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S CHOICE #13] 환경을 생각하다, 공익광고

                                                                         



AD STARS CHOICE #13

환경을 생각하다, 공익광고


                                                                         



부산국제광고제는 광고인들 만의 행사가 아닌 일반인 출품 부문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으며, 영스타즈, 창조캠프, 창조스쿨 등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행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공공의 이익을 위한 행사로써, 세계 어느 광고제 보다 공익성을 중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공익광고 관련 전시 공간을 만들었을 정도로 공익광고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요,

오랜 시간동안 공익 광고는 딱딱한 내용에서 다양한 표현 방식으로 변화 해 왔습니다.

 

오늘은 공익광고 중 조금 특별한 아이디어들로 무장한 작품들을 소개합니다.



Tree Clock



중국은 세계 최대의 나무 소비 국가입니다.

중국 환경 보호 재단은 중국의 산림 자원 보호 및 재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요.

 

산림 자원의 소실 속도가 점점 더 빨라지는 상황에서

이에 경각심을 가지고 해결하고자 할 사람들을 더 많이 필요로 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위해 단체는 한가지 프로젝트를 제안합니다.

 

그것이 바로 Tree Clock 인데요.

어떤 방법으로 사람들에게 산림 자원 보호에 대한 인식을 시켰을까요?





이를 위해 tree clock 말그대로 나무 시계를 만들기로 합니다.

 

이 시계는 모든 바늘이 제 위치에 있을 때면 나무의 모양을 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시계가 움직임에 따라 바로 나무 모양은 파괴되어 버리고 맙니다.





나무가 잘리는 데에는 몇 분이면 되지만,

다시 자라는 데에는 이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당연한 사실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평소에는 잘 인지하지 못하는 사실,

그래서 사람들은 경각심없이 산림자원을 써버리고 맙니다.

 

 

이런 사실을 바로 와 닿게 하여 산림 자원에 대한 인식을 시계라는 요소로 표현했습니다,.

 

 

나무 모양이 파괴 되는데는 몇 초도 걸리지 않지만

다시 나무 모양으로 복구 되는데는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그리고 오랜 시간이 걸려 나무가 복구되어도

곧장 나무 모양은 파괴되어버리고 맙니다.





산림 자원의 파괴와 복구에 대한 사실을 시각적으로 바로 느낄 수 있는 구조물이었는데요.

 

옆에는 관련된 문구와 함께 QR코드로 더욱 상세한 내용으로 유도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QR코드를 통해 들어간 주소에서 NGO에 기부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시계는 사무실이나 실내 쇼핑몰 등 벽면만 있으면 구축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었고 덕분에 사람들이 많이 이동하는 곳에 설치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 시계를 통해 사람들은 나무가 붕괴되고 복원되는 긴 과정을 보게 되고,

그 기다림의 시간 동안 산림 자원 파괴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여러 매체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중국 환경 보호 재단이 2016 4 22세계 지구의 날 표시를 계속하기로 결정하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Tree Clock

 

Advertiser/Client | China Environmental Protection Foundation

Brand | Charity

Company | J. Walter Thompson Beijing






Dirty Watercolor





산림 자원 환경 보호 다음으로 소개할 광고는 바로 '물 오염'과 관련된 광고입니다.

 

마닐라의 오염된 수로에 대한 위험을 알리기 위한 프로젝트가 있었는데요.





공익광고에 예술가들과 함께 협력한 프로젝트.

과연 어떤 내용이었을까요?





마닐라의 원유, 중금속, 조류 및 생물 폐기물로 오염된 강들.

 

이 곳에서 그 물의 샘플을 채취하였고, 이를 이용하여 수채화용 물감을 만들었는데요.





오염된 물을 실험 처리하여 회색과 갈색, 검은색, 세피아 등의 색깔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이 안료를 사용하여 그 강들을 따라 살고 있는 아이들과 가족의 초상화를 그렸는데요.

 

 

그렇게 탄생한 작품들은 전시회를 통해 비즈니스 리더, 예술가, 정치가, 외교관과 예술 후원자들을 포함한 수많은 방문자들에게 보여졌으며,

이런 상징적인 요소로 수질 오염에 대한 생각을 제고해 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또한 이 프로젝트는 큰 관심을 얻어 모든 작품이 판매되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이 전시는 수많은 매체를 통해 소개되어

 

마닐라 외에도 비슷한 수질오염 문제를 가진 러시아, 도미니카 공화국 등에 영감을 주어

문제를 해결할 조치를 취하게 하는 효과도 불러일으켰으니 그 여파가 세계로 뻗어 나갔다고 할 수 있겠죠?

 

 

 

 

 

 

두 작품 모두 예술성을 갖추면서도 직관성과 그 상징성에 중심을 둬 세계적으로 좋은 반응을 얻은 공익 광고입니다.

 

이런 광고들을 우리나라의 공익 광고들과 비교하는 재미도 쏠쏠하겠죠?

2016 부산국제광고제 행사장에는 세계공익광고 전시행사가 마련되어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절대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Dirty Watercolor

 

Advertiser/Client | ABS CBN FOUNDATION

Brand | ABS CBN FOUNDATION 

Company | TBWA\SANTIAGO MANGADA PUNO




이스토리랩

2018.08.23.- 25. BUSAN BEX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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