길을 걷던 오길비 앞에 장님이 나타납니다.

그는 자신은 앞을 보지 못하는 장님이라며 구걸을 합니다.

그런 그에게 오길비는 널판지에 글귀를 써서 줍니다.

이후 그 장님의 동전통에는 많은 사람들이 동전을 넣었습니다.


 

['아름다운 날입니다. 하지만 전 그것을 볼 수 없습니다']




그가 남긴 광고에 대한 철학과 신조는 여전히 명언으로 손꼽힙니다.

광고계에 몸담고 있거나 광고분야를 공부하고 있다면, 그의 조언을 확인해 보세요.



이노베이션을 격려하라. 변화는 우리의 생명력이요, 정체는 우리의 죽음이다.


뭔가 독특한 것을 광고하라. 광고도 판매되어야 한다


모든 광고는 브랜드 이미지 형성에 어떤 형태로든 기여할 수 있어야 한다.


브랜드는 제품에 관련한 모든 속성들의 총체이다.


당신의 가족에게 보이고 싶지 않은 광고는 만들지 마라.


광고인은 항상 새로운 지식을 찾아 습득해야 한다.



   

[오길비가 제작한 도브와 롤스로이스 광고]







이스토리랩

2018.08.23.- 25. BUSAN BEX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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