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S CHOICE #10] 단 한장이 주는 힘, 인쇄광고

                                                                         



AD STARS CHOICE #10

단 한장이 주는 힘, 인쇄광고


                                                                         


한장으로 모든 것을 보여주어야 하는 인쇄광고.

화려한 영상 효과나 청각적인 요소를 더해줄 사운드 없이

이미지 하나로 메시지를 표현해야 하기 때문에 더욱 고민하고 공들여야만 하는 작업입니다.

 

찰나의 순간과 크리에이티브의 만남, 인쇄광고!

 

일반 부문에 이어 프로 부문의 인쇄광고를 감상하시죠.




Traffic


Advertiser/Client | Euromotors S.A.

Brand | Ducati

Company | McCann Lima


페루에서는 자동차가 늘어남에 따라 교통체증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요.

듀카티는 도로 위에서 자동차보다 교통체증의 영향이 다는 메시지를 알리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오토바이는 안전, 소음과 같은 부정적인 인식이 있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오토바이가 가진 최고의 장점을 극대화 시켜 비주얼로 표현해야 했습니다.

 

듀카티가 생각한 크리에이티브는 뭘까요?

 

오토바이는 차가 통과하지 못하는 차량 사이나 골목 곳곳을 지나갈 있죠.

점을 효과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교통 체증을 모래시계로 표현하고

자동차로 막힌 공간을 미끄러지듯 빠져나온 오토바이를 보여줍니다.

 

평소에 막힌 도로를 유유히 빠져나가는 오토바이를 보고 얄밉다고 생각 분들도 계실텐데요.

모래시계로 바꿔 표현을 했을 뿐이지만 얄미운 생각 보다는 막힌 체증이 내려가는 느낌을 줍니다.

 

 

무언가 장점을 발견하였을 부정적인 인식은 변화하기 마련이죠.

10가지의 단점을 숨기려고 하기 보다 한가지 장점을 극단적으로 보여줘 오토바이에 부정적인 인식을 변화시키고 효율성을 강조한 인쇄 광고였습니다.




Open Helmet


Advertiser/Client | Jordan Insurance Company

Brand | Jordan Insurance Company

Company | Y&R Amman


라이더들 대부분은 헬멧을 안전을 위해서가 아니라

단지 교통 단속을 피하기 위해서 혹은 그저 멋있어 보이는 악세사리로써

이용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나 멋이 없, 불편하다는 이유로 턱의 버클을 풀고 착용 경우

위험은 훨씬 증가한다고 합니다.

 

이에 대한 경각심을 주기 위해오픈 버클 헬멧을 착용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이 자신의 머리를 입고 있는 것과 다름없다는 점을 장으로 표현한 작품인데요.

 

 

머리에 머리를 쓰고 있는 모습이 다소 그로테스한 요소로 느껴지지만 시각적인 충격이 대단해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빠르고 강렬하게 느껴집니다.

 

이런 점이 요르단에서 효과를 가져 왔다고 합니다.





Polar Bear


Advertiser/Client | Robin Wood e.V

Brand | Fully Booked

Company | Grabarz & Partner Werbeagentur GmbH


환경 단체 로빈우드는 30 이상 자연 보호를 홍보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죠.

 

이번 캠페인의 초점은 , 열대우림의 기후였습니다.

 

자연에 대한 문제는 너무나 중요하지만 먹고 생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현대인들에겐

어쩌면 멀게 느껴질 수도 있는 문제입니다.

 

그렇기 때문이 이에 캠페인은 다소 과하게 느껴진다고 하더라도 순간의 관심을 모을 있어야 합니다.

 

로빈우드는 효과적이고 강렬하게 이를 전달하는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극적으로 사실적인 그림 스타일의 크리에이티브를 도출하였습니다.

 

CO2 배출량의 여러 다른 원인들을 강조하여 보여주며,

이로 인해 사라져가는 북극곰의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작품은 SNS 등을 통해 수천개의 좋아요를 받고 공유되었습니다.

 

진부하다고 느낄 수도 있겠지만 가끔은 정통적인 방법이 가장 효과적일 수도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같습니다.




American Hero


Advertiser/Client | Qatar Foundation

Brand | The benefits of reading

Company | Memac Ogilvy


세계적으로 독서량은 매년 줄어들고 있습니다.

판매는 연간 20%까지 줄었으나, 반대로 박스 오피스는 엄청난 수익을 보여주었죠.

 

독서가 영화라는 라이벌에 의해 줄어드는 점은 국제적인 이슈가 되었는데요.

카타르 사람들은 서점에 가는 것보다 영화를 보러 가는 쪽이 훨씬 많았습니다.

 

문명의 시작인 책이 가지는 힘은 분명 존재합니다.

카타르의 젊은이들의 독서에 대한 사랑을 점화 시키고자 하는 크리에이티브.

과연 어떻게 표현할 있을까요

 

유명한 책이 영화로 만들어 지는 것은 이제는 너무나 자연스럽습니다.

같은 텍스트에서 나오는 완전히 다른 사례를 통해, 책의 깊이를 느껴보고 싶게 되도록

한장으로 표현하였습니다.

 

책으로 보여주는 내용이 만큼 이라면 영화로 표현되는 고작 이정도다 라는 것을 대비하여 보여줍니다.

 

텍스트의 양을 반드시 표현의 깊이라고 수는 없겠지만,

책과 영화 내에서 만들어지는 이야기가 이정도로 차이가 난다는 점은 놀랍게 다가옵니다.

 

표현하기 어려운 책과 영화의 차이를 시각적으로 보여준 광고였습니다.

 

 

 

 

 

 

 

 

 

 

장에 담긴 메시지 인쇄 광고, 어떠셨나요?

 

특수효과가 넘쳐나는 시대입니다.

과한 것은 없는 보다 못하다 라는 말처럼 때로는 화려한 효과 없이 장의 광고가 주는 힘에 한번 놀라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많은 아이디어가 전시될 2016 부산국제광고제에서

 

수많은 고민들이  한장으로 나타나는 인쇄광고의 매력에 빠져보시길 바랍니다.



이스토리랩

2018.08.23.- 25. BUSAN BEX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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