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리 보는 2018 Trend - 소확행 >

 

소확행이라는 말 다들 들어보셨나요?

 

 


말 그대로 작을 소() 굳을 확() 다행 행()의 조합으로 만들어진 소확행이란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말하는 것인데요.

 

일본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 한 수필집에서 소확행이란 단어를 처음 사용하게 되면서

널리 퍼져나가게 된 단어라고 합니다.

 


무라카미 하루키는 수필집에서 행복을

‘갓 구운 빵을 손으로 찢어 먹는 것, 서랍 안에 반듯하게 접어 넣은 속옷이 잔뜩 쌓여 있는 것

새로 산 정결한 면 냄새가 풍기는 하얀 셔츠를 머리에서부터 뒤집어쓸 때의 기분…’등을

소확행이라고 정의 했다고 하는데요.

 

이번 2017년에 유행했던 ‘YOLO’는 다들 아시죠?

‘YOLO’의 실행법으로 소확행을 들 수 있는데요.

큰 행복이 아니더라도 인생을 즐기면서 순간순간을 소중히 여기고

작은 행복까지 추구하는 것이 바로 소확행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렇듯 소소한 행복을 추구하는 것은 일본과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여러나라에서도 나타나고 있는데요.



일상에서 몸과 마음이 평온한 상태를 유지하는

삶의 방식을 의미하는 프랑스의 오캄(Au calme)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느껴지는 삶의 행복을 추구하는 덴마크의 휘게(Hygge)

자연 속에서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하는 소박한 삶을 지향하는 미국의 킨포크(Kinfolk)등과

맥락을 같이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원래 소확행이란 개념은 1970~1980년 일본에서

버블경제 붕괴로 붐이 일어나게 되어 유행했던 개념이지만

현재는 미래의 행복을 추구하기 보다는 당장의 행복을 추구하는 성향으로 가치가 변화하게 되면서 

한번의 특별한 경험보다는 일상의 행복을 찾으면서 가지게 되는

만족감이 더 커졌다는 것이죠.

 

현대시대에서 이제 행복은 크기가 아닌 빈도의 문제가 되어버렸습니다.

강렬한 기쁨도 결국 시간 앞에서 사그라들기 때문에

평범한 일상에서 자주 느낄 수 있는 소소한 기쁨이 '행복의 원천'이 되는것이죠.

 곧 다가올2018년은 평범한 일상에서 손에 쥘 수 있는 작은 행복을 찾는 이들이

소비시장을 주도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이렇게 새롭게 생겨나는 트렌드에 따라

사람들의 소비 취향도 달라지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비싼 와인이나 보드카를 먹는 것을 부러워하고 행복으로 느꼈다면

현재는 일상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편의점 수입맥주 4캔으로도

충분히 행복함을 느낄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죠.


(출처: Tvn  윤식당)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서 나오는 프로그램도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TvN의 예능프로 윤식당

이 윤식당은 매출은 크게 신경쓰지않고,

좋은 곳에서 그들의 여가를 즐기면서 그들의 삶 그 자체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인데요.

 

이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끈 이유는 바로

현대사회에서 열망하는 소확행의 삶을 단면적으로 보여주기 때문이죠.

작고 소박하지만 누구든지 꿈꾸는 삶을 프로그램으로 대변하여 표현했기 때문에

현대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게 되었습니다.

 

 

 

이렇듯 삶의 라이프 스타일이 변화하고

새로운 트렌드가 생기게 되고 이는 여러 분야에서 큰 영향을 미치는데

과연 이런 2018 트렌드들이 광고계에선 어떻게 작용할 지 기대가 됩니다.

 


이스토리랩

2018.08.23.- 25. BUSAN BEX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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