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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부산국제광고제 출품작] 모기가 싫어하는 신문 Mawbima Mosquito Repellent Newspaper 본문

MAD 어워드/출품작

[2014 부산국제광고제 출품작] 모기가 싫어하는 신문 Mawbima Mosquito Repellent Newspaper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MAD STARS) 2014. 6. 20. 08:22


  2014 부산국제광고제 출품작 모기가 싫어하는 신문 'Mawbima Mosquito Repellent Newspaper'를 소개합니다.


스리랑카에서 온 프린트 광고입니다. 짧게 설명하자면, 모기가 싫어하는 신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왜 모기가 신문을 싫어할까요? 이 질문에 답변하기 위해 모기의 유해성에 관해 이야기해야 합니다.

모기는 뎅기열, 일본뇌염 등의 질병을 옮기는 매개체입니다.


스리랑카에서는 특히 뎅기열을 옮기는 모기가 큰 골칫거리였는데요. 신문사 Mawbima는 뎅기열을 줄이기 위한 캠페인을 시작하였습니다.

이들은 모기가 가장 활발히 활동하는 시간이 사람들이 신문을 가장 많이 읽는 시간이라는 것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신문을 주로 보는 이른 아침과 저녁 시간에 모기도 활발하게 활동하기에신문 자체를 모기 퇴치에 사용하는 기발한 아이디어를 생각해냈습니다.


인쇄 할때 모기가 싫어하는 구충제를 잉크에 넣는 아이디어를 활용했는데요. 테스트 결과 이 신문을 읽는 동안 독자의 대부분은 모기에 물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 신문은 당일 완판 되었으며, 30%의 매출 증가, 신문 구독자도 30만 명이나 증가하였습니다.


더불어 신문기사에 모기가 옮기는 병에 대한 기사를 넣어 사람들이 위험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이 캠페인으로 Mawbima사는 사회적 문제 해결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Mawbima Mosquito Repellent Newspaper 








Watch the video to see how Leo Burnett Sri Lanka's simple but innovative idea for 'Mawbima' a nationwide newspaper, help contribute in the country's fight against Dengue.





CountrySri Lanka

BrandMawbima

Agency | LEO BURNETT 


Dengue, the deadly mosquito-borne fever had reached epidemic proportions In Sri Lanka. With over 30,000 people infected in 2013, the disease had claimed too many lives. Mawbima, a nationwide newspaper, wanted to do its part in the fight against Dengue. But how could it truly make a difference? People read the newspaper in the early morning and evening ? the very time the Dengue mosquito strikes. This gave us an idea: if we mixed citronella essence, a highly effective natural repellent, with ink, we could create a newspaper where every letter of every word stopped mosquitos from biting.


This gave us an idea: if we mixed citronella essence, a highly effective natural repellent, with ink, we could create a newspaper where every letter of every word stopped mosquitos from b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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